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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

에너지 늘리기

by tat tvam asi 2024.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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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옮긴이 유리타/ 아이커넥 -

 

 

당신 내면의 신에게 인사드립니다. 그 신은 우리들 내면에 있습니다.

 

“나의 하나님!

 

나는 선언합니다.

 

내가 집중하는 그것을 나는 확고히 원합니다.

 

그것은 곧바로 구현됩니다.

 

So be it.”

 

육체의 호흡은 영의 의지를 영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오직 영이 몸에서 활동할 때만 육체는 숨을 쉰다. 영이 육체를 떠나면 육체는 더 이상 생명의 숨결을 지니지 않는다. 이제 옛사람들이 신과 소통하기 위해 정적인 자세와 호흡을 필요로 한 이유를 이해할 것이다. 호흡이 영의 의지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영의 의지를 알 수 있다면, 그것은 호흡을 통해서이다.

 

람타의 C&E 호흡은 아랫배에 힘을 주면서 의도적으로 에너지를 두뇌로 끌어올려 입을 통해 숨을 내쉬는 것이다.

 

 

C&E는 의식과 에너지의 약자이다.

C&E=R 의식과 에너지가 현실의 본질을 창조한다는 뜻이다

C&E 호흡을 할 때 우선 안대를 착용한다.

그리고 트라이어드를 만든다.

오직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데만 집중한다. 오직 그것에만 집중한다.

잠시 숨을 멈추고 몸속에서 흐르는 느낌과 에너지를 살핀다. 빛을 타는 것이다. 정확한 의도를 가지고 숨쉬기를 원하며,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데만 집중하다가 잠시 숨을 멈출 때, 머리로 에너지가 흘러들어 아주 크게 자란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창조하기 원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몸을 차분히 가라앉히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트라이어드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숨을 강하게 하는 일에 집중하여, 당신 몸에서 일어나는 체온의 변화를 느껴보라! 잠시 멈춰 에너지가 당신의 머리로 돌진할 때, 빛을 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른 모든 것들과 마찬가지로, 태도가 모든 것을 좌우한다. 태도가 현실을 창조하는 것임을 알라!

 

먼저 현실을 창조하기 원하는 태도로 완전한 몰입 상태에서 C&E 호흡을 하도록 한다.

 

어떤 특정한 이미지에 강력하게 집중하려면 우선 두뇌가 준비되어야 한다. 몸의 주파수가 올라가야 한다. 몸의 주파수가 올라가면, 두뇌는 알파 주파수로 올라가 자유자재로 유체이탈을 할 수 있다. 우리는 어떤 것에도 집중할 수 있으며, 그것은 이루어질 것이다.

 

자, 이제 허리를 쭉 펴고 똑바로 앉도록 한다. 그런 후 안대를 이마에 착용하라. 숨을 들이마실 때, 숨결에 당신의 의지가 들어가도록 하라. 당신의 힘을 활짝 열도록 하라. 그리하여 그 숨결이 강력해지도록 하라. 계속 호흡을 연습하라. 음악을 들으면서 연습하라.

 

신이, 당신 자신의 실체가 되는 것을, 바로 진리가 당신이 창조하는 것들 구현하게 될 때 확실하고 분명한 진리로 다가설 것이다. 그 때 당신은 신과 사랑에 빠질 것이며, 생전 처음으로 자신이 지금까지 무엇을 놓치면서 살았는지 깨달을 것이다. 당신이 할 수 없는 것은 없다. 당신에게 불가능한 것은 없다. 당신이 그러한 마음과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두뇌를 가지고 있고, 또한 외적 현실이 굴하지 않고 그것을 굳게 붙잡는 힘이 있다면, 당신은 언제나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455,000년 전에 여기에 왔던 모든 위대한 신들(gods)도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였다. 그들은 이미 예전부터 이러한 원리를 알고 있었다. 그들은 진화적인 차원에서 점점 발전하였다. 그들은 다른 왕국에서 다른 육체를 가지고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으며 그들의 수명은 아주 길다. 그 중 일부는 수천 년간 죽지 않고 산다. 당신도 누릴 수 있는 권리이다. 당신은 그들이 한 때 이곳에 왔었다는 것을 알기 시작하였다.

