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코로나19로 4개월 늦어진 아들의 신병 휴가... 아들아 보고 싶었어!1 코로나19로 4개월 늦어진 아들의 신병 휴가... 아들아, 보고 싶었어! 2019. 11. 8.에 군입대를 한 아들 찬영이... 지금은 중남미 그레나다 선교사로 웨슬리컬리지에서 교사로, 교회 사역자로 주님의 나라를 섬기는 보고 싶은 아들... 2020년 1월 25일에 신병 휴가를 나오기로 했던 우리 찬영이... 4개월이 지나서야 군대 밖을 나설 수 있었다~ 얼마나 가족이 그리웠을까? 얼마나 엄마 밥이 먹고 싶었을까? 얼마나 단 것이 땡겼을까...(●'◡'●) 모습은 돌쇠지만, '입맛'은 '왕족'인 우리 아들이, 얼마나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었을까? 마음이 어려웠던 건 아빠&엄마가 더했을거야~~~!!!💖💚💜 "찬영이 나오면 ~~~해 먹여야지!", "찬영이 휴가 나오면 ○○○가야지!", "우리 아들이 ♡♡♡먹고 싶다고 했는데...", "여보, 찬영이 나오면 ♣♣♣갈.. 2024. 9.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