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누린 '행복감'
사진은 이렇게 찍어야 제맛이라며😁,나와 딸의 얼굴을 '차차' 드러나게 찍은 내 소중한 짝꿍, 길호... 💖🎶 휴일을 맞아 반포 한강에 텐트를 치고, 드넓은 하늘을 마음껏 누렸다... 하늘이 예뻐, 바라보고 또 바라보고...🏞️ 구름이 고와, 쳐다보고 또 쳐다보고...☁️⛅🌤️🌥️🌨️ 마냥 하늘을 보다가,'이것이 꿈인가 생시인가' 할 정도로,'내가 지금 여기 있는 것이 실제인가' 할 정도로,마치 해리현상이 내 안에 일어난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행복했다...🎇🎉🎈 우리 고운 😍🥰😘💖💕 딸, 세·젤·예 서현이가, 맛있는 저녁 도시락을 만들어줘서... 맛있고, 멋있고, 행복하고, 기분 좋은 저녁 시간을 세 식구가 함께 보낼 수 있었다... 텐트를 처음 쳐 보았는데..
2024.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