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책 속에 내 얘기가 써 있네...😊😂😁
'영어 회화를 지름길로 공부해야 하는데...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하는데...
자전거를 다시 배워야 하는데...
딸이 신청해준 Class1O1 강의를 기간 안에 다 들어야 하는데...'
중요성을 느끼며 그 느낌에 짓눌려 계속 마음이 무거웠었다.
'○○○를 해야 하는데...' 이 생각에 잠자리에서 벌떡 일어서기를 며칠째...
그러다가, 책 속에서 '내 증상😀😃🎈'을 읽게 되었다!
※ 싸움 그만두기
선택의 자유는 믿기 힘들 정도로 단순한 하나의 사실에 근거한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싸울 필요가 없다. 필요한 것은 오직 가지겠다는 결정뿐이다. 자신에게 가지도록 허락하는 순간, 당신은 목표를 향해 조용히 발을 옮기기 시작할 수 있다.
펜듈럼은 목표를 이루려면 ‘싸우라’고 강요한다. 펜듈럼은 우선 자신과의 싸움부터 시작하라고 부추긴다. 펜듈럼은 당신이 완전하지 못하며, 그래서 자신을 바꾸지 않으면 목표를 이룰 수 없으리라고 믿게 만든다. 자신을 바꾸고 나서는 세상에서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을 해야 한다고 부추긴다. 이 모든 시나리오는 오직 하나의 목표를 추구한다. 제물인 당신의 에너지를 강탈하는 것 말이다. 자신과 싸우는 것은 펜듈럼에게 에너지를 갖다 바치는 것이다. 세상과 싸우는 것도 마찬가지다.
싸움은 끊임없는 긴장과 몸부림과 단련을 뜻한다. 언제나 싸울 태세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것이 전사, 이 세상 어딘가에 ‘자유’가 있다는 생각은 꿈에도 해보지 않는 자들의 행동이다. 그러나 그들의 오류는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싸워야 한다고 믿는 데에 있다. 그들은 평생 투쟁의 상태에 있다. 그러나 진짜 중요한 것은 싸움을 늘 나중으로 미룬다는 것이다. 전사들에게는 그저 가서 자신의 자유를 갖는다는 것이 말도 안 돼 보인다. 그들은 이 일이 극도로 지난한 일이라서 오랜 세월 고통을 감수하면서 노력하고 몸부림쳐야 하는 것이라고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확신시킨다.
트랜서핑을 하는 구도자들은 자유를 얻기 위한 싸움에 끼어들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는 이미 자신의 자유를 가지고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당신이 내적, 외적 중요성으로 가득하다면 선택은 하나다. 필요한 것은 오직 깨어 있는 의식이다.
자신과의 끊임없는 싸움을 그만두고, 결정, 곧 가지겠다는 의도를 품으라!!! 싸움을 멈추고 가지도록 자신을 허락하면 온 우주적 에너지가 원하는 것을 얻을 길을 찾아준다.
내일 말고 지금, 지금 이 순간부터 ‘가지도록’ 자신을 허락하라. 주저하지 말고 기다리지도 말고 지금 이 순간부터 무조건, 가끔이 아니라 언제나 자신을 허락하기를 계속하다 보면 멋진 어느 날, 사람들이 기적이라 부르는 일이 일어난다.
가지겠다는 결정을 바로 지금 하라! 목표가 이미 이루어진 듯이 거기에 주의를 모으면 당신의 문이 열릴 것이다. 목표에 이르는 방법이 스스로 나타날 것이다.
가지겠다는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 또 자신과 싸워야만 한다는 유혹에 넘어갈 수도 있다. 가지도록 자신을 허락하라고 자신을 결코 강요하지 말라. 목표의 슬라이드를 억지로 상영하지 말라. 힘들게 애쓰며 힘으로 밀어붙이려고 하지 말라. 그러면 그것은 또다시 싸움이 되어버린다. 그저 즐거운 생각을 하면서 즐기라.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결단성이 아니라 한가롭고 태연한 결정이다.
손아귀에서 힘을 빼려고 ‘애쓰는’것은 힘을 더 주게 할 뿐이다. 당신으로 하여금 애를 쓰게 하고 쥔 손을 떨리게 만드는 것은 ‘중요성’을 느끼기 때문이다. 중요성과 싸우기 시작하면 손에서 힘을 뺄 수가 없는 것이다. 중요성을 거부하라. 그러면 손이 저절로 풀릴 것이다.
