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여호와는 피난처가 되시도다, 시 14:1-7, 시편 시리즈 설교(14)
오직 여호와는 피난처가 되시도다시 14:1-7 오늘 말씀은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를 알려주십니다. ❚ 시 14:1 /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어리석은 자'가 히브리어로 '나발'인데, 그 의미는 '어리석음과 악함, 하나님이 없음'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사무엘상 25장에는 '나발'이라는 실제 이름을 가진 사람이 나옵니다. 마온 지방에 한 목장주가 살았는데, 그에게는 양 떼가 3,000마리, 염소 떼가 1,000마리가 되는 목장을 가진 부자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치안이 몹시도 불안하였기에, 사병을 거느리고 있는 사람이 그 마을과 지역을 지켜주고, 수고비를 받았습니다. 다윗은 자신과 함께한 600명이..
2025.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