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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

내가 예수 안에, 예수가 내 안에 있다

by tat tvam asi 2024.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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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은 그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어려움을 마음속에서 지우면 어려움은 사라진다. 믿을 수 없는 것 같으나 분명한 사실이다. 어려움, 곤란함이란 자기 스스로 마음속에서 짊어지고 있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신은 항상 내면에 있음을 아는 것, 이것이 인간에게는 가장 큰 축복이다. 내가 나 자신 속의 신을 보는 것 같이 다른 사람을 보는 것, 이것이 인간에게 가장 큰 특권이다. 우리가 아는 사람, 만나는 사람 모두에게서 그리스도를 보는 것, 이것이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수행이다.

 

인간의 마음이 하나님에게서 분리되어 있는 한, 하나님의 능력을 잃어버리게 된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우리가 무슨 일을 하더라도 먼저 명확한 목적이 있어야만 일을 할 수 있다. 인간은 명확한 목적이 없으면 일을 해나가기가 어렵다. 우리가 하나님과 곧바로 연결된다면 하나로 집중되어 행동할 수 있게 된다. 우리가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으면 하나님의 힘에 의하여 일이 조화롭게 이루어진다. 우리가 진정으로 우리 자신을 조화롭게 하려면 인간 본래의 실재이신 하나님께 우리 자신을 맞추어 재조정해야만 한다.

 

예수님이 세상에 주고 있는 가르침 중 이보다 더 큰 가르침은 없을 것이다. 나를 믿으면 너희는 내가 하는 일을 너도 할 것이고, 그보다 큰일도 할 수 있다.”(요 14:12)

 

우리가 예수 안에 머무른다는 것은 우리의 상념을 예수님에게 집중한다는 것이고 예수에 집중할 때 예수와 하나가 된다. 우리가 마음의 문을 열고 깨어 있는 눈으로 보면, 만사는 매우 단순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람들은 보통 이 사람 때문에 저 사람 때문에, 혹은 이것 때문에 저것 때문에 일이 되지 않는다고 말하곤 한다. 즉 일이 되고 안 되고는 외부 환경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외부 환경에 자기 자신을 지배하는 권한을 주어버리면, 그 외부 환경에 복종할 수밖에 없다. 그러면 외부 환경에 따라 자기 마음속의 상태가 구체화되어 나타난다. 자기를 힘들게 한 힘이 외부에 있다고 인정하는 한 힘들어질 수밖에 없다. 주어버린 권한에 복종했기 때문에 힘든 것이 구체화된 것인데, 나는 힘들다고 한탄하고 있다. 그러나 여기에 전능한 힘을 우리의 것으로 할 수 있는 비밀이 있다. 우리가 예수에 복종하면 예수가 가지고 있는 속성이 구체화된다. “예수가 내 안에 계시다라고 주저 없이 선언할 때 예수가 구체화되는 것이다. 이 사실을 곰곰이 생각해 보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상념)을 무리하게 현실화하려는 것은 가능하지도 않을 뿐더러 어리석은 행위가 된다. 천지를 창조하신 힘이요,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사랑의 힘), 만물의 배후에 있는 실재를 받아들이는 일만이 인간을 해방시킬 수 있는 유일한 힘이다.

 

자신의 본성 가장 깊숙한 곳에 있는 실재에 귀 기울이고, 따르는 것이 깨달음을 얻는 길이요, 예수와 하나 되는 길이다. 진실로 마음속 깊이 원하는 것이 나타나도록 하라! 인간이 이 생명력으로 복귀할 때, 우주에 있는 모든 것들이 그에게 작용하기 시작하고, 우주는 그를 통하여 우주 자신을 나타내기 시작한다.

 

요 14: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내가 예수 안에, 예수가 내 안에 있다라고 명확히 선언하는 것은 교회 성도들을 진보시키는 결정적인 요소가 될 것이다. 이러한 이상이 있기 때문에 성도들은 성장한다. 성장하는 성도는 이상을 세우고 그 이상에 맞는 비전을 갖는다. 이와 같은 성도는 언젠가는 비전을 이룬다. 그러나 많은 성도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있다. 마음의 소원을 두고 이루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우리 마음의 소원과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한데, 그것은 바로 그 소원과 비전을 온전히 마음속에 품고 있는 것이다. 안 이루어질 것을 염려하거나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그 비전을 마음속에 품고 집중하면 그 비전이 구체화된다. 마음은 본래 구체화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이다. 비전이 명확히 세워지면 만물의 본원에서 필요한 것들이 흘러나와 그 비전이 구체화된다. 따라서 비전이 명확하면 명확할수록 그 결과도 더욱 명확해진다.

