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금성2 자금성 볶음짬뽕 · 쟁반짜장 · 송이밥~ 풍성한 맛의 향연!, 풍부한 재료와 환상적인 맛에 반하다! 사랑하는 고(故) ○■△권사님의 장례 예배를 모두 마친 후,존귀하신 우리 ♠♧▣권사님이 계신 대명요양병원으로 심방을 다녀왔다.사순절 기간 동안 다리가 많이 회복되시기를 기도하며, 권사님과 함께 마음을 모두었다.새벽부터 강행군을 한 우리 부부...잠시 후에 수요 예배와 중보기도모임을 가야하는데,주부인 내가 완전 그로기(groggy) 상태가 되어 집에 돌아왔다."여보! 다리에 힘이 풀렸어요. 오늘 저녁은 자장면 시켜 먹으면 안될까요...""오~~~ 좋지! 내가 밥 사줄게! 어서 자금성에 전화해~"볶음짬뽕 곱배기, 쟁반짜장 곱배기, 송이밥 곱배기를 전화로 주문했다.전화기에서 흘러나온 사장님의 부드러운 목소리..."그런데요, 모든 메뉴 가격이 다 천원씩 올랐어요...""아, 그래요... 물가가 모두 올랐으니 .. 2025. 3. 12. 최근묵목사님& 이정숙사모님이 사당중앙교회 성탄절 어린이 과봉을 만드시다... 자금성에서 중국음식을 배달시켜 먹다... 아흔이 넘으신 시부모님께서, 내일 있을 성탄예배를 드리러 사당중앙교회에 오셨다. 평생동안 하나님을 섬기며, 교회 & 성도들과 함께해 오신 귀한 분들... 우리 부부가 사당중앙교회에 청빙 받아 오기 전, 거의 10여 년을 아버님·어머님과 함께 살았다. 아버님이 시무하시던 교회는 성북구 안암동에 위치한 '안암감리교회'였다. 개척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남편과 내가 섬기던 교회 역시 성북구 안암동에 자리하고 있어, 안암교회 담임목사이신 아버님 사택에, 우리 부부가 얹혀 살게 된 것이다. 결혼을 안 할 줄 알았던 김희선이 서른이 훌쩍 넘은 나이에 결혼을 하여, 신혼과 함께 시집살이 & 사모 역할이 동시에 시작된 셈이다. 참으로 긴 시간이 흘렀다. 하지만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갔다, 수많은 나날들이... .. 2024. 12.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