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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2020년 청년들과 나눈 이야기)

by tat tvam asi 2024.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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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UT-vmlIUAU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 안에 있을 때 우리에게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이 주어집니다. 하나님은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다 가지고 계시는 복의 근원이시죠!!! 그 하늘의 문을 여는 열쇠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에베소서 13절에,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늘에 속한 복은 신령하며 영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늘에 속한 이 모든 신령한 복을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 안에 있는 자녀들에게 아낌없이 전부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사당중앙교회 청년부 여러분!

지구촌 전체가 모두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요!

 

어제, 주님 앞에 나아가 그분 앞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마음이 어려운 이 때, 하나님께서 제게 아름다운 꿈속 세계를 보여주셨어요. 그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지금 여러분과 저는 꿈속 세상에 들어와 있습니다. 이 꿈속은 햇살이 아름답게 반짝이고 있습니다. 따뜻합니다. 우리의 귀에는 새가 지저귀는 소리, 맑은 강이 잔잔하게 흘러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기분 좋은 바람이 살랑이며 우리의 머리카락을 스칩니다. 우리는 강가로 걸어갑니다. 강가에 어떤 이가 깊은 생각에 잠겨 있는 것이 보입니다. 그에게서 오색찬란한 영롱한 빛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살금살금 그의 곁으로 다가가려는 순간, 사랑이 넘치는 환한 미소로 우리를 바라봅니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깊은 눈으로 말입니다.

 

! 예수님~~~~~” 예수님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가슴을 여시고 그분의 심장으로부터 아름다운 불꽃을 꺼내셨습니다. 그리고는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슴을 여시고 예수님 심장에서 꺼내신 불꽃을 우리들 심장 안에 넣으셨습니다. 그 불꽃이 우리들 각 사람 안으로 들어오자마자 강렬한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그 불꽃은 바로 예수님의 사랑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의 불꽃은 우리들 가슴 속에서 점점 자라나 아주 커다란 불길이 되었습니다. 그 불길이 우리 몸의 세포 하나하나를 스치자 우리의 모든 두려움과 아픔이 사라지고 오직 사랑이 우리 몸 전체에 꽉 들어차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사랑으로 변했습니다.

 

가장 신기한 것은, 우리 모두가 있는 그대로의 자기 자신을 무조건적으로, 전적으로 사랑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한 그 사랑이 무엇인지를 깊이 체득하게 되었습니다.

 

그 사랑의 불길은 점점 타올랐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되자, 주변의 모든 것들이 사랑스럽게 보였습니다. 나무가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꽃과 강물과 동물들이 사랑스럽게 보였습니다. 우리 안에 이식된 예수님의 사랑으로 다가서니, 그것들도 우리의 사랑에 화답하였습니다. 그 사랑이 점점 더 커지더니, 온 세계와 하나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우리는 눈을 들어 하늘을 보았습니다. 예수님께 이식 받은 사랑으로 하늘을 우러르니, 하늘과 하나가 된 듯한 강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사랑으로 옆에 있는 사람들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순간, 모두가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이미 하나가 된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청년부 여러분!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에게서도 오색찬란한 빛이 아름답게 반짝이고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영적인 이식을 받은 자입니다. 사랑의 불꽃을 받았습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 사랑과 지식과 총명이 날로 자라게 되었습니다. 점점 더 풍성해질 것입니다.

 

선한 것을 분별하는 힘이 계속 솟아날 것입니다!

 

매 순간마다 온전하고 진실될 것입니다!

 

아름다운 열매가 가득할 것입니다!

 

우리 함께 기도해 보아요. 이렇게요...

 

창조주 하나님! 저에게 생명이라는 선물을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저에게 꼭 필요한 것들을 전부 다 주신 것도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몸과 훌륭한 마음을 가지고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통해 온전한 사랑과 맑은 영혼과 환한 빛을 제 안에 지니고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어디를 가든 무엇을 하든 누구와 있든, 예수님께 이식 받은 저의 심장과 저의 눈과 저의 호흡과 저의 귀와 저의 말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이 손수 빚으신 저 자신도 있는 그대로 사랑합니다. 그 사랑과 평안을 가슴에 담은 채, 그 사랑을 순간순간 제 삶의 방식으로 펼쳐나갈 수 있도록 날마다 때마다 숨 쉬는 순간마다 도와주세요! 그리하여 앞으로 살아갈 저의 삶이 그 사랑과 평안 속에서 꽃을 피우게 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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