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3세기 카르타고의 키프리아누스 주교가 교회와 구원에 관해 인터뷰하다1 3세기 카르타고의 키프리아누스 주교가 교회와 구원에 관해 인터뷰하다 - '신학논쟁' 2018년, M.Div. 과정을 밟는 당시에 이은재 교수님의 교회사 강의를 들으며 작성했던 글이다. 카르타고의 키프리아누스 주교는 교회사와 기독교 신학사에 관한 책들에서 그가 받아야 할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 그는 어려운 시기에 꽤 영향력 있는 교회 지도자였다. 그가 한 유명한 말이 있다. "누구든지 교회를 어머니로 모시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실 수 없다." 자, 들어가 보자! Ⅰ. 들어가는 말 교회는 하나님의 왕국(βασιλεία του θεου)에로 부른 받은 자들의 모임(ἐκκλησία)이다. 교회는 믿음과 사랑의 공동체이다. 나는 내가 섬기는 사당중앙교회 공동체가 영적인 자유함을 누리기를 소망한다. 내가 말하고 싶은 영적인 자유함이란, 우리 자신을 비우고 그 빈자리에 성령.. 2024. 5.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