 

한 번에 한 가지에만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처음 생각한 일이 실현되기까지 다른 생각을 한다거나 처음 생각을 함부로 흐트러뜨리지 말라. 처음 생각이 완전히 이루어진 이후에는 첫 번째 생각을 완전히 놓아버리고, 그 다음 일을 시작한다. 이것이 예수가 도달했던 명확한 깨달음이다. “너희는 지극히 높은 자의 아들이다.”- 인간이라는 존재의 실상에 관한 말씀이다. 항상 최상의 것, 숭고한 것, 순수한 것, 빛만 생각하라. 실패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나 의심하는 마음 등 생명력을 제약하는 행위는 결코 하지 말라. 한 가지 목적에 상념을 집중하고 구체적인 비전을 세우며 용감하게 나아가라.

 

성령이란 모든 형태 있는 것에서 완벽하게 활동하는 실재하는 영(靈)의 전체이다.

우리가 자기 안에서 그리스도 의식을 발견하려면 내 안에 있는 그리스도에 주의를 기울이고 집중해야 한다. 그럴 때 내 안에서 그리스도가 태어난다. 그리스도는 내 안에 있다.

 

나는 예수님과 하나이다. 나는 예수님의 사랑이다. 예수님의 사랑이 나를 통하여 온 세상으로 퍼진다.”이렇게 자기 자신을 예수님과 하나 된 자로 여기고, 만나는 사람마다 그를 예수와 하나인 자로 보면 생명 세계에서는 모든 일이 이미 이루어졌음을 알게 될 것이다.

 

마 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으로 우리와 항상 함께 있는다고 하셨다. 이 말을 듣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정체성에 크나 큰 변화가 있게 된다.

예수는 언제나 존재하는 주체인 한 점에 집중했다. 오로지 아버지에게 집중했다. 우리가 우리의 모든 에너지를 한 점에 집중한다면 우리의 몸에서 빛이 날 것이다. 우리는 생각만 바꾸면 불안한 삶을 평안한 삶으로 바꿀 수 있다. 우리의 생각을 예수로 향할 때 예수는 내 안에 계시므로, 우리가 바로 예수가 되는 것이다.

 

행 16: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예수 이름 안에 비밀이 있다. 예수 이름 안에는 엄청난 능력이 있다. 우리가 예수의 이름을 생각하면, 우리가 예수의 이름을 부르면 엄청난 파동이 일어난다. 그 속에는 모든 공급, 모든 지식, 모든 선함, 순수함, 완전함이 들어 있다. 이 내재하는 예수님에게 말하라. 예수가 내 안에 현존함을 알게 되었다고 말하라. 그리고 나에게 나타나서 나의 통치자가 되어 달라고 말하라. “나는 이제 잘못된 생각을 버리고, 예수가 확고히 실재하고 있음을 알고 감사한다. 이제 나는 단순한 인간이 아니요, 전 존재가 순수해져 살아계신 하나님이 거룩하게 임재하사 이 육신이라는 성전에 거하신다는 것을 알았다. 이제 완전히 충만한 상태에 있다.”이러한 새각을 항상 마음속에 품어라. 그리고 “내 영혼은 살아계신 그리스도와 결합하여 무한한 축복과 만족을 체험하고 있다. 이 축복과 만족은 영원히 내 안에 거한다. 살아계신 그리스도가 내 속에 내 속에 확고히 임재해 계신다. 나는 순수하고 완전한 그리스도이다.”라고 항상 생각하라. 이것을 잠재의식에 말하라. 그러면 살아계신 그리스도의 임재함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잘못된 생각이나 감정, 행위를 청산할 수 있는 정신적 힘이 솟아오를 것이다. 이때 억제할 수 없는 순수한 상념이 솟아오르고 이 상념이 우리의 전 존재를 통치하게 된다.

 

사랑은 모든 것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 사랑은 낙원으로 들어가는 황금 문이다. 사랑은 두려움을 몰아낸다. 사랑은 율법을 완성한다. 사랑은 모든 죄를 극복한다. 사랑은 보이지 않는 충만함이다. 사랑은 모든 것을 정복한다. 충만한 사랑으로 낫지 못할 병은 없다. 충만하 사랑으로 열리지 않을 문이 없다. 충만한 사랑으로 넘지 못할 파도가 없다. 충만한 사랑으로 무너지지 않을 벽이 없다. 충만한 사랑으로 용서 못할 죄가 없다.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은 그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어려움을 마음속에서 지우면 어려움은 사라진다. 믿을 수 없는 것 같으나 분명한 사실이다. 어려움, 곤란함이란 자기 스스로 마음속에서 짊어지고 있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신은 항상 내면에 있음을 아는 것, 이것이 인간에게는 가장 큰 축복이다. 내가 나 자신 속의 신을 보는 것 같이 다른 사람을 보는 것, 이것이 인간에게 가장 큰 특권이다. 우리가 아는 사람, 만나는 사람 모두에게서 그리스도를 보는 것, 이것이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수행이다.

 

 

언제 작성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요즈음 내 생각 중의 일부라서 다시 읽으며 기도의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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