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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

기도의 범주 - 『잃어버린 기도의 비밀』을 참고하여... -

by tat tvam asi 2024.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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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격식 없는 일반적인 기도

 

2. 간청하는 기도

 

3. 예배 의식에서 행해지는 기도

 

 

4. 명상적인 기도

 

 

5. 느낌의 감정에 토대를 둔 기도

☞ 감정에 기반한 기도란 무기력감에 이끌려 절대자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아니라(하나님께 구걸하듯이 하는 기도가 아니라), 지성의 힘과 소통하고 그 결과의 실현에 참여할 수 있는 능력이 우리에게 있음을 인정하는 기도이다.

 

감정의 기도는 말도 손짓도 그 어떤 물리적 표현도 필요치 않다. 단지 기도가 이미 응답 받은 것처럼 분명하고 강력한 느낌이 피어나도록 유도할 뿐이다. 우리는 이 신비한 언어를 통해서 몸을 치유하고 가족과 주위에 내리는 풍요로운 축복을 느끼며 나라 사이에 퍼지는 평화의 기운을 체험하는 것이다.

 

​어떤 일이 일어나게 해달라고 간청하게 되면 우리가 소유하지 못한 것에 힘의 주도권을 넘겨주게 된다고 한다. 바로 이것이 문제인 것이다. 치유를 요구하는 기도는 질병에게 힘을 넘겨주고, 비를 요구하는 기도는 가뭄에게 힘을 넘겨준다는 것이다. 무의식은 우리가 초점을 맞추는 것을 증폭시킨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원치 않는 것, 즉 결핍에 초점을 맞추게 되면 원하는 풍요가 아닌 결핍에 초점이 맞추어져, 원치 않는 결과가 나타나게 된다는 것 이다. 이것을 아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하겠다. 그동안 우리가 간절히 기도하였는데 이루어지지 않고 엉뚱한 결과만 나타났는지에 대한 해답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이러이러한 것들)을 달라고 매달리면 '변화시키려는 것들', 내가 문제라고 생각하여 바꾸려는 것에 더 에너지를 실어주었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비가 필요하다면, 비를 달라고 기도할 것이 아니라 비가 주는 느낌을 상상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 몸에 닿는 빗방울의 느낌을 실제로 감지하며 기도하라는 것이다. 즉 미래에서 현실을 상상하고, 기적의 아름다운 질문을 던지고, ‘내가 그 느낌이라면 지금 이 순간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할까’를 상상해서 지금 그대로 acting하라는 것이다.

 

​우리의 모든 감각(후각, 시각, 청각, 미각, 촉각...)과 생각과 감정을 열어 젖혀서 머리와 가슴을 다 개방하여 ‘감사로 아멘’ 할 때 기도가 응답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창조활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것에 고마움을 느끼면서 말이다!

 

​감사하는 마음은 모든 가능성에 경의를 표하고, 우리가 선택한 것들이 이 세상으로 오게 한다.

 

​감사하는 마음가짐은 우리 몸에 생명 친화적인 화학물질인 호르몬을 분출해서 면역체계를 강화한다는 사실이 연구 결과로 밝혀졌다. 이 때 일어난 화학적 변화가 모든 창조물을 연결하는 것으로 보이는 신비한 물질을 통해서 우리 몸 밖으로 양자효과(quantum effect)를 일으킨다고 한다.

 

​아직 깊이 시도해 보지 않았던 이 기도를 시작하려고 한다!

 

​먼저 나의 인생에서 일어나기를 바라는 것들을 생각한다! 무엇이든 좋다. '나'나 다른 사람의 치유든, 성공이든 물질이든 인생의 동반자든 무엇이든 그것이 이루어지기를 간청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일어난 것처럼 느끼는 것이다.

 

​심호흡을 하면서 기도가 이루어졌을 때의 그 충만함을 구체적으로 모든 면에서 느끼자!

 

​이제는 기도가 응답 받고 나서 달라진 나의 인생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느껴보자!

 

​도움을 요청하면서 느끼는 간절함과 열망이 아니라, 감사하는 마음에서 비롯되는 편안함과 해방감을 맛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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