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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엄청난 역사... 느헤미야...

by tat tvam asi 2024.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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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역사

느헤미야 8:8-9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에게 그 낭독하는 것을 다 깨닫게 하니 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우는지라 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 겸 학사 에스라와 백성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들이 모든 백성에게 이르기를 오늘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일이니 슬퍼하지 말며 울지 말라 하고"

 

지난 번, 에스라가 한 일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스룹바벨과 함께 예루살렘에 온 지도자들이 이방 여인들과 결혼을 하여, 가정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에스라가 이것을 보고 이스라엘 공동체를 떠나든지, 아니면 이혼을 하든지 결정하라고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일로 말미암아 예루살렘 성이 무너지고, 수많은 사람들이 포로로 끌려가고, 죽임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큰 어려움을 당하는 거예요.

 

그렇다고 지금 물러서버리면 이 이스라엘 귀환공동체의 정체성이 무너질 것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일을 추진하기엔 힘이 다 소진되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스라엘은, 어떻게 일을 할 능력도 없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태가 되고 말았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고 더 많은 사람들이 포로되어 갔기 때문에

예루살렘 성 고치는 일도 어렵고, 경비할 인원도 없습니다.

 

이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해 나갑니까?

 

‘느헤미야’라는 말은 ‘나함 야웨’가 복합명사가 된 겁니다.

‘나함’이라는 말은 ‘위로하다’는 말이고, ‘야웨’는 ‘여호와’죠.

여호와는 위로하신다. 위로하시는 여호와, 이렇게 이름의 뜻을 번역할 수 있어요.

 

페르시아 황제의 술 맡은 관원장 느헤미야에게 사람이 찾아옵니다.

그런데 이들이 누군가하면 느헤미야의 친동생 하나니입니다.

이것은 에스라가 보냈는지, 하나니가 개혁하다가 진퇴양난에 봉착한 에스라를 생각해서 자원해서 갔는지는 알 수가 없지만, 어떻든 간에 하나니가 느헤미야를 찾아갑니다.

자체의 힘으로는 복구도 힘들고, 에스라의 개혁도 난관에 부딪힌 상태에서 하나니가 예루살렘으로부터 페르시아의 느헤미야를 찾아가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그리고 하나니가 느헤미야에게 지금 예루살렘의 상황을 설명합니다.

이방 여인들 친정 나라의 패거리가 몰려와서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을 말합니다.

느헤미야가 하나니의 말을 듣고 마음이 너무 아퍼서, 수 일 동안 슬퍼하며 하나님 앞에서 금식하며 기도합니다.

여러분! 느헤미야도 예루살렘이 어떤지 보지 않고 지내왔습니다.

이 사람이 태어나기를 바벨론 포로 이후에 태어났기 때문에,

자기 아버지 어머니에게서 예루살렘에 대해서 들은 것이 있었지만, 실제로는 예루살렘이 어떤지 전혀 알지 못해요.

 

그렇지만 바벨론 포로기간 동안에 경건한 믿음의 사람들, 경건한 유대인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애국하는 마음을 얼마나 많이 강조하며 가르쳤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친동생 하나니가 찾아와, 조국의 어려운 소식을 전해주어, 망음 아파 수 일 동안 울며 금식하며 기도하고 슬퍼했다는 것입니다.

비록 유대인들이 나라가 망하고 바벨론에 가서 살고 있지만, "너는 바벨론 사람이 아니야." 하면서 "언젠가는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야 된다."라고 말하며, 나라사랑 민족사랑을 꼭 해야한다고 부모들이 가르치기 때문에 느헤미야 같은 인물이 나온 거죠.

 

느헤미야는 비록 페르시아의 황제 술맡은 관원장으로 잘나고 있는 사람이지만, 자기가 아직 가보지도 못한 조국의 비극적인 현실을 듣고서, 수 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께 금식하면서 자기 조국 예루살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페르시아 황제 술맡은 관원장 하면, 단지 그저 술맛이나 보고 술 챙기는 그런 것이 아니라, 왕이 가장 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옆에서 조언도 하고, 왕이 괴로울 때 위로도 하고, 왕이 고민할 때 상담도 하는 엄청난 위치에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는 왕보다 더 탁월한 인품이 되어야 그 곁에 있는 것입니다.

왕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어야 술맡은 관원장이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느헤미야가 얼마나 위대한 인물이었겠습니까?

