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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

『베일 벗은 미스터리』를 읽기 시작하다 < Ch. 1 마스터와의 만남 >

by tat tvam asi 2024.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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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일 벗은 미스터리』 / 세인트 저메인의 가르침       

                                                            - 고드프리 레이 킹 지음, 이상범, 배민경 옮김 / 정신세계사 -

 

 

이 책의 저자인 고드프리 레이 킹은 마스터 세인트 저메인과 지구 인류를 돕기 위해 봉사하는 다른 위대한 상승 마스터와 대면한 것을 기록하였다.

저자는 이 책에서, 평화, 사랑, , 영원한 완전성으로 가는 길에서 고군분투한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그는 자신의 존재 안에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현존 - 세상으로 들어오는 모든 사람을 밝혀주는 빛 - 인 그리스도를 깨닫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차근차근 인도되었다.

저자는, , 전지하신 편재, 조금도 틀리지 않는 정확한 활동과 접촉하는 길이 자신에게 드러난 것을 체험했으며, 이 책을 통해 그것을 독자들에게 알리려고 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샤스타산에서 19398월에서 10월까지 벌어진 실제 일들을 경험하면서, 저자는 전능한 현존, 그리고 그 현존의 광휘와 생명력(Sustaining Power)을 깨달았다.

저자는 자신의 체험을 책 속에 넣으며, "기록된 진리를 받아들이는 이들은 새롭고 강력한 힘이 자신의 삶 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라고 강력히 피력하였다.

Chapter 1 마스터와의 만남

샤스타산의 지역 전설에 따르면, '샤스타산의 형제단'이라고 불리는 신성한 존재들의 그룹이 있다고 하는데, 이들은 '대백색 형제단(Great White Lodge)'의 일부이며 아주 먼 고대부터 오늘날까지 계속해서 그 맥이 이어져왔다고 한다.

저자는 미연방정부와 관련된 업무를 맡아 산자락에 위치한 작은 마을에 파견되어, 공무를 보는 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을 대백색 형제단에 관한 소문이 사실인지의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산 근처를 여기저기 다녔다.

그러다가 세인트 저메인과 랑데부를 하게 된다.

마스터는 말한다.

"살아 있는 생명 그 자체인 우주의 창고(Universal Supply), 만상에 편재한 생명 그 자체... 생명은 우리 주변의 모든 곳에 존재하고 있다.

우리가 충분한 사랑을 가지고 명령한다면 우주 전체가 사랑의 명령에 순종한다. 사랑으로 명령할 때, 내가 현현하기를 원하는 모든 것이 그 순간 나타난다.

편재한 우주의 근원 창고에서 원하는 것을 끌어올 수 있을 만큼 우주의 법칙을 충분히 인식한다면, 누구나 가능한 일이다. 내재한 신적 자아에서 나온 통찰을 따르면, 정말 간절히 열망했던 것들이 실현될 수 있는 장소와 상황, 사람에게로 스스로를 이끈다.

생명의 진리는 당신이 이 우주에서 현현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들을 창조할 수 있음을 가르쳐준다. 그리고 이 창조의 욕구가 강렬한 '감정'을 수반할 때 더 빨리 이 욕구는 충족된다.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 모두가 모든 선한 것들의 풍요와 완전성 속에서 살아가길 바라신다. 하나님은 완전성을 창조하셨으며 그의 자녀들에게도 그와 완전히 똑같은 권능을 주셨다.

따라서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이 완전성을 창조하기를,

그리하여 이들이 지구와 지상의 모든 창조물들에 대한 신적 주권을 행사하고

표현하기를 바라신다.

인류는 원래 하나님의 이미지 그대로 창조되었다.

그런데도 인류가 이 신적 주권을 행사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단 한 가지 이유 때문인데,

바로 그들에게 부여된 '그가 사는 세계를 다스릴 수 있는 신성한 권리'

의식적으로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든 창조물들을 향해 평화와 축복의 파동을

의식적으로 방사함으로써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사랑의 법칙에 순종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은 인류가 자신이 '가장 높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신전'임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며,

이 깨달음을 굳은 의지로써 자신의 의식에서 유지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처럼 시공간 안에 한계 지어진 인류는, 마치 돈이 필요하면서도 손을 내밀어 돈을 받지 않으려는 자와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다. 돈이 필요한 사람이 앞으로 나와서 자신 앞에 내밀어져 있는 풍요를 받지 않으려 한다면 도대체 어떻게 그가 도움과 이익을 얻을 수 있겠는가?

