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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복을 주리라2

오늘부터 복을 주리라, 학 2:10-19, 학개 시리즈 설교(4) 오늘부터 복을 주리라 학 2:10-19 성전 재건이 중단되고 있을 무렵에는 농사마저 어려워서 그들의 생활이 몹시 힘들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십  석이 날 논에서 겨우 십 석이 나고, 오십 말을 생산할 포도밭에서는 겨우 이십 말의 생산이 고작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창고에 곡식 종자가 없었고 포도나무 ˙ 무화과나무 ˙ 석류나무에 열매가 맺히지 못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제사장에게 두 가지 질문에 답하게 하심으로 이스라엘이 부정으로 오염되어 있음을 스스로 진단케 하여 주십니다. 이것은 부정과 정결의 문제로, 하나님은 성전 건축 이전에 이스라엘 공동체의 부정을 제거하기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부정함이 제거된 거룩한 백성들에 의해 지어지는 성전을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이.. 2024. 6. 7.
오늘부터 복을 주리라, 학 2:19, 2024. 5. 12. 주일 예배 설교 오늘부터 복을 주리라 학 2:19 / 곡식 종자가 아직도 창고에 있느냐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에 열매가 맺지 못하였느니라 그러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오늘 본문 19절에 보면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오늘’이란 말이 매우 중요한 말입니다. 지금까지는 되는 일이 없고 환란과 재난이 많았습니다. 학 1:6 /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확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꾼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옛날 시골에서 우물물을 긷는 두레박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보통은 값싼 양철로 두레박을 만들어 사용했습니다. 처음에는 물을 잘 길을.. 2024.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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