반응형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1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 갈 6:17-18, 갈라디아서 시리즈 설교(29)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갈 6:17-18 인간에게는 다양한 종류의 흔적이 있습니다. 육체에 새겨진 여러 상처의 흔적들, 수술의 흔적들, 노화의 흔적들이 있습니다. 서로 다른 환경들과 인간관계로부터 새겨진 마음의 상한 심령의 흔적들도 있습니다. 영적인 방황과 혼돈 속에서 새겨진 영혼의 흔적들도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환경들은 우리에게 이러한 흔적들을 남깁니다. 어떤 흔적은 우리의 기쁨이고, 또 어떤 흔적은 우리의 슬픔입니다. 어떤 흔적은 시간이 흐르며 사라지기도 하지만, 어떤 흔적은 일생을 마감하는 순간까지 남아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구약시대에 유대인들의 할례 받은 몸은 하나님과 유대인 사이의 언약의 관계를 나타내는 육체의 흔적이었습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그 흔적을 만드는 .. 2024. 10.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