오늘날 대부분의 인류가 이 비유와 정확히 일치하는 의식 상태에 있다.

하나님이 자신의 가슴 안에 계시고, 하나님이야말로 이 세계에 현현되는 모든 선함의 주인(Owner)이요, 주시는 이(Giver), 행하시는 이(Doer)라는 진리를 인류가 받아들일 때까지는 이런 상황이 계속될 것이다.

모든 인간의 '개체적 자아'는 인간의 외부적 활동과 의식 안에 있는 그 어떤 것도 진실로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완전히, 그리고 조건 없이, 인정해야 한다. 하다 못해, 그가 자신 안에 내재한 위대하신 하나님을 인식할 수 있게 하는 에너지조차 하나님에게서 나오고 있는 것이다.

내재하신 그 위대한 자아를 향한 사랑과 감사, 그리고 진리, 건강, 자유, 평화, 풍요 등과 같은 올바른 창조력의 사용을 당신의 의식적 마음 안에 흔들리지 않은 채로 붙들고 있을 수 있다면 그것들은 베풀고 봉사하고자 하는 사랑과 자비의 마음을 통한 감정에 의해, 그리고 우주의 위대한 자력의 법칙에 의해 당신이 쓸 수 있도록 이 창조계에 나타날 것이다.

여기서 창조계에 대해 잠시 설명해 본다.

창조계는 7차원 아래의 모든 다차원계를 의미한다.

이 차원들은 영혼이 배우고 성장하는 학교와 같다.

어린 영혼들은 여기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창조 에너지를 어떻게 지혜롭고 책임 있게

쓸 수 있는지에 대해 배우고 성장하게 된다.

영적 성장을 통해 이 단계들을 마스터한 성숙한 영혼들은

아버지 우주(Father Universe)로 불리는 더 높은 우주로 올라가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로서 더 높은 지혜와 권능의 차원으로의 성장을 계속하게 된다.

영원히 변치 않는 생명의 법칙은 다음과 같다.

당신이 생각하고 느끼는 것은 무엇이든 이 세계에 형태로 나타난다.

당신이 생각하는 곳이 당신이 존재하는 곳이다.

당신과 당신의 의식이 진실로 하나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당신이 명상하는 대상의 형태 그대로 존재하게 된다.

 

생명의 감정적 활동은 인간의 의식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이다. 이러한 무의식적 감정 에너지의 축적에 의해 생각이 물질의 원자를 구성하는 창조계에 투사되고, 결국 상념은 물질화되어 나타난다.

의식과 무의식에서 올라오는 '느낌의 통제'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감정을 통제하는 것은 생명의 활동에 있어,

마음의 균형과 몸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있어,

그리고 마침내는 이 세계에서의 일의 성공과 성취를 이루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생각은 감정의 옷을 입기 전에는 결코 사물이 될 수 없다.

성령은 생명이신 하나님의 감정적인 부분이고 신성한 사랑의 활동이며

하나님의 모성의 표현이다.

성령에 대한 죄가 크나큰 괴로움을 불러일으키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모든 감정 안에 나타나는 어떤 형태의 부조화도 사랑의 법칙,

즉 균형, 조화, 완전성의 법칙을 거스르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주에서 이 사랑의 법칙을 거스르는 가장 큰 죄악은 인류가 매 순간 내보내고 있는,

파괴적이고 흥분된 감정이다.

 

 

언젠가 인류는 자신이 매일 경험하는 개인적인 감정의 파도를 통제할 수 없을 때, 현재 지구 위와 그 하위 차원에 존재하는 사악하고 파괴적인 세력들이 자신을 표적으로 삼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파괴적인 상념이라 해도 감정의 세계를 통과하지 않고는 그것이 행위로 나타날 수도, 물질계에서 나타날 수도 없다. 왜냐하면 물질적 원자들은 이 감정체 혹은 감정계의 단계에서 구체적 상념에 의해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갑작스로운 폭발음이 그것을 듣는 사람의 신경계에 충격을 주어 육신을 구성하는 세포 구조에 급격히 떨리는 느낌을 만들어내는 것처럼, 흥분되어 있는 사람의 상념과 감정의 폭발들은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 의도적이었든 그렇지 않든 - 이러한 부조화적인 파동을 내보내는 사람의 마음과 몸 그리고 그의 세계를 이루고 있는 원자들의 구조 안에 있는 미묘한 에너지체들에 충격을 준다. 그리고 결국에는 이들을 방해, 분해하게 된다.

