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호 11:1-41 다함이 없는 사랑, 호 11:1-4, 호세아 시리즈 설교(23) 다함이 없는 사랑호 11:1-4 감옥을 자기 집 드나들듯 드나들며, 어머님의 마음에 고통을 주던 한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는 범죄하면 교도소에 들어가서 몇 개월을 살다가 다시 석방되어 나옵니다. 그러면 어머니 앞에 와서 다시는 그런 범죄의 자리에 들어가지 않고, 정직하게 살고, 바르게 살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러나 작심삼일이라고, 얼마 지나면 다시 나쁜 친구들과 어울려서 범죄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교도소에 들어갔다가 또 출소하고, 교도소에 들어갔다가 또 출소하는 일들이 반복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좀 더 큰 범죄를 저질러서 오랫동안 교도소에 들어갔습니다. 그는 이제 출소하는 날이 가까워서 어머니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어머니! 제가 어머님의 얼굴을 볼 낯이 없습니다. 제가 번번이 어머님께 약속을 드렸.. 2024. 5.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