 

다신 한 번 당신의 내면에 신이 존재하며, 그 신성함의 근원인 의식과 에너지가 현실의 본질을 창조한다는 것을 상기하라! 오늘 날짜를 적고 당신의 삶에서 바꾸거나 구현하고 싶은 목록을 작성하라. 그리고 당신이 잠자리에서 일어났을 때나 잠자리에 들기 전에 쉽게 볼 수 있는 장소에 그것을 걸어놓도록 한다. 그리고 그것들이 이루어지는 날짜를 기록하라.

 

매일 아침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 조용한 곳에서 안대를 착용하고 바람처럼 숨을 내쉬면서 당신의 하루를 창조하라. 당신의 삶에 생명과 힘을 불어넣고 그것을 느끼도록 하라. 무엇인가 경이로운 것에 집중하라. 어쩌면 그날은 하나의 모험이 될 수도 있으며 하루가 끝날 대 당신은 더욱더 많은 지식을 얻고 성장했을 수도 있을 것이다. 지속적으로 C&E 호흡을 통해, 의식과 에너지가 현실의 본질을 창조하는 것을 경험하라! 열린 마음과 성장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하라! 언제든지 특히나 바람이 불 때면, 신이 내면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이 책의 내용을 정리하다가, 나 자신에게 부여된 에너지 센터의 중요성을 깊이 감지하게 되었고, 어떻게 축복하고 확장시키느냐에 따라 무한한 가능성에 접속하게 된다는 깨달음이 있었다. 특히 감정(Emotion)의 중요성에 새롭게 눈뜨게 되었다. ‘감정’이라 함은, 경험을 통해서 일어나는 육체적, 생화학적 결과이다. 감정들은 과거에 속하는 것이다. 감정은 이미 경험된 것이 표현되도록 형성된 신경망 안에 있기 때문이다.

 

감정체(Emotion body)에 관한 것도 나에게 깊은 의미를 안겨주었다. 감정체는 과거의 감정, 태도 그리고 두뇌의 신경망을 구성하여 개인의 인성을 결정하는 전기화학적 패턴의 집합체이다. 이 책의 저자인 람타는 바로 이 감정체가 사람들을 깨어나지 못하게 유혹한다고 설명한다. 또한 이것이 계속 윤회하는 이유라고도 설명한다.

 

깊은 깨달음의 경지에 다다르고 싶다! 깨달음이란 인간이 완전히 자각한 상태로서, 영원하고 무한한 마음을 가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척추 밑에 있는 쿤달리니 에너지가 7번 째 에너지 씰로 상승하여 뇌의 잠자고 있는 부위들을 열러줄 때 일어나는 결과가 바로 깨달음의 의미라고 한다. 에너지가 소뇌 하부와 중뇌로 들어가 잠재의식이 열릴 때 깨달음이라 불리는 눈부신 섬광이 일어나는 개인적 경험을 한다고 한다.

 

의식이 무엇인가에 대한 것도 알게 되어 기뻤다. 이 책에서 정의하고 있는 의식(Consciousness)은, 보이드(Void)가 스스로 숙고하여 태어난 산물로서 세상 모든 존재들의 본질이자 기본 구조이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의식에서 시작되었으며, 의식과 함께 흐르는 에너지를 통해 외적으로 구현된 것이다. 의식의 흐름이란 연속적으로 흐르는 군집된 신의 마음을 의미한다. 의식과 에너지는 창조를 일으키는 역동적인 힘으로서 서로 떨어질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이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의식 안의 에너지 변조가 물질에 영향을 주어 시작되었고 구현되었기 때문이다.

