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 기도, 여리고 기도, 수 6:15-16, 새롭게 열어가는 은혜로운 금요 심야 기도회 설교
걷는 기도, 여리고 기도 수 6:15-16 심야 기도회 형태를 다양하게 진행하며, 참석한 온 성도들이 큰 은혜를 체험하고 있다.오늘은 일명 '여리고 기도'를 하였다. ☆ 수 1:6 /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오늘 말씀의 배경을 설명하며 우리는 지금 거대한 여리고 성을 앞에 둔 하나님의 백성임을 상기시킨다. 이 성벽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믿지 못하게 하는 마음이다. 우리가 무너뜨릴 것은 상황이 아닌,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를 어지럽히는 불신, 분노, 불안, 자괴감, 죄책감, 수치감, 두려움, 결핍감 등의 마음이다. 종이와 펜을 나누어, 지금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는 그 감정, 상태, 마음을 솔직하게 적는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도록 종이를..
2024.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