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

한마음 예배를 드리며 - 참된 안식 - (마 11:28-30)

by tat tvam asi 2024. 5. 24.
반응형

<한마음 예배를 드리며> - 참된 안식 -

 11: 28 - 30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오늘 교회에 나오신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일반적으로 교회로 초청하면 많은 사람들이 "안정된 다음에 교회에 나가지요."라고 대답합니다. 다시 말하면 어느 분은 돈을 번 다음, 어느 분은 자식을 키워 놓은 다음, 혹은 어느 분은 직장에서 은퇴한 다음에 교회를 나가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무엇이 우선인지를 모르는 것입니다.

 

달걀은 노른자와 흰자질과 껍데기로 되어 있는데 '이 세 가지 중에 어느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까?'라고 묻는다면 누구나 '노른자가 제일 중요하지요'라고 답할 것입니다. 노른자가 제일 중요한 이유는 그 속에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인간들도 육신과 정신과 영혼 등 세 가지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죽으면 육신은 사라지지만 영혼만은 영원히 삽니다. 그러므로 인간에게는 영혼의 문제가 중요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영생의 문제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못하고 평안과 행복을 다른 곳에서 찾으려 합니다.

 

1. 많은 사람들이 육체적으로 재물이 많으면 행복을 얻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 실시한 '한국인의 의식구조 조사'에 의하면 인생을 살아가며 '돈이 제일 중요하다고'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제일 높다고 합니다. 한 마디로 재물이 많으면 평안과 행복을 얻을 것이라는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돈을 많이 벌어서 화려한 집과 화려한 옷, 산해진미를 먹고 살면 더 없이 평안하고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보면 솔로몬이란 왕이 있었습니다. 솔로몬은 사람이 누릴 수 있는 모든 것 누렸던 왕이었습니다.

 2:1 / 나는 내 마음에 이르기를 자, 내가 시험삼아 너를 즐겁게 하리니 너는 을 누리라 하였으나 보라 이것도 헛되도다

 

솔로몬은 21살에 왕이 되어 40년 동안 왕위에 있으면서 인간이 이 세상에서 가질 수 있는 것을 다 가져보았고 이 세상에서 할 수 있는 일을 다 해보았습니다.

 

 2:3-5 / 내가 내 마음으로 깊이 생각하기를 내가 어떻게 하여야 내 마음을 지혜로 다스리면서 술로 내 육신을 즐겁게 할까 또 내가 어떻게 하여야 천하의 인생들이 그들의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어떤 것이 선한 일인지를 알아볼 때까지 내 어리석음을 꼭 붙잡아 둘까 하여. 나의 사업을 크게 하였노라 내가 나를 위하여 집들을 짓고 포도원을 일구며. 여러 동산과 과원을 만들고 그 가운데에 각종 과목을 심었으며

2:7-8 / 남녀 노비들을 사기도 하였고 나를 위하여 집에서 종들을 낳기도 하였으며 나보다 먼저 예루살렘에 있던 모든 자들보다도 내가 소와 양 떼의 소유를 더 많이 가졌으며은 금과 왕들이 소유한 보배와 여러 지방의 보배를 나를 위하여 쌓고 또 노래하는 남녀들과 인생들이 기뻐하는 처첩들을 많이 두었노라

 

그러나 아무리 많은 것을 소유한다 할지라도 솔로몬의 마음 속에는 평안과 행복이 없었습니다.

 12:8 /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2. 어떤 사람들은 정신적인 취미 활동이 충족되면 행복을 얻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정신적으로 충족을 이룬다 할지라도 진정한 평안과 행복을 얻을 수 없는 것이 인생의 문제입니다.

 

1970 80년대 유명 가수인 엔디 깁이란 유명한 분이 있었습니다. 그룹 비지스의 막내 동생으로 1977 19세의 나이로 엔디 깁은 호주로부터 미국에 와서 레코드를 냈는데 얼마나 히트를 쳤는지, 첫해에 2백만 달러, 이듬해에 1백만 달러를 벌었고, 방탄 소년단도 인기가 많아 빌보드 1등을 하였었지요?디 깁은 2곡이나 빌보드 1등을 할 정도로 인가가 많은 가수였습니다. 그리고 그의 음반이 1,500만 매가 팔렸을 때는 겨우 21세 때였습니다. 단번에 돈과 인기 방석에 앉는 행운아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엔디 깁이 마약에 손을 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985년 병들고, 1986년에 파산하고, 1987년에 150만 달러의 빚을 진 채 불과 29살 때 외로이 죽고 맙니다. 엔디 깁이라는 분이 왜 이렇게 죽었는가에 대하여 그의 친구들이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그의 영혼은 텅 비어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아무리 사람이 좋은 음악과 좋은 취미활동을 한다도 이것이 인간에게 진정한 평안과 행복을 채워주지는 못합니다.

 

3. 어떤 사람들은 영혼의 충족을 통해서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철학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클레이풀 박사의 간증입니다그 분은 어느 날 친구 집에 갔다가 기적을 보았다고 합니다친구의 여동생은 출생하면서부터 두 팔과 두 다리가 없는 기형아였습니다그러나 얼마나 명랑한지 보는 이들을 모두 즐겁게 했습니다그래서 "내가 당신같은 처지라면 항상 눈물이나 흘리며 비관적으로 살터인데 어떻게 그렇게 밝고 명랑하게 살 수 있습니까?"라고 물어 보았습니다.

그러자 그 친구 여동생이 답하기를 "나는 예수님을 통해서 천국이 내 마음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만큼 보물을 가졌는데 왜 슬퍼해야 합니까?"라고 하더랍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그 분을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진정한 평안과 행복감이 우리 영혼 속에 가득 차게 됩니다.

 

3 1:2 /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여러분들도 진정한 평안과 행복을 얻으시기를 원하십니까? 이 시간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주로 영접하십시오. 그러면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은 여러분들에게 세상에서 맛보지 못한 평안과 행복감을 여러분들의 영혼과 마음에 가득 채워주실 것입니다.

 

 14:27 /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예수님만이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십니다.

 

 14:6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불안할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오늘 예수님은 우리를 부르십니다.

 

 11:28 /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세상 사람들은 인간에게 있는 무거운 짐에 대하여 잘 말하지만, 이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다고 말씀하신 분은 예수님 밖에는 없습니다.

 

1) 예수님은 죄의 짐을 진 자들을 초청하여 주셨습니다.

아무리 큰 죄인이라도 예수님 앞에 나오면 해결 받게 됩니다.

사람들에게 지탄을 받던 세리 마태와 세리장 삭개오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끌려온 여자도 예수님께서 용서하여 주십니다.

 

1 1:9 /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2) 질병의 짐을 진 자를 초청하셨습니다.

 

질병은 인간의 한계상황입니다. 인간이 치료할 수 있는 병도 있지만 인간의 힘으로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병이 너무나 많습니다.

 

 53:4-5 /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3) 예수님은 우리의 생활의 짐도 담당하셨습니다.

 

고후 8:9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4) 죽음의 공포에 사로잡힌 자도 초청하셨습니다.

 

 11:25-26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5) 정신적으로 불안한 사람도 초청하셨습니다.

 

 4:6-7 /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 오늘 우리가 한마음 연합예배로 예배드리는 목적

한마음예배를 드리는 목적이 있다면 안식을 얻기 위함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예수님이 나를 오라 초대하신 것은 내가 하나님을 떠나서는 결코 안식을 얻을 수 없는 존재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이 말씀이 오늘 여러분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지기를 축원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