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 성전을 헐라1 이 성전을 헐라, 요 2:18-25, 요한복음 시리즈 설교(11) 이 성전을 헐라요 2:18-25 세례 요한을 마지막으로 ‘율법과 정죄, 그리고 무서운 죄의 심판으로 상징되는 옛 시대’는 막을 내리고, 예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심으로 ‘회개와 용서, 그리고 구원의 기쁨으로 상징되는 은혜의 새 시대’가 시작됩니다. 1. 유대인들은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말씀하시며 성전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의 상을 엎으신 예수님을 향하여 말합니다. 요 2:18 / 이에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예수께 말하기를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표적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냐 당시의 유대인들은 예수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표적을 보지 않고서는 도무지 믿지 못하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그들의 주장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아야 합니다. 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누구라도 표적을 보이기만.. 2024. 9.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