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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

말의 파워(2020년 청년들과 나눈 이야기...)

by tat tvam asi 2024.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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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lEdiJzmOvQ

 

 

창조적인 인생을 살기 원하시지요? 미래를 두려움 없이 살기를 소망하시지요? 그렇다면 우리들의 입에서 하나님의 말이 나오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

제가 오늘 사랑하는 사당중앙교회 청년부 여러분에게 이야기하고 싶은 하나님의 말이란, 천지를 창조하실 때 하나님이 하셨던 그 말씀을 일컫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고 말씀하시자 빛이 있었고, 하나님이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고 말씀하시자 그대로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그대로 된 것이지요!

 

하나님께서는 로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그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람에게,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을 맡기시며 통치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통치의 도구로 말을 주셨습니다. 아직 모양을 갖추지 않고 아무것도 생기지 않은 땅, 깊은 물 위에 어둠이 뒤덮여 있던 세상이 하나님의 창조를 통해 보시기에 심히 좋게 바뀌었습니다. 하나님이 말로 바꾸신 것입니다. 그런데, 말을, 창조의 능력이 있는 그 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참으로 경이롭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잘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하는 말을 통해 자신의 삶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의 능력이 있는 말을 사람에게 주셨으니까요... 우리는 창조하는 능력이 있는 말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우선, 말씀으로 이 땅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 그분은 말을 통해 무엇을 하셨는지 성경 몇 군데를 찾아봅시다.

 

예수님이 가나안 여인의 딸을 치료하실 때 하신 말씀인, 마태복음 1528그제서야 예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여자여, 참으로 네 믿음이 크다. 네 소원대로 되어라."

 

예수님이 바다를 잠잠케 하실 때 하신 말씀인, 마가복음 439-40예수께서 일어나 바람을 꾸짖으시고, 바다더러 "고요하고, 잠잠하여라" 하고 말씀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고요해졌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왜들 무서워하느냐?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

 

예수님이 나사로를 살리실 때 하신 말씀인, 요한복음 1143-44이렇게 말씀하신 다음에,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너라" 하고 외치시니, 죽었던 사람이 나왔다. 손발은 천으로 감겨 있고, 얼굴은 수건으로 싸매여 있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그를 풀어 주어서, 가게 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이런 말씀을 하신 예수님께서, 예수를 믿는 자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이야기하셨습니다. 다음과 같이요...

 

요한복음 1412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그보다 더 큰 일도 할 것이다. 그것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이다.“

 

마가복음 1123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이 산더러 '번쩍 들려서 바다에 빠져라' 하고 말하고, 마음에 의심하지 않고 말한 대로 될 것을 믿으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청년부 여러분! 세상을 다르게 보고 새롭게 말할 수 있는 분명한 근거가 바로 예수님의 이 말씀에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삶을 나누며 함께 말했던 마음의 소원들, 이를테면 영육의 강건함 · 경제적인 풍요로움 · 좋은 관계 · 하나님 안에서의 성공적인 삶 등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을 믿으며 다시 선포해야할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습니까?

 

자신이 처한 현실이 당장은 암담하다고 해도,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부정적으로 말하기보다, 자신이 바라고 원하는 대로 되어 있을 앞으로의 희망찬 현실을 외쳐야하지 않겠습니까?

 

다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보세요!

 

민수기 1428너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나 주의 말이다.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한다. 너희가 나의 귀에 들리도록 말한 그대로, 내가 반드시 너희에게 하겠다.”

 

모든 일에서 보람되고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고 싶으시다구요?

 

안달하고 걱정하고 두려워하는 말이 아닌, 편안하고 자유롭고 기분 좋은 말을 시작하십시오. 그럴 때 우리를 위한 문이 열리게 됩니다!

 

우리를 도울 사람이 나타나고, 생산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떠오를 것입니다. 그리고 도움이 될 환경이나 일들이 펼쳐질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삶을 두고 맹세한다고 하셨잖아요, 우리가 하나님의 귀에 들리도록 말한 그대로 우리에게 이루어주시겠다구요!

 

우리의 느낌 · 생각 · 기분을 바꾸고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말을 할 수 있을 때, 우리는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연결되어, 그 힘을 부여 받은 것을 깨닫게 됩니다! 실상은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은 언제라도 우리 삶에 실현될 수 있도록 준비된 상태로 우리를 기다려 왔습니다!

 

이사야 4110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의 하나님이니, 떨지 말아라. 내가 너를 강하게 하겠다. 내가 너를 도와주고, 내 승리의 오른팔로 너를 붙들어 주겠다.“

 

요한복음 141"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아라. 하나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요한복음 1427나는 평화를 너희에게 남겨 준다. 나는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너희에게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아라.”