모든 강제력에는 중요성이 따라다닌다. 하지만 장애물은 중요성의 바탕 위에 나타난다. 중요성을 낮추는 즉시 장애물은 해체되어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의지력조차 소용없게 된다. 중요성이 사라지면 ‘이루겠다’는 결정은 ‘가지겠다’는 결정으로 바뀌고 우주적 에너지가 작용을 개시한다.
당신은 선택의 권리를 이미 가지고 있다. 그 권리를 ‘얻기’ 위해 싸울 필요가 없다. 선택의 권리를 ‘얻어내려고’ 단단히 결심하고 있다면 좌절을 각오하라. 단단히 결심한다는 것은 결정이 아니라 결단이다. 당신은 또다시 주먹을 쥔다는 것이다. 균형력이 나서서 당신의 열정을 금방 식혀줄 것이다. 펜듈럼은 당신의 중요성을 냄새 맡고 즉시 도발을 준비할 것이다. 이런 일들을 당신은 얼마나 많이 겪으며 살아왔는가...
침착하게 결정내리는 것이 잘 안 된다고 해서 걱정하거나 흥분하지 않도록 하라. 사람들은 자신의 에너지를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가 아니라 펜듈럼의 먹이로 갖다 바치는 데에 익숙해져 있다. 결국은 당신도 결단과 결정을 구별하는 법을 터득할 것이다. 기본적으로, 가지겠다는 결정은 당연히 당신의 것인 그것을 가지겠다는 태연하고 자연스러운 의도다. “우편함에서 편지를 가져오기를 단단히 결심했다.”고 말한다면 우습지 않은가? 그저 평온하게, 주장할 것 없디 당신의 선택할 권리를 행사해야 하지 않겠는가?
사람은 살기 위해서 언제나 시험과 경연과 온갖 선별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러나 가지겠다는 결정은 오로지 당신에게만 달려 있는 문제다. 당신 자신이 심사원이다. 모든 평가는 결국 어떤 사람이 자신은 재능이 없고 가치가 없다고 믿게 만들거나, 아니면 목표가 범접할 수 없는 것이라고 결론 짓게 만드는 것이다. 이런 일이 정해놓은 듯이 일어난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이 거기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오로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일이 있어도 자기도록 자신을 허락하는 것이다. 당신은 결코 타성에 물들어 있지 않다. 과감하게 가지도록 자신을 허락하라!
※ 해방
가지겠다는 결정을 내리려고 할 때 부딪히는 어려움은 자전거 핸들을 처음 잡았을 때 주저되는 느낌과 비슷하다. 당신은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은 알지만 동시에 지금 당장 그럴 수는 없다는 것도 알고 있다.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고 있으면서도 배우고자 하는 욕망은 가득하다. 마음은 배우는 과정이 마음먹은 대로 되기를 바라고 애쓰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을 잡지 못한다. 의심과 욕망과 통제의 세 가지 잉여 포텐셜이 동시에 일어나서 자신이 의도하는 에너지를 빼앗아가기 일쑤다.
마음은 이런 저런 방법으로 균형을 유지하려고 애쓰고 있지만 노력한 보람이 없다. 영혼과 마음은 일치를 이루지 못하고 자유에너지도 없다. 그런데 그러다가 어떤 시점에서 마음의 통제력이 약해지면 영혼과 마음의 일치가 일어난다. 거기서 균형이 유지되어야 한다. 그러면 모든 일이 잘 풀려나간다. 마음은 그런 일이 대체 어떻게 일어났는지를 결코 이해하지 못한다. 하지만 바로 그게 핵심이다! 마음은 언제나 방법을,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를 궁리한다. 마음은 통제력을 뻗쳐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 본다. 그러나 영혼은 생각하지 않는다. 영혼은 그저 아무런 의심 없이 가질 준비가 되어 있다. 마음도 가질 준비를 하고 있다. 다만 한 가지 조건이 있다 – 그것이 이해할 수 있고 이치에 맞아야 한다는 것이다. 영혼과 마음 사이의 불일치는 오로지 목표가 실제로 이룰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한 마음의 의심 때문에 일어난다. 통제력이 느슨해지면 마음의 제약적인 조건들이 사라지고, 바로 그때 영혼과 마음의 일치가 일어난다.
마음은 자신의 통제가 아무런 쓸모도 없다는 놀라운 사실을 대면한다. 만사는 저절로 일어난다. 그러나 그것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마음에게는 그런 실제적인 사실의 존재만으로 충분하다. 균형은 그냥 유지된다. 바로 그거다. 마음은 그것을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다. 통제가 필요 없다는 것을 안 마음은 더 이상 통제하려들지 않을 것이다. 연습을 조금만 하면 다른 잉여 포텐셜들도 사라질 것이다. 의도 에너지는 해방되고 자전거 배우기는 골칫거리에서 즐거움으로 바뀐다.
