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장례식1 엄마의 본향 가는 길, 수원 성빈센트병원에서의 장례식, 용인 평온의 숲에 모시다... 2025. 1. 12.(주일) 오후 2시, 올케로부터 전화를 받았다.엄마가 의식을 잃고 응급실에 실려 갔다는...곧바로 택시를 타고 병원으로 달려 갔다.그리고 하루를 꼬박 지새우며 엄마 곁을 지켰다.그때, 나의 안부를 묻는 사촌 동서의 메시지를 받았다. 다음은 그에 대한 나의 답신이다.신실하고 보배로우신 우리 동서사모님!제가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어요...지난 주일 오후 친정엄마가 고구마를 드시다가 기도가 막혀서 심정지가 되었어요...오후 예배도 드리지 못하고 병원으로 엄마를 뵈러 갔어요...응급실에서 밤을 새우고 엄마 곁을 지키며,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15분 정도 심정지가 있었기 때문에,의식이 돌아오지 않는 상태입니다.119를 타고 병원으로 옮기면서 심폐소생술을 해서,폐에도 출혈이 있고,깨어나.. 2025. 3.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