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집1 하나님의 집(2021년 청년들과 나눈 이야기) https://youtu.be/BKQI8zkmlH0 많은 기도 제목을 가지고 성전에 들어가, 밤샘 하며 기도할 때가 있어요. 그럴 때면 내면 깊은 곳으로 들어가게 되지요. 평상시에도 순간순간 세밀한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모든 주파수를 온 우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 맞추고 있지만, 고요히 홀로 기도의 자리에 있을 때, 깊은 차원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코로나 시기에 몸이 편찮으시다는 분의 기도 부탁을 받고 지난 1월 18일 밤에 성전으로 들어갔어요. 성전에서, 한 밤을 지새우며 가만히 주님 앞에 멈춰서서, 순식간에 흘러간 시간들을 둘러보았어요. 그러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올랐어요. 단계적으로 우리의 의식이 아름답게 변화하는 것을 깨달음이라고도 하죠. 하지만 어떨 때는 항아리가 깨어지듯 한순간에 .. 2024. 5.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