그러니 가지겠다는 결정을 얻기 위해서는 영혼과 마음의 일치를 이루고 잉여 포텐셜로부터 의도 에너지를 해방시켜야 한다. 영혼과 마음의 일치는 올바른 문을 통해 당신의 목표를 향해 가는 길에서 이뤄진다. 남은 것은 오직 당신의 진정한 열망을 찾아내고 그 길을 나서는 것이다. 쓸데없는 내적, 외적 중요성의 짐을 어깨에서 내려놓으면 가능태 공간 속에서 전이를 일으키는 힘인 의도 에너지가 해방된다. 하지만 내적, 외적 중요성을 지키고 있으면 당신은 자신의 에너지의 99%를 잉여 포텐셜을 유지시키는 데에 소모하게 된다. 잉여 포텐셜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부으면 어떻게 자유에너지가 남아 있을 수 있겠는가?
마음속에서 목표의 슬라이드를 계속 상영하라. 과정을 계속 심상화하고 목표를 향해 조용히 걸음을 옮겨 놓으라. 이것이 당신의 행동이 될 것이다!
나는 이런 생각을 해왔었다... 부와 성공은 사고방식으로부터 시작된다
해야 하는 일을 알면서도 하지 않고 미루는 내 안에 있는 방해가 무엇인지를 보았다. 영어, 요가, 운동 등 해야할 일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하지 않고 미루며 보내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미루고 미루다 끝내 그 일을 하고서 항상 이런 느낌이 들었다. ‘와 생각했던 것보다 별일 아니었네... 시간도 생각했던 것보다 들지 않았어... 진작할 걸! 만약 내가 미루던 일들을 그냥 해버렸다면 이 한 가지 일을 끝낼 시간에 미뤄오던 또 다른 일을 해냈을 수도 있었겠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이 정리되었다.
이 시간부터는 머릿속에 ‘내가 이 일을 하는 게 좋겠어... 하지만 시작하기가 이렇게 쉽지 않다니...’ 이런 고민하는 과정을 삭제해 버리려고 한다. 그리고 바로 시작하는 거다! 그렇게 나아가다 보면 긍정적인 추진력이 점점 강해질 것이다.
눈앞에 있는 행동을 하나 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한다. 내 앞에 있는 한 가지 벽을 무너뜨리면 나머지는 알아서 풀릴 때가 많다. 처음에만 힘들지 시작되면 점점 편해진다.
'내가 가질 수 있는 힘'의 정의를 내려 보자면, '생각과 현실의 차이를 메꾸는 빠른 속도'라고나 할까...
신(神)은 전지전능하시다. 하나님은 항상 원하는 생각을 바로바로 현실로 만드신다.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지음 받은 내가 생각대로 행동을 해나가고 그걸 현실로 만들어내는 능력이 높을수록 하나님의 뜻을 온전하게 실현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처럼, 나의 생각을 물현(物顯)할 수 있으니 말이다.
생각과 현실의 간극(間隙)을 줄이기 위해, 시간을 줄이기 시작해 보기로 하겠다. 일어나서 일을 하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이고 하나의 업무에서 다음 업무로 넘어가는 시간을 줄이고, 그런 식으로 모든 시간을 줄여서, 내가 상상하고 생각해낸 아이디어를 현실로 더 빠르게 만들 때,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내가 경험했던 모든 실패에서 기회를 보기로 결정한다!
모든 상황은 쉽지만은 않다. 성공을 하는 과정도 애씀이 필요하고 실패를 하는 과정 그리고 제자리에 머무르는 과정까지 모든 상황은 힘듦이 수반된다. 그러니 모든 삶의 현장 안에서 힘듦을 살아있다는 뜻으로 해석하겠다.
내가 어떤 감정을 느끼든지 그것에 매몰되지 않고 내가 행동하는 인풋을 통해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필요하겠다. 감정적 고통, 심리적 고통을 멈춰야 하는 신호로 보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음에 감사할 수 있는 기회로 바라보겠다.
목회자의 아내로 30년 가까이 살아오다가, 신학대학원에 들어가 3년을 죽을 만큼 공부하였다. 많은 분들이 내가 목사 안수 받은 것을 부러워하지만, 내가 어떻게 공부하였는지 그 과정은 부러워하지 않는다. 이불을 펴고 제대로 잠을 자 보지 못한 날들이 계속 되었었다. 사역을 해야 하고, 주부의 임무를 감당해야 하고, 아빠를 먼저 하늘나라로 보내신 엄마를 섬겨야 했기에, 쪽잠을 자며 공부를 했다. 하도 의자에 앉아 있다보니, 무릎이 아파 걷는 것이 어려울 정도였다.
