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내 안의 엑스터시를 찾아서'를 참고하다...1 분주한 일상을 마치고, 국립 서울 현충원에서 은행잎 비를 맞다..., <내 안의 엑스터시를 찾아서>를 통해 이원론에 대한 큰 깨달음을 얻다..., 서울대 성해영교수님께 감사한 마음이다... 분주한 월요일 아침을 열었다. 원로장로님 임원회의가 교회에서 있어서다. 사랑하는 우리 ♠♡장로님이 원로장로 회장직을 맡고 계셔서, 모든 회의와 간식과 식사를 준비하셔야 한다고 했다. 그중에서 간식은 내가 준비해 드리고 싶었다. 식사는 이미 갈비탕을 사서 드시기로 결정을 해놓으셨단다. 주일인 어제, 모든 예배와 몇몇 일정을 마치고 곧바로 재래시장으로 달려 갔다. 홈플러스와 이마트는 짝수 주 일요일에는 모두 휴점이기 때문이다. 재래시장에 도착한 때가 꽤 늦은 시간이어서 곳곳에서 문을 닫으려는 준비를 하고 있었다. 급한 마음이 있었으나 원로장로님들을 대접하고픈 마음이 하늘에 닿았을 터라,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간식을 꼭살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이곳저곳을 다니다가, 마침내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만한 간식을 발.. 2024. 11.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