부조화스러운 감정은 육신의 노화와 기억력 감소 등과 같은, 인간적 경험 세계에서의 모든 실패들을 만들어낸다. 부조화스러운 감정이 육신에 미치는 영향은, 비유하자면 건물의 벽돌을 고정해주는 시멘트가 반복적인 충격을 받게 되는 , 그리고 그 강도가 매일 증가하는 상황과 같다. 시멘트를 구성하는 입자들에 이렇게 계속 충격이 가해지면 벽돌을 붙잡고있는 힘이 약해져서 결국 건물은 통째로 무너져내릴 것이다. 바로 이것이 인류가 '끊이없이' 자신의 몸을 이루는 원자 구조물에 행하고 있는 일이다.

부조화스러운 상념과 감정에 집중함으로써 이것이 그대로 자신 안에 표현되도록 허용하는 일에는 사실상 노력이 거의 필요하지 않다. 이렇게 하는 것은 미성숙하고 훈련되지 않은 인류의 습관적 활동이기도 하다. 아집만이 강해진 인류는 '자신이 존재하는 법칙'(Law of his own Being)을 이해하기를 거부하고 그 법칙에 순종하기를 거부한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거나 통제하지 않으려는 이는

나쁜 길에 들어서 있는 것이다.

그의 의식의 모든 문은 다른 사람의 감정과 마음의 파동에 의해 촉발되는

파괴적인 활동에 대해 활짝 열려 있기 때문이다.

 

 

몰인정하고 파괴적인 충동에 굴복하는 데는 힘이나 지혜가 필요하지 않으며, 그 어떤 훈련도 필요하지 않다. 이런 충동에 굴복하는 인간은 그가 완전히 자란 성인이라 해도 자기통제의 발달 면에서 보면 그저 어린아이에 불과하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인류가 감정의 통제에 대해 거의 배우지 못했다는 사실은 인류의 삶에 드리워진 어두운 그림자이다. 오늘날의 세계에 그 무엇보다도 필요한 것은 이러한 점에 대한 '주의와 성찰'이다. 부조화스러운 생각, 감정, 활동에 굴복하기는 쉽다. 예전에도 그랬듯, 지금 대부분의 인류는 전적으로 스스로 창조해낸 부조화스러운 환경과 인간적 관계들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이다.

한계 지어진 상황들을 '영원히' 초월하기 위해,

인간은 외적 의식을 통제하여 이러한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자유의지로 노력해야 한다.

인간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통제할 수 있기 전까지는

다른 어떤 이도 그를 불행, 부조화, 파괴적인 상황들에서

벗어나게 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런 식으로, 인류는 편재한 '생명'이 자신의 마음과 육체로 온전히 흘러들어오는 것을

막고 있다.

그리하여 그는 부조화적인 특성들을 자신의 생명의 흐름 속으로 가져오게 되는데,

이러한 부조화는 결국 그의 의식 안에서 일어난, 조화를 깨뜨리는 모든 세세한 것들에서

시작된 것이다.

 

95% 인류의 감정과 생각들은 마치 작은 떠돌이 개처럼 통제되지 않은 채로 아무렇게나 떠돌아다니고 있다. 따라서 처음에는 많은 훈련과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생각과 감정이라는 이 두 활동을 통제하는 데 얼마나 많은 시간, 에너지, 노력을 들이든지 간에 이를 이루어내는 것은 충분히 가치 있는 일이다. 자신의 삶과 세상에 대한 '영원한 주권'의 회복은 이런 노력 없이는 얻을 수 없는 것이니 말이다.

자기 자신의 상념과 감정을 통제하는 가장 기본적인 첫 번째 단계는

몸과 마음의 '모든 외적 활동'을 고요히 하여 멈추는 것에서 시작된다.

자기 전 15분에서 30, 아침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기 전 15분에서 30분 정도

지금 알려주는 수행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에게는 놀라운 결과가 있게 될 것이다.

