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당 3동 '신이비인후과'1 사당 3동 '신이비인후과'에 다녀오다... 수요일 밤부터 슬슬 몸살기가 있었다. 감기 ·몸살은 그 기운이 느껴지는 순간 '잠'을 통해 초반에 물리치는 편인데,이번에는 그렇지 못했다... 잠을 무시(?!?!)한 채 목요일&금요일 강행군을 했더니,금요일 오후부터 목소리가 전혀 나오지를 않고 뼈 마디마디가 자기 주장을 하며 통증을 느끼게 하고,눈이 후끈후끈 달아오르며 튀어나올 것 같다... 토요일인 오늘은 아예 소리가 나오질 않는다... 감기로 병원을 가본 적이 어릴 때 빼고는 거의 없는데, 내일 찬양대에 서지 못할까 싶어😰,이비인후과에 다녀왔다... 성대와 인후가 너무 많이 부어서,찬양은 고사하고 말도 하지 말라고 한다... 아픈 건 둘째치고, '주일 예배 때 찬양을 드려야 하는데...' 라는 생각만 가득하다... 사당동에서 수십 년을 사신 권사.. 2024. 11.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