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 121:1-21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 시 121:1-2, 사순절 첫째 주일 설교문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시 121:1-2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를 도우시는 분은 누구인가?' 이것에 관하여 오늘 말씀은 우리에게 깊은 지혜를 선사합니다.특별히 시편 121편은 대화하는 시입니다.누군가 묻고 누군가 대답하는 형태입니다. '누가 서로 말을 주고 받고 있는가'를 두고는, 크게 2가지 의견이 있습니다. 하나는, 예루살렘을 향하여 순례하는 순례자들이 묻고, 이 질문에 성전에서 섬기는 사역을 하는 제사장들이 답하는 것이라 해석하는 의견이고, 다른 하나는, 성지순례를 위하여 예루살렘으로 올라갈 때 아버지 혹은 어머니와 자녀가 서로 대화한 것을 기록한 것이라 해석하는 사람들의 의견입니다. 오늘 시편은 이렇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 시 121:1 /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 2025. 3.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