 

저자인 람타의 가르침은 한 마디로 “당신은 신이다!”라는 말로 요약할 수 있다. 람타는 인류를 ‘자신의 천성, 신성한 존재로서의 본성꽈 정체성을 망각해버린 잊혀진 신’이라고 말한다. 람타의 이 도전적인 메시지는 종교적 맹신, 신성 그리고 지혜로 가는 참된 진리에 대한 오해로 점철된 현대인들을 일깨우고자 하는 뜻이 정확하게 표현되어 있다.

 

신들(gods)이라는 표현도 무척 생소했다. 람타가 주장한 신들(gods)은 455,000년 전 다른 별 시스템에서 지구로 온 진보한 기술을 가진 존재들이라는 것이다. 이 신들이 우리 인류와 그들의 DNA를 섞어 유전적으로 조작하여 인류를 변화시켰다는 것이다. 그들은 인간의 신피질을 진화시켜 인간을 정복된 노동력으로 사용하였으며 이러한 사건에 대한 증거들이 스메르 서판과 공예품에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이 용어는 인간의 진정한 신분과 잊혀진 신들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되기도 하였다.

 

성경에 나온 구절이 생각났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율법에 기록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Jesus answered them, "Is it not written in your Law, 'I have said you are gods'?

If he called them 'gods,' to whom the word of God came--and the Scripture cannot be broken--

“ 요 10 : 34-35

 

나에게 ‘신(God)의 마음(Mind of God)이 있음을 감지하게 된다. 신의 마음은 어느 차원, 어느 시대, 어느 행성, 어느 별, 어느 우주 지역이건 지금까지 살았거나, 미래에 살아갈 모든 생명체의 마음과 지혜로 이루어진 것이다.

 

나의 감각을 배제하고 중뇌의 능력만을 사용하여 정보에 접속하는 법을 훈련하려고 한다. 나의 에고(ego, 개성)와는 다른, 인간의 정체성 즉 나의 자아(the Self)는 나의 초월적인 면이며 미지의 것을 깨닫는 하강과 진화의 여정을 걷고 있는 여행자이다. 즉 자아란 개성과는 다른 인간의 진정한 정체성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것은 그 사람의 초월적인 면이며 2차 의식, 미지의 것을 깨닫는 하강과 진화의 여정을 걷고 있는 여행자를 지칭한다는 것이다.

 

쿤달리니 에너지를 연구하겠다. 중뇌와 잠재의식으로 가는 문이 열리도록 훈련하겠다. 잠재의식(Subconscious mind)은 소뇌 혹은 파충류 뇌에 자리 잡고 있다고 한다. 이 두뇌 부위에는 전두엽과 몸 전체에 독립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연결체계가 있으며, 모든 시대의 지혜인 신의 마음에 접속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쿤달리니 에너지는 인간의 생명력으로서 사춘기가 되면 상위의 여러 에너지 씰에서 척추 밑으로 내려온다고 한다. 이것은 인간 진화를 위해 저장된 큰 에너지 덩어리로 대개는 척추 밑바닥에 똬리를 튼 뱀의 모습으로 그려진다. 이 에너지는 성욕, 아픔과 고통 그리고 권력, 희생과 관련된 처음 3개의 씰에서 나오는 에너지와는 다르다. 쿤달니리 에너지는 대개 잠자는 뱀 혹은 잠자는 용으로 표현되는데 이 에너지가 정수리로 올라가는 여정을 깨달음이라고 한다. 이 여정이 시작될 때 잠자던 뱀이 깨어나 두 갈래로 나뉘어 척추 주위를 돌며 춤추기 시작하면, 척수가 이온화되고, 분자구조가 변하게 된다. 이러한 작용은 중뇌와 잠재의식으로 가는 문이 열리도록 한다.

 

이것은 하나된 마음의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다. 이것은 최초의식인 관찰자와 이차 의식인 인성이 일치되어 나타나는 결과로 이러한 마음 상태에서 인체의 4, 5, 6, 7차원의 씰이 열리게 된다. 이때 인체를 감싸고 있는 두 개의 밴드는 마치 큰 바퀴 속에서 작은 바퀴가 도는 것처럼 각각 서로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며 강력한 소용돌이를 일으켜 우리의 전두엽에 있는 생각을 붕괴시켜 현실에 구현되도록 한다.