내가 느끼는 것은, 사람들은 트로피를 부러워하지 과정은 부러워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가 그 어떤 것을 가지기 위해 노력해도 그것을 가지는 노력과 과정은 힘들 것이며 사람들이 부러워하지 않을 정도의 그에 합당한 희생을 치러야만 한다. 쉽게 말해 힘들다면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끝이 없을 것처럼 이어지는 오르막길 속 수많은 걸음과 노력 없이는 산 정상에서의 절경은 볼 수 없다. 나는 오르는 걸 좋아한다. 그러나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성공을 향한 여정 속에서 정상은 존재하지 않는다. 끝없는 그런 오르막이 이어지니까 말이다.
이제 환갑을 넘어서는 나이다. 하지만 그저 앞을 보고 올라가련다.그것이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의미 있는 일일 터이니...
‘나 자신의 마음을 믿는다’는 뜻을 가진 ‘자신감’은, 생각을 많이 할 때 생기는 것도 아니고 도전을 앞두고 더 정확한 계산을 할 때 생기는 것도 아니다. 그저 남보다 한 번 더 많이 해봤을 때 과거의 나보다 한 발 더 나아간 경험에 의해 쌓여가는 것이다. 그러니 영어, 운동, 새로운 것을 배워나가는 도전의 과정 중에 있다면 올바른 길이라는 확신을 가져도 될 듯하다.
부정적인 나의 감정과는 어울리지 않으련다.
부정적인 생각과 어울리지 말아야 할 이유는, 어느새 두려움에 사로잡히기 때문이다.
나스스로 두려워하는 일을 도전하면 또 다른 한편의 나는 그 행동에 대해 비평을 시작한다. 내가 한 그 용기 있는 행동이, 그 전 날의 내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상기시키기 때문이다. 그러니 예전에 도전하지 못하고 있는 내가 지금의 나를 그냥 편하게 가자고 가둬두려고 할 때, 과감히 물리쳐 버리자!
그동안의 내가 스스로 성공이라고 정의하는 곳에 다다르지 못한 이유는 정보가 없어서도 아니고 열심히 하지 않아서도 아니다. 가장 중요한 건 꾸준함이다. 꾸준함이 얻기 가장 어려운 능력이다.
그리고 자기계발의 궁극적인 이상은 불확실성과 친해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걸 시작하든지 처음에는 정보도 부족하고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항상 불확실성과 부딪친다. 그렇기에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내가 내리는 결정과 편해지는 것이 너무나도 중요하다. 그리고 완벽한 답을 찾는 것보다 올바른 방향을 찾는 시작이면 된다. 완벽한 답을 찾는 건 완벽한 정보를 필요로 하고 완벽한 정보는 도전 후에야 찾을 수 있다. 그렇기에 첫 시작의 목표는 답보다 방향을 잡는 것이다. 그리고 방향을 잡기 위해서 필요한 건 아주 단순한 한 번의 결정이다.
사람들은 하나의 결정을 가지고 수개월 아니 몇 년을 고민에 빠져서 살고 있다. 딱 한 번의 도전으로 완벽한 선택을 하기 위해서 말이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미래는 내가 한 발씩 나아갈 때 보이기 시작한다.
기존의 판에 박힌 세계관을 부수고 나를 조건의 굴레에서 해방시키겠다! 눈뜬 채로 잠들어서 꾸는 꿈에서 나를 깨워내겠다. 깨어나면 나는 내가 꿈을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그것을 위해 할 일이란 행동하는 것이다. 시도하라!
목표를 이룰 방법을 고민하지 말고 머릿속에서 목표의 슬라이드를 상영하면서 목표를 향해 걸음을 옮겨 놓으라. 이것은 백일몽이 아니라, 나에게서 방사되고 있는 사념을 조율하는 구체적인 작업이다.
이제 내가 방사하는 사념을 가장 내가 원하고 꿈꾸는 것이 실현되는 것에다가 의식적으로 의도적으로 조율시키겠다!
내 슬라이드 속에서 살면서, 목표가 이미 이루어진 슬라이드에 익숙해지겠다.
때로는 상황이 좀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을 테지만, 다시 고정관념 속으로 들어가지 않기로 하겠다!
목표를 이룰 방법과 길에 대한 염려는 우주적 에너지에 맡겨놓고, 가능태의 흐름에 몸을 맡기겠다. 그리할 때 나는 나를 목표로 데려다줄 행동을 나 자신도 모르게 하고 있게 될 것이다.
이것이 우주적 에너지가 작용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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