두 번째 단계는 방해 받지 않는 조용한 것에서 몸과 마음의 활동을 완전히 멈추어

고요히 하는 것이다.

그리고 눈부시게 반짝이는 백광(Dazzling White Light)

자신의 육체가 감싸이는 것을 '느끼라'!

처음 5분 동안은 이 백광에 싸인 몸에 의식을 집중하라.

그 다음에는 가슴 중앙의 황금빛 태양으로 시각화할 수 있는,

내재하신 권능의 하나님과 당신의 외적 자아 간의 연결을 인식하고

'강하게 느껴보라'!

다음으로는 이 연결에 대한 인정의 단계가 필요하다. '나는 지금 기쁘게 내 안에 내재한 신성한 하나님, 즉 순수한 그리스도를 완전히 받아들인다'하고 말하라. 이 빛의 '크나큰 광휘'를 느껴보라!!! 최소한 10분 이상 그 광휘가 몸의 세포 하나하나에서 더 '강렬하게' 타오르는 것을 느껴보라!

그리고 다음과 같은 선언과 함께 명상을 마치라.

나는 내 안에 내재하신 이 빛의 아이(자녀)이다.

나는 내 안에 내재하신 이 빛을 사랑합니다.

나는 내 안에 내재하신 이 빛에 봉사합니다.

나는 내재하신 이 빛과 함께 살아갑니다.

나는 보호되고, 밝아졌으며,

풍성하고 양육하는 빛에 잠겨 있습니다.

나는 내 안에 내재하신 이 빛을 축복하고 감사합니다.

 

항상 기억하라!

 

'사람은 자신이 명상하는 대상 그대로 존재하게 된다.'

 

당신이 매일 백광의 빛을 당신의 몸과 마음을 이루고 있는 모든 원자들 안에서 깊고 강하게 느낄 수 있다면, 당신은 이 안에 영원히 내재한, 놀라운 활동과 권능 그리고 완전성에 대한 차고 넘치는 증거들을 받게 될 것이다. 이 활동과 권능, 완전성은 빛 속에 깃든 것이며 빛 속에서 영원히 활동한다.

당신이 아주 짧은 순간만이라도 이것을 경험한다면 당신은 더 이상 이에 대한 증거가 필요치 않게 될 것이다. 당신 자신이 그 증거가 될 것이기 때문에!

이 빛이 바로 하나님의 왕국이다. 이 빛으로 들어가서 평안에 머물라.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라!

이 연습을 10일 정도 행한 후에는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하루에 세 번 행하는 것이 좋다.

'타인 혹은 상황이 자신이 원하는 것과 다르다는 이유로 그들을 비판하고, 비난하고, 판단하고 우울해하고 힘들어하는 데 쓰는 시간을, 자신의 내재한 신성을 인식하고 빛을 올바로 사용하는 데 쓰라! 이를 굳은 결의로 밀고 나간다면 지상에 천국을 현현시키게 될 것이다. 불가능은 없다. 내재하신 신성의 빛은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다!!!

빛은 질서, 평화, 완전성을 창조하고 유지하는 하나님의 방식이다. 하고자 하는 '열망'이 충분히 강하다면 지구상의 모든 인간은 이를 연습할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건설적인 무언가를 하고자 하는 강렬한 열망이 '충분히 강해지면' 그 의도 자체가 신적 권능이 되어 욕망한 것을 창조하고 표현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전능하신 현존과 접촉할 수 있는 최고의 특권을 지니고 있다. 이것은 개인적인 자아 및 그의 세상을 지상의 부조화와 한계 위로 고양시켜줄 유일한 힘이다. 이러한 사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같으며, 앞으로도 역시 그러할 것이다.

상승 상태에 있는 마스터들은 우리 세계의 원자 구조를 통제할 수 있다. 우주 속 모든 전자와 원자는 그 마스터들의 바람과 명령에 순종한다. 이는 그들이 통제하는 신적 권능 때문이며 그들이 지휘자가 될 '권리를 얻었기' 때문이다. 상승하지 못한 상태인 인류는 이런 것들에 경이로워한다. 하지만 마스터들처럼 하지 못하는 평범한 사람들이 자신이 창조한 한계 속에 스스로를 가두는, 인간 의식 속의 부적절한 조건은 바로 인간들의 마음가짐이다. 이러한 마음가짐은 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조롱한다. 하지만 가장 바람직하지 않은 것은 '그건 불가능해'라는 무지의 말이다. 특정한 인간적 조건에서는 어떤 것이 있을 수 없는 일일 수도 있다. 하지만 위대한 빛인 하나님의 자아는 모든 인간 적 상황들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불가능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모든 인류 한 사람 한 사람은 그 안에 내재하신 생명의 신성한 불꽃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그의 신성한 자아는 우주 어디에 가든 자신의 신성한 주권을 가지고 있다.