의식과 에너지를 끌어올려 새롭게 시작되는 매일 아침마다 그 날 다양한 경험과 사건들을 강한 의도로 창조하는 기술을 습득하련다! 나의 내면의 관찰자와 나의 이차 의식인 인성이 일치되도록 훈련하여 의식을 끌어 올리고 구현하여 상위 4개의 씰을 열고 보이드(the Void, 물질적으로 아무것도 없는 광대함이지만 잠재력으로 모든 것이 존재하는 상태)로부터 현실을 창조하겠다. 그러기 위해 시간과 과거 그리고 감정을 벗어난 창조의 순간을 만끽할 수 있어야 한다. 감각을 배제하고 중뇌의 능력만을 사용하여 정보에 접속하는 법을 배워야 하는 것이다. 이런 것을 훈련할 때, 텔레파시와 예지력 등도 발달될 것이다.

 

인간 안에 두 개의 마음이 있음도 알았다. 이 분리된 마음(Binary mind)은 개별적 존재들의 지식과 육체적 경험들이 잠재의식과 연결되지 않은 채 만들어진 마음 상태인 것이다. 분리된 마음은 1, 2, 3차원을 기준으로 얻은 지식과 이해 그리고 신피질의 사고방식에만 의존한다. 이러한 마음 상태에서는 4, 5, 6, 7차원의 씰들은 닫혀 있다.

 

밴드는 인체를 감싸며 뭉쳐 있게 하는 7가지 주파수를 가진 두 개의 띠를 의미한다. 각 밴드의 7가지 주파수는 인체 내에 있는 7개의 의식차원과 연결된 7개의 씰과 서로 상호작용을 한다. 밴드는 분리된 마음과 일치된 마음의 상태에 따라 변하는 오라장이다.

 

하나된 마음(Analogical mind) - 지금 이 순간에 사는 것(이것은 최초의식인 관찰자와 이차 의식인 인성이 일치되어 나타나는 결과로 이러한 마음 상태
에서 인체의 4, 5, 6, 7 차원의 씰이 열리게 된다. 이때 인체를 감싸고 있는 두 개의 밴드는 마치 큰 바퀴 속에서 작은 바퀴가 도는 것처럼 각각 서로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며 강력한 소용돌이를 일으켜 우리의 전두엽에 있는 생각들을 붕괴시켜 현실에서 구현되도록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나의 에너지를 늘릴 수 있을까?!

 

에너지 늘리기

 

에너지 센터 축복하기 명상, 즉 에너지 센터들에 주의를 집중하고 그 주변의 공간을 알아차리는 법을 배우면, 우리는 머릿속 뇌에 일관성을 만들어내는 것과 똑같은 방법으로 미니 뇌들에도 일관성을 만들어낼 수 있다. 회음부(첫 번째 센터)에, 배꼽 뒤쪽(두 번째 센터)에. 배 중간(세 번째 센터)에, 가슴 중간(네 번째 센터)에... 주의를 집중함으로써 에너지가 입자(물질)로 존재하도록 할 때 우리는 그 센터에 주의를 잡아두고 있다. 주의를 두는 곳이 에너지를 두는 곳임을 다시 한 번 기억할 필요가 있다.

