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웨이 이수역점의 건강한 샌드위치, 치킨 데리야끼 세트
새벽부터 바람이 많이 불더니, 낮에도 강한 바람으로 추운 기운이 몸을 감싸고,저녁에는 더 심하게 바람이 불어 옷깃을 여미게 했다. 추운 날씨다! 가족들이 서로서로 여러 미션을 마치고, 서브웨이에서 랑데부하기로 했다.🚀🧑🚀👨🚀👩🚀🛰️ 하루종일 교회에서 일하던 딸과 함께,몇 분 성도님댁으로 떡국떡 배달에 나섰다.🎈🛒군산에서 크게 농사를 지으시는 지인께서 떡국떡을 주시어,교회 청년부를 위해 일정량을 남기고는,교회 일에 힘써주시는 권사님들댁 앞에 가서 직접 전해드렸다. 모두들 얼마나 좋아하시던지... 먼저 와 있던 남편이, 우리를 보자 기쁨의 사인을 보냈다.서브웨이 이수역점, 오랜만에 온 것 같다.서브웨이 간판은 왠지 마음을편하게 해준다.느낌이 좋다.딸에게 이야기했더니,'느낌이 좋..
2025.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