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로 발을 씻어주어라1 서로 발을 씻어주어라, 요 13:12~15, 남선교회 헌신 예배 설교문 서로 발을 씻어주어라요 13:12~15 "사랑과 재채기는 감춰지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재채기는 참고 싶어도 참을 수가 없습니다. 재채기하는 소리와 재채기하는 모습을 옆 사람에게 숨길 수가 없는 것이죠. 이처럼 숨길 수가 없는 또 한가지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하고 있는 사람은 티가 나기 마련입니다. 사랑은 말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눈으로 몸짓으로 드러난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사랑하는 사람의 눈은 감출 수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오늘 본문에서는 제자들을 향한 주 예수님의 사랑이 더욱 선명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은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을 맞이하여 함께 저녁 식사를 나누기 위하여 한 자리에 모여 있습니다. 이 당시에는 사람들이 신고 있던 신발은 가죽끈으로 되어 있는 샌들입.. 2025. 3.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