 

사람이 자기 자신의 정신적 장애물로 인해 수많은 생애들을 통해 쌓은, 오래된 몸과 마음의 습관들을 청소하고 재정리하려 들지 않는다면 그는 영원히 스스로 만든 사슬에 묶인 채 살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가 자신 안에 내재하신 하나님을 알기를 선택한다면, 그리고 더 나아가 '용기를 내어' 자신의 외적 자아와 모든 활동을 내재하신 신성한 자아에 온전히 맡긴다면 그는 원래부터 그에게 주어졌던 모든 창조물들에 대한 자신의 신성한 주권을 다시금 받게 될 것이다.

많은 인류가 빠르게 깨어나고 있는 시기가 도래했다. 인류는 자신이 몇백, 몇천 번의 삶을 각기 다른 육체로 계속해서 살아왔다는 것을 어떤 식으로든 이해해야만 한다.

환생의 법칙은 인간의 성장 활동이다. 또 환생은 인간이 '의식적으로' 균형을 잃게끔 만든 상황 속에서 다시금 균형을 만들어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이것을 보상 - 원인과 결과 - 법칙의 한 활동인데, 다른 말로 우주 모든 곳의 모든 힘을 통치하는 자동적 균형 과정이라고도 불린다. 이 법칙에 대한 몰바른 이해는 완전히 부당해 보였던 많은 인간적 경험의 상황들을 설명해준다.

원인과 결과라는 우주적 수레바퀴 - 필연적인 환생 - 를 피할 방법은 단 한 가지뿐이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의식적 노력으로 생명의 법칙을 이해하는 것이다. 인간은 내면의 하나님을 간곡히 찾고, '내적 자아'와 영구적이고 의식적인 접촉을 해야 한다. 외적 삶의 '모든 상황'을 직면하면서 그것을 굳게 지켜야 한다.

건설적인 열망은 생명이 확장하는 활동이다.

오직 이렇게 해야만 갈수록 더 큰 아이디어, 활동, 성취를

물질과 형태로 이루어진 외적 세계에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올바른 열망' 안에는 그 열망을 충족시키는 힘이 있다.

인간은 하나님의 자녀이다.

인간은 아버지로부터 자신이 받은 생명에너지를 어떻게 쓸 것인지

선택하라는 명령을 받았고,

그가 소망하는 특성과 그가 실현하고자 하는 열망을

스스로의 의지로 표현하라는 명령을 받았는데,

인간은 '반드시' 이 명령을 따라야 한다.

왜냐하면 이것이 '자유의지'라는,

인간에게 주어진 권리이기 때문이다.

 

열망의 건설적인 사용은 지혜에 의한 이 무한한 하나님 에너지의 '의시적 명령'이다.

지혜가 이끄는 모든 열망은 다른 창조물들에게 일종의 축복을 가져다 준다.

내면의 하나님께서 이끄는 모든 열망은 언제나 사랑과 축복의 감정으로 이어진다.

 

 

金希宣인류의 영적 성장을 위해 봉사하는 존재이고 싶다.

만물을 다스리는 사랑의 법칙영원한 우주의 법칙을 깨달아,

인류가 창조자로서 살아갈 수 있는 길을 함께 걷고 싶다.

우리에게 부여된 '우리가 사는 세계를 다스릴 수 있는 신성한 권리'

의식적으로 사용하고 싶다.

그러기위해 하나님의 사랑의 법칙에 온전히 순종하련다.

金希宣, I want to be of service to the spiritual growth of mankind.

I realize the law of love that governs all things, the eternal cosmic law,

I want to walk with you on the path where humanity can live as creators.

I want to consciously use the "divine right to rule the world I live in"

that has been granted to me.

To do this, I will fully obey God's law of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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