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말이와 가지나물 무침, 그리고 파지 연어회로 토요일 저녁식사를 하다...
며칠 전 알찜을 하려고 달걀을 풀었을 때, 달걀의 난황도가 높아 기분이 참 좋았었다.난황도가 높은 신선한 달걀은, 주부들의 마음에 언제나 기쁨을 주는 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신선한 달걀로, 가족들에게 계란말이를 해주기로 했다. 계란말이에 들어갈 야채들을 준비했다.스테인리스 감자칼로 당근채를 치고, 대파의 줄기 부분을 송송 썰었다. 계란 특유의 비린내를 좋아하지 않는 남편을 위해, 참기름을 한 방울 떨어뜨리고...소금 적당량을 넣어 녹인 후, 채친 당근을 투척... 송송 썰은 대파까지 넣으니, 노랑·연두·주황의 색이 어우러져 보기에도 좋다.5개 분량의 달걀을, 단번에 후라이팬에 두른다. 약불에 익혀야 타지 않고 속까지 잘 익는다.계란말이의 앞뒷면뿐 아니라, 양손에 뒤집개를 사용..
2025.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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