 

그런 다음 각 센터 주변의 공간으로 주의를 이동시키며 – 혹은 초점을 열며 – 센터 주변의 에너지에 조율해 간다. 이때 사랑, 감사, 기쁨 같은 고양된 감정 상태로 들어가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고양된 감정이 곧 에너지이고, 따라서 고양된 감정으로 오픈 포커스 상태에 오래 머물수록 에너지 센터 주변에 매우 일관성 있고 높은 주파수를 가진 에너지장을 더 많이 구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센터 주변에 그런 일관성 있는 에너지장을 구축했다면, 해당 센터도 바른 지시를 끌어낼 일관성 있는 에너지를 갖게 된다. 몸의 체계, 그 체계를 구성하는 기관들, 그 기관을 구성하는 조직들, 그 조직을 구성하는 세포들, 그 세포를 구성하는 화학 물질들, 분자들, 원자들 모두 새로운 빛과 정보의 장에서 더 의도적인 메시지를 담은 더 일관성 있는 에너지를 끌어들여 우리 몸의 각 센터들에 새로운 지시를 내릴 것이다. 그때 몸이 새로운 마음에 반응하기 시작할 것이다. 내려놓고 현재의 순간으로 들어갈 때, 그리고 주의를 두는 곳이 곧 에너지를 두는 곳임을 알 때, 우리는 새로운 빛과 정보의 장을 구축하고 신호의 주파수를 높일 수 있다. 그리고 그 의도적인 생각이 각 에너지 센터를 통해 에너지에 지시를 내려 그 각각의 미니 뇌에 새로운 마음을 생산해 내도록 한다. 각각의 에너지 센터가 새로운 주파수와 정보의 장으로부터 새로운 에너지를 끌어들일 때 우리 몸은 다시 균형 상태 혹은 항상성의 상태로 돌아간다. 그리고 이 새로운 상태의 우리는 물질보다 에너지에 더 가까워지고 입자보다 파동에 더 가까워진다. 고양된 감정을 더 많이 만들어낼수록, 변화도 그만큼 더 극적으로 나타난다.

 

반대로 걱정, 두려움, 불안, 좌절, 분노, 불신 등등의 생존 감정에 갇혀 꼼짝 못하고 있다면, 우리는 우리 몸을 둘러싼 이 에너지와 정보, 빛을 갖지 못한다. 주파수와 빛, 에너지가 느려지고 일관성을 잃게 되면, 우리는 에너지보다 물질이 되고, 끝내는 몸이 병들이 시작한다. 명상을 하는 이유가 바로 주파수를 높여서 낮고 무질서한 주파수를 일관성 있고 질서정연한 주파수로 되돌리기 위해서, 그리하여 물질의 주파수를 끌어 올리거나 물질을 더 일관성 있는 새로운 마음에 동조시키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이는 완력으로 되는 일이 아니다. 그저 하겠다고 되는 일도 아니고, 억지로 할 수 있는 일도 아니다. 해본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희망하고 바라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이 일은 의식적 마음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잠재의식적 마음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작동 체계, 즉 자율신경계가 기능하면서 모든 에너지 센터를 조절하는 곳이 바로 그곳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베타파 패턴에서 벗어나야 한다. 실질적으로 일을 진행하는 자율신경계(잠재의식)로 들어가지 못하게 우리를 의식적 마음에 붙잡아두는 것이 바로 베타파이기 때문이다. 명상에 깊이 들어갈수록 – 즉 베타파에서 알파파로, 나아가 세타파(깊은 명상 상태에서 반은 잠들고 반은 깨어 있는 상태)로 들어갈수록 – 뇌파가 느려지고 그럴수록 작동 체계 안으로 들어갈 확률이 높아진다. 에너지 센터 축복하기 명상에서 당신이 할 일은 뇌파를 느리게 하고, 최고의 결과를 (사랑으로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는 것) 위해 각 에너지 센터를 축복한다는 의도에 고양된 감정을 결합한 다음, 자율신경계에 모든 것을 맡기고 마음을 내려놓는 것이다. 자율신경계는 의식적 마음의 도움 없이도 어떻게 해야 할지 이미 잘 알고 있다. 당신은 생각도, 시각화도, 분석도 할 필요가 없다. 치음에는 몹시 어려워 보이겠지만 곧 잘하게 될 것이다. 당신은 정보의 씨앗을 심고, 내버려두면, 자율신경계가 지시와 에너지를 받아서 그것들을 가지고 몸속에 더 많은 균형과 질서를 만들어 낼 것이다.