거기에다 왕의 신임과 총애가 두터웠기 때문에 페르시아에서 안정된 지위에 있을 수 있었어요.

그러나 그는 자신의 삶에 안주하지 않고 귀환공동체, 다시 말하면 에스라가 추진했던 개혁사역에 동참하기로 마음을 정합니다.

 

느헤미야라는 사람이 예루살렘의 정황을 들은 후에, 그 사실을 두고 얼마나 슬퍼하고 얼마나 고민하고 얼마나 기도하고 금식했던지, 얼굴이 초췌하고 수척할 정도가 되었어요.

그래서 아다사스다 왕이 느헤미야를  보자마자, "자네 얼굴색이 왜 그 모양이야? 무슨 근심이 있느냐?"라고 묻습니다.

왕이 알아 볼 정도로 느헤미야가 야위워 갔다는 말니다.

 

느 2: 1-3 /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 니산월에 왕 앞에 포도주가 있기로 내가 그 포도주를 왕에게 드렸는데 이전에는 내가 왕 앞에서 수심이 없었더니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병이 없거늘 어찌하여 얼굴에 수심이 있느냐 이는 필연 네 마음에 근심이 있음이로다 하더라 그 때에 내가 크게 두려워하여

왕께 대답하되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내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이 이제까지 황폐하고 성문이 불탔사오니 내가 어찌 얼굴에 수심이 없사오리이까 하니

 

느헤미야가 왕에게 대답합니다.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하면서 그간의 사정을 왕에게 아룁니다

 

아닥사스다 왕이 듣고 나서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왕이 어떻게 하든지 느헤미야의 고민을 덜어 주고 싶어서 하는 말이 아니겠습니까? 이때 대답을 잘해야 합니다.

 

느헤미야 2 4절을 보면 느헤미야는 그 짧은 시간에도 기도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느 2:4 / 왕이 내게 이르시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기로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여러분! 지금 왕이 질문했고, 신하인 느헤미야가 대답해야 되는데, 질문하고 대답하는 그 사이에 무슨 시간에 있겠어요?

그런 와중에도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대답을 준비하는 거예요.

느헤미야는 영적으로 아주 성숙하고 신중한 사람이었습니다.

느헤미야는 어떤 질문에도, 그리고 대답하는 동안에도 하나님께 묵도하고 대답을 준비할 정도로 하나님과 늘 동행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느헤미야가 자기 재산과 그리고 아닥사스다 왕과 페르시아에 있는 장관들과 관리들이 후원한 기부금을 가지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옵니다.

여러분 진퇴양난에 봉착해 있던 사람들에게, 실의에 젖어있던 에스라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느헤미야의 귀환은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는 돌아오자 마자 이스라엘을 살펴 봅니다.

다니며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기로 결정합니다.

그리고 자기 집으로부터 가까운 지역을 한 사람에게 할당합니다.

인구수를 다 조사하고 딱 역할을 분담하고 구획을 정하여 성벽을 재건하니, 52일만에 그 성벽이 완성이 됩니다. 100년동안 건축하지 못하였던 성벽을 완성합니다.

 

백성들이 아주 마음을 쏟아 작업을 했기에 52일 만에 성벽이 다 완성 되는데, 그럴 때 산발랏과 도비야와 이런 사람들이 협박 공갈 모략 중상 훼방 온갖 방해를 다합니다. 그래도 느헤미야는 거기에 굴하지 않습니다. 심지가 견고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묵묵히 자기 소임을 다하는, 그런 모습을 읽을 수가 있습니다.

10번이나 와서 그 대적들이 유다사람들에게 협박하러 왔었는데, 느헤미야는 한 손에 무기를 붙잡고 또 한 손에는 작업복을 잡았으며, 밤에 누워 잘 때에도 옷을 벗지 않고 잠을 잤습니다.

혹시 밤에 급습해와서 자다가도 전쟁이 벌어질지 모르니까 옷을 벗지 않고 잤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그 어려운 성벽 중수를 다 완공하는데, 완공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쓰고 있어요.

 

조금 어려움 닥친다고, '하나님 뜻이 아닌가 보다' 그러면 안 됩니다.

하나님 뜻이기 때문에 세상이 반대하는 수가 많기 때문이지요...

그런 것을 넘어서지 못하면 우리의 일생이 그냥 아무 것도 아닌 게 될 수 있습니다.

