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한강'에서, 《문》을 읽다...
새벽부터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가족 모두,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시간이었다... 오후 시간, 잠시 커피 타임을 가지려는 순간...서로 약속이라고 한듯, 통창으로 흘러들어온 맑은 가을하늘을 바라보다가... "우리, 한강 가자! 김밥과 라면, 커피 싸들고~~~" 급하게 저녁 거리를 준비하고, 책과 텐트를 챙기고는 한강으로 갔다... ≪올리브나무≫ 출판사의 책은 거의 다 소장하고 있는 편이다...책의 내용이 주옥 같아서다... 이번에 새로 구입한 책이, 《문 : 길은 언제나 내 안에 있다》이다. 저자의 의견을 조금이나마 나누고 싶다... 《문 : 길은 언제나 내 안에 있다》의 저자, 루비 넬슨의 말이다. "언제 어디에나 있지만 눈 뜬 사람에게만 보이는 문, 궁극의 그 문이 열리면 만사가 풀..
2024.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