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현충원에서 입구 컷 당한 날1 2024. 11. 27. 첫눈 오는 날 목회자 가정의 행복한 하루, 현충원에서 입구 컷 당한 날 새벽부터 눈이 많이 내렸다. 세 식구가 새벽 기도회를 다녀왔다.책을 반납하기 위해 동작구작은도서관을 다녀오는데, '하염없이 내리는 눈'과 '이미 내려서 녹아버린 눈'이 섞여 통행에 많은 불편함이 있었다.발이 온통 다 젖어서 돌아왔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나서도 눈은 계속 내렸다. 점점 더 짙어지기까지 했다.이런 광경은 보기 쉽지 않다며, 잠시 현충원을 다녀오자는 남편...내키지 않았으나, "예"하고 따라나섰다... 속도감을 내며 눈을 치우는 일·잘·러 남편👨... 이에 반해 두 번 비질하고 허리 펴는 나👩...이를 보고 놀리며 영상을 찍는 딸👧...https://keryssowin.tistory.com/entry/%EB%B6%84%EC%A3%BC%ED%95%9C-%E.. 2024. 11.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