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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점 '키누카누'가 '고메스퀘어'로 바뀐다고 한다... 초밥으로 유명하던 '키누카누'가, 2024. 10. 27.(일)로 영업을 종료하고, 새 단장을 마친 후에는 '고메스퀘어'로  변신한다고 한다. 시부모님께서 키누카누를 좋아하셔서, 생신 때 시댁 식구들과 몇 번 왔었는데... 아쉬워하던 딸 아이가, 요즈음 한창 교회 일로 애쓰는 아빠와 자신을 격려해준다며, 키누카누에서 저녁을 사주었다...    이곳에 오면, 고수 잔뜩 넣은 쌀국수를 두 번 이상 주문해 먹으며,가족들끼리 뜨거운 국물을 서로 드링킹하며 "시~원~하다!"를 연발했었는데...  지난 며칠 동안, 남편과 딸 아이가 무거운 짐들을 실어 나르며 무진 애를 썼다. 주민센터가 우리 교회 1층에 임대해 있다가, 2년 9개월 동안 본사 건물을 새로 지어, 지난 달(9월)에 자리를 내주었다. 오랜 만에 탁 트.. 2024. 10. 15.
주 안에서의 기뻐하라, 갈 5:22-23, 갈라디아서 시리즈 설교(24) 주 안에서의 기뻐하라  갈 5:22-23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어린 아기들을 좋아합니다. 사람들이 아이를 좋아하는 이유는, 하루 400번 이상 방긋 웃는 그 웃음 때문인 것 같습니다.😊 어른들은 하루에 15번 정도 웃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린 아기들을 보면 방긋 웃는 모습이 그렇게 예쁠 수가 없습니다. 그 웃는 모습에 매혹되어 우리는 아기들을 사랑합니다. 이 말은 누구나 기쁨을 좋아한다는 말입니다. 슬퍼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겠지요. 만약 우리의 삶에서 기쁨이 사라져 버리면 우리의 인생은 무거워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차원에서 볼 때, 오늘 성령의 2번째 열매인 희락 즉 기쁨의 열매는 우리에게 굉장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그런데 희락은 억지로 꾸며내거나 만들어 낼 수 없지요. 마음이 행.. 2024. 10. 15.
'김영삼도서관'에 다녀오다... 상호대차로 책을 빌려보기는 했지만, 방문하기는 처음이었다...   로비가 깔끔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 작가에 대한 소개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김영삼도서관을 소재 삼아 블로그를 작성하려던 것은 아니어서, 도서관 외관과 지하 2~3층, 지상 1~3층 사진은 찍지 않았다... 아쉽다... 여기저기 다녀보며 느낀 건, 참 잘 꾸며 놓았다는 것...   조명이 밝고 환해서 책 읽기에 '딱'이었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공간도 선택할 수 있었다...   산만한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아, 집중하기 좋았다...   혼자만의 자리에 앉을 수도 있었다...   가장 내 마음에 든 곳은, 문학과 아동도서가 비치된 4층 스페이스, 休였다...   밖을 내다볼 수 있다는 공간에.. 2024. 10. 15.
안내자 · 천사 · 상승 마스터가 어떻게 나를 돕고 있다는 걸까? 참 신선한 접근으로 인간의 인생을 논(論)한 책을 만났다.   정신세계사에서 소개한 책의 내용을 먼저 살펴보았다. ☞ 태어나기 전 인생을 계획하는 영혼《내 영혼이 내 인생을 계획했다면》은 채널러 지나 레이크를 통해 예수가 말하는 윤회, 환생, 카르마 이야기다. 예수는 우리 영혼이 지구상의 인간으로 태어나길 ‘선택’했다고 말한다. 어떤 시련과 고통이든 간에 그 모든 경험이 결국 자양분이 되어 영혼을 진화시키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구상에 태어나기 전 탄생 시간과 위치, 성별, 가족, 외모, 마주할 시련, 삶의 목적, 특정 만남 등을 포함한 자신의 인생을 미리 계획하는데, 이때 우리 영혼은 윤회를 돕는 지혜로운 존재들의 도움을 받아 계획을 짠다. 만일 자신의 전반적인 인생 계획이 궁금하다면 점성학 차트를 보면.. 2024.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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