좀 힘들고 어렵다고, 피하고 낙심하고 돌아서버리고... 이렇게 해서는 위대한 삶을 살지 못해요.

 

느헤미야가 놀라운 역사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을 신뢰하므로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다 이루실 것이라는 걸 알았기 때문입니다.

 

본문 6 16절을 보면 이렇게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들이 우리 하나님께서 이 역사를 이루신 것을 앎이니라”

 

느 6:16 / 우리의 모든 대적과 주위에 있는 이방 족속들이 이를 듣고 다 두려워하여 크게 낙담하였으니 그들이 우리 하나님께서 이 역사를 이루신 것을 앎이니라

 

느헤미야가 성벽 재건을 완공한 후 대적들의 반응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두려워 떨고 또 낙담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두려워 떨고 낙담한 이유를 살펴보니, 이 모든 일이 다 하나님의 역사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느헤미야는 대적들의 반응 속에서 저들이 하나님께서 이 역사를 이루셨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느헤미야가 이 점을 발견했다고 기록하고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느헤미야가 먼저 이 점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사실 느헤미야는 성벽 재건 공사는 자기들만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이 하나가 되기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그 막대한 경비를 마련하기가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대적들의 집요한 방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52일 만에 전격적으로 이 모든 일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요? 하나님께서 친히 역사하셨기 때문입니다. 느헤미야는 이 점을 잘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 점을 대적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밝히고 있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이 놀라운 일을 총 지휘한 사람이라면 자기를 드러내고 싶어 했을 것입니다. 그동안 자기가 했던 일을 자랑하고 싶어 했을 것입니다. 남들이 알지 못하는 뒷이야기를 공개하면서 그 과정 속에 자기의 공을 은연 중에라도 나타내고 싶어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달랐습니다. 오직 하나님 한 분만 자랑했습니다. "나의 마음을 감동시키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왕의 마음을 움직여 이 모든 일을 허락하게 하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대적들의 음모를 무산시켜 주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백성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주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공사 도중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해 주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느헤미야 8 1절을 보면 ‘칠 월에 이르러는 이스라엘 자손이 본성 예루살렘에 성을 다시 중수하고 그 본성에 거하는데...

 

느 8:1 /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들의 성읍에 거주하였더니 일곱째 달에 이르러 모든 백성이 일제히 수문  광장에 모여 학사 에스라에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신 모세의 율법책을 가져오기를 청하매

 

7월이 우리나라 달력으로 10월이 됩니다. 그 때는 포도따기를 다 마치고 즙을 짜서 포도주를 다 담그고, 1년 농사가 거의 마무리 된 시기입니다.

 

밀과 보리는 여름에 거두는 것이고,

가을에는 포도를 따서 즙을 짜고 포도주를 담그고 나면, 1년 농사가 끝나는 것입니다.

즙을 짜서 포도즙을 다 담고 나면, 하나님 말씀을 읽으며 공부하는 계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명하신 모세의 율법책을 가지고 오기를 청하매'

 

신명기 31 9절에서 13절에 보면,  7년 정기 면제년 초막절에, 온 백성을 남자 여자 어린이뿐만아니라 외국인까지 한 자리에 불러모아서,이 율법을 낭독하고 설명해서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신 31:9-13 / 또 모세가 이 율법을 써서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는 레위 자손 제사장들과 이스라엘 모든 장로에게 주고

모세가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매 칠 년 끝 해 곧 면제년의 초막절에

온 이스라엘이 네 하나님 여호와 앞 그가 택하신 곳에 모일 때에 이 율법을 낭독하여 온 이스라엘에게 듣게 할지니

곧 백성의 남녀와 어린이와 네 성읍 안에 거류하는 타국인을 모으고 그들에게 듣고 배우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고

또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 거주할 동안에 이 말씀을 알지 못하는 그들의 자녀에게 듣고 네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게 할지니라

 

7년마다 한 번씩 7 15일부터 23일까지 8일 동안 진행하라고 되어 있어요.

느헤미야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깨달은 것이 있다면, '아 7 15일에 장막에 거하여 성경 읽으라고 했구나...'

읽다가 깨달은 거예요..

 

느헤미야서 8장을 보면, 에스라가 성경을 읽고 가르치고 합니다. 

이 때 준비위원이 바로 느헤미야입니다.

