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호킨스의 책, '놓아버림'을 읽다가...
"천국은 너희 안에 있다"라고 말씀하시는데, 왜 툭하면 '지옥이 따로 없다'는 기분이 드는 것일까? 평화가 아닌 것만 잔뜩 쌓인 진창을 어떻게 하면 벗어날 수 있을까? 이 진창 탓에 내면의 평화로 가는 여행은 몹시 힘들어 보이다 못해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나님께서, 평화와 행복, 기쁨, 사랑, 성공적인 삶으로의 길을 본래부터 우리 인간의 영혼 안에 주셨는데, 분노, 슬픔, 절망감, 허영심, 질투, 불안, 두려움, 걱정, 염려, 사소한 일상의 판단이 우리 내면의 정적을 깨트리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일까? 진창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질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있으면서도 감정적인 어려움으로 순간순간 혼란을 겪게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 어떤 거리낌도 없이 기쁨..
2024.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