 

우리, 명심하십시다~

 

우리가 주의를 기울이며 말하는 것이 무엇이든 우리는 그것의 본질을 초대하고 있는 것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부정적이고 어둡고 우울한 생각의 말이 흘러가도록 내버려 두지 맙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 나 자신이 즐겁고 행복하고 신나고 기분 좋은 이야기, 이웃에게 유익하고 보람된 말을 하여, 아름다운 열매들이 우리 삶에 주렁주렁 맺히게 합시다!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계세요? 그 일이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드시나요?

 

왜 그런 줄 압니다. 여러분의 말하는 습관이 자신의 의지에 따라 형성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우리는 어려서부터 말을 배워 말을 합니다. 어쩌면 그보다 먼저 우리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태아로 있는 우리에게 엄마와 가족, 주변인이 들려준 말을 듣습니다.

 

우리가 아무런 의지를 발휘할 수 없을 아주 어린 시절, 우리의 부모가 혹은 할아버지할머니가, 또는 다른 어떤 양육자가 우리에게 한 말을 통해 지금의 나자신이 만들어졌습니다.

 

어려서부터 너무 자연스럽게 말을 하다 보니, 오히려 말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기회가 없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부터 연습하면 됩니다. 우리의 생각과 말이 바로 우리 인생이 펼쳐지는 모습을 좌우한다면 바로 오늘부터 말하는 훈련을 합시다.

 

말은 표현되어진 생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발달시켜갈 수 있는 가장 큰 가치를 지닌 '훈련', 아마도 우리가 원하는 쪽으로 우리의 생각을 이끌어가는 '훈련'일 것입니다.

 

, 청년 여러분! 어떠한 상황에서든 재빨리 그 상황을 파악한 다음, 우리가 가장 바라는 것을 신속히 결정한 후에, 그것에 우리의 주의와 에너지를 집중하며 말합시다!

 

기쁨을 주는 생각 훈련을 통해서 내면의 에너지를 일치시키고 그것을 말로 하자는 것입니다. 생각을 이끌어가는 훈련들을 통해 에너지를 한 데 모은 후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말을 하자는 것입니다.

 

소망하는 일들에만 집중하여 우리가 바라는 것들을 말하자는 것입니다.

 

하지만 '바라는 것'이 오게 될 거라는 말은 하면서, 그와 동시에 '만일 그것이 오지 않는다면 얼마나 실망스러울까'라는 생각을 곧바로 했었다면 그런 부정적인 생각은 사라지도록 흘려보냅시다!

 

바라는 뭔가가 충분치 않다는 생각 때문에 불편한 느낌을 가지고 있었다면 편안함으로 완화시킬 방법을 찾아내고, 그것을 '희망''긍정적인 기대'로 바꿔나가는 훈련을 하십시다!

 

처음의 '움츠러드는 느낌', 확신과 열정으로 바뀌게 하십시다! 생각과 말의 훈련은 지속적으로 꾸준히 해야 합니다. 이삼십년을 습관적으로 해왔던 것을 하루아침에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저는 여러분이 기분이 좋은 상태로, 행복하게 말하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생산적이고 확장되는 느낌을 가지고 말하는 것도 정말 좋구요! 바로 그런 여러분의 생각과 말이, 여러분 삶에 좋은 것들을 초대하는 토대가 될 것입니다!

 

사실, 모든 일에 '성공'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힘든 노력이나 어떤 행동보다도, 바라는 것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과 말이 우선입니다!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들어봅시다!

 

이사야 5719이제 내가 말로 평화를 창조한다. 먼 곳에 있는 사람과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에게 평화, 평화가 있어라." 주님께서 약속하신다. "내가 너를 고쳐 주마."”

 

말라기 316-17그 때에 주님께서는, 주님을 경외한 사람들이 서로 주고받는 말을 똑똑히 들으셨다. 그 가운데서도 주님을 경외하며, 주님의 이름을 존중하는 사람들을 당신 앞에 있는 비망록에 기록하셨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내가 지정한 날에, 그들은 나의 특별한 소유가 되며, 사람이 효도하는 자식을 아끼듯이, 내가 그들을 아끼겠다."”

 

베드로전서 39악을 악으로 갚거나 모욕을 모욕으로 갚지 말고, 복을 빌어 주십시오. 여러분으로 하여금 복을 상속받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잠언 1820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의 열매가 사람의 배를 채워 주고, 그 입술에서 나오는 말의 결과로 만족하게 된다.”

 

빌립보서 46-7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을 오직 기도와 간구로 하고, 여러분이 바라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그리하면 사람의 헤아림을 뛰어 넘는 하나님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지켜 줄 것입니다.”

 

하나님이 부여하신 모든 힘(POWER)과 능력(能力), 바로 지금(NOW) 우리 안에 있습니다! 말을 통해 실현할 수 있습니다.

 

한 주간 하나님이 주신 말의 능력을 아름답게 사용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또 사랑하며 더욱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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