 

명상을 시작할 때 몸의 다양한 부분들만이 아니라 그 부분들을 둘러싼 공간에도 주의를 집중하라! 명상이 끝나갈 때도 몸 전체를 둘러싼 공간에 집중하라! 거듭 강조하고 싶은 것은 우리가 주의를 두는 곳이 에너지를 두는 곳이다. 그러므로 우리 몸 전체를 둘러싼 공간에 주의를 둔다면 그곳으로 에너지가 갈 것이다. 그렇게 우리는 주의 집중과 알아차림, 에너지를 사용해 우리 몸을 둘러싸고 있는 빛과 정보의 장을 구축하고 강화한다. 그 결과 무질서와 엔트로피 대신에 신트로피(syntropy, 엔트로피의 반대로 무질서에서 질서 상태로 나아가는 것을 보여주는 법칙으로, ‘에너지의 흐름을 하나로 모은다’는 뜻을 담고 있다)가 만들어진다. 이제 당신은 더 일관성 있는 에너지를 갖게 되고 덜 물질적이 된다. 당신은 당신만의 강화된 빛과 정보의 장을 갖게 되고 그것을 끌어다 창조에 쓸 수 있게 된다.

 

에너지 센터 축복하기 명상

 

먼저 첫 번째 에너지 센터에 주의를 집중한다. 어느 정도 집중했다 싶으면 주의를 돌려 그 센터 ‘주변의’ 공간에 집중한다. 그 센터 주변을 충분히 감지했다면 그 센터에 최고의 축복을 한 다음 사랑, 감사, 기쁨 같은 고양된 감정을 연결해, 그 센터의 주파수를 올리고 일관성 있는 에너지장을 만든다.

 

몸 안에 있는 일곱 센터 각각에 이 작업을 똑같이 한다. 그리고 머리 위로 40센티미터 높이에 있는 여덟 번째 센터에 이르러서는 특별히 감사의 감정으로 축복을 한다. 감사는 원하는 것을 이미 받은 상태를 뜻하기 때문이다. 그러고 나면 이 센터가 양자장의 심오한 정보의 문을 열기 시작할 것이다.

 

이제 초점을 돌려서 당신 몸 전체를 둘러싼 전자기 에너지에 주의를 집중하며 새로운 에너지장을 구축한다. 당신 몸이 새로운 전자기 에너지장으로부터 에너지를 끌어오기 시작하면 당신은 빛과 에너지 쪽에 더 가까워지고 물질에서 더 멀어진다. 즉 몸의 주파수가 높아진다.

 

꼬~~~옥 명심하고 기억할 것이 있다. 무한한 것을 창조하고 싶다면 무한함을 느껴야 한다. 훌륭하게 치유하고 싶다면 훌륭함을 느껴야 한다. 풍요함을 누리고 싶다면 풍요함을 느껴야 한다. 그러려면 고양된 감정 상태로 들어가 명상 내내 그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각각의 에너지 센터를 다 축복했다면 최소한 15분 정도 편안히 누워서 쉰다. 마음을 내려놓고, 자율신경계에 모든 것을 맡긴다. 자율신경계가 당신의 주문을 접수한 후 그 모든 정보를 당신 몸속에 통합하도록 놔두는 것이다.

이 책과 연관 지어, 인간 의식의 놀라운 본질을 탐구하련다! 인간의 몸과 뇌의 사용 설명서 같은 책들을 살펴보려 한다!

몸을 새로운 마음에 맞게 조정하여 과거에서 벗어나는 법을 연구하겠다.

주파수를 바꾸어 '현재 순간'에 새로운 현실을 창조하는 법을 연습하겠다

현실의 신비로운 영역으로 안내하는 송과선의 역할과 그에 따른 메카니즘을 공부하겠다.

의식의 전환을 통해, 제한되고 예측 가능한 물질 세상을 너머 무한한 가능성의 양자장 속으로 들어가는 법을 꼭 찾아내어, 무한한 양자장 속에서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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