 

느 8:8 /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에게 그 낭독하는 것을 다 깨닫게 하니

 

느 8:9 / 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우는지라...

 

여기 계신 여러분이나 혹은 방송을 듣는 분들, 신앙생활을  오랫동안 하신 분들, 자기 나름대로 성경을 안다고 하는 분들

성경을 읽다가 통곡을 해보신 적 있습니까?

 

느 8:9 /  ... 다 우는지라 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 겸 학사 에스라와백성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들이 모든 백성에게 이르기를

 오늘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일이니 슬퍼하지 말며 울지 말라 하고

 

말씀이 회복되자, 역사가 일어납니다.

 

제일 먼저 일어난 역사가 예배의 부흥입니다.

성벽을 재건한 후, 이스라엘 백성들이 감사와 찬양의 성벽 봉헌식을 할 때 기뻐서 성벽 위로 올라갑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찬양할 때 모든 악기를 동원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성전에 나와 춤을 추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들뜬 마음으로 성벽에 올라가서 춤추고 찬양하고 기도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예배입니다.

 

우리는 점잖게 앉아 적당히 졸다가 예배가 끝나면 바로 집에 갑니다. 그리고 목사님의 설교가 조금 길면 은근히 화가 납니다. 친구와 약속 시간에 늦을까봐 말씀에 집중하지 못합니다. 자신의 삶에만 집중하기 때문에 예배를 제대로 드릴 수 없고 얼굴에는 기쁨이 없고, 기쁨의 찬양도 흘러나오지 않습니다.

 

상상해 보십시오. 얼마나 큰 기쁨의 축제입니까? 예배는 축제입니다. 장례식이 아닙니다. 예배는 마음의 문을 열어놓고 하나님을 전심으로, 온맘다해 찬양하는 것입니다.

 

 12:27 / 예루살렘 성벽을 봉헌하게 되니 각처에서 레위 사람들을 찾아 예루살렘으로 데려다가 감사하며 노래하며 제금을 치며 비파와 수금을 타며 즐거이 봉헌식을 행하려 하매

 

새번역으로 읽겠습니다.

 “예루살렘 성벽 봉헌식을 거행하기 위해 레위 사람들을 그 모든 거처에서 찾아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심벌즈와 하프와 수금에 맞춰 감사의 찬송을 부르며 즐겁게 찬양하며 봉헌식을 거행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악기를 가지고 나와 자기가 연주할 수 있는 악기를 모두 가지고 나옵니다.

30을 읽겠습니다.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스스로 정결의식을 치른 뒤 백성들과 성문들과 성벽을 정결하게 했습니다.

 

구별입니다.

 그리고 예배가 시작됩니다.

 

42을 읽겠습니다. 

“마아세야, 스마야, 엘르아살, 웃시, 여호하난, 말기야, 엘람, 에셀도 함께 있었습니다. 노래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선견자 예스라히야와 함께 큰 소리로 찬양했습니다.

 

큰 소리로 찬양합니다. 온 맘 다하여 찬양했다는 말입니다.

 

43을 읽겠습니다. 

“또한 그들은 그날 희생제사를 크게 드리고 즐거워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큰 기쁨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아내들과 어린아이들도 즐거워했습니다. 그리하여 예루살렘에서 즐거워하는 소리가 멀리까지 들렸습니다.

 

즐거워하는 소리, 기쁨의 소리, 외치는 소리가 성 밖까지 들렸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입니다.

 

44을 읽겠습니다. 

“그리고 그날 예물과 첫 수확물과 십일조를 모아 두는 창고를 맡을 사람들을 임명해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위해 율법에 정해진 몫을 여러 성들의 들에서 거둬들이도록 했습니다. 항상 준비하고 서 있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유다가 기뻐했기 때문입니다.

 

기쁘고 좋으니까 자발적인 역사가 일어납니다.

 

45을 읽겠습니다. 

“노래하는 사람들과 성전 문지기들은 다윗과 그 아들 솔로몬의 명령에 따라 그들의 하나님을 섬기는 일과 정결하게 하는 일을 수행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두 가지 일을 수행했습니다하나님을 섬기는 일과 정결하게 하는 일입니다.

 

느 13:2 / ... 그러나 우리 하나님이 그 저주를 돌이켜 복이 되게 하셨다 하였는지라

 

저주가 바뀌어 복이 되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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