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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

세인트 저메인과의 대화

by tat tvam asi 2024.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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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드프리 레이 킹 지음, 이상범, 배민경 옮김 / 정신세계사 -

 

 

 

영적인 진보를 이루기 위해 새롭게 눈을 떠가고 있다. 그동안 육신과 육신이 필요로 하는 물질적인 부분에 관심의 비중을 두고 있었다면, 이제는 육신과 물질은 이를 넘어선 무한한 존재에 의존하고 있다는 진리에 몰입하고 있는 중이다.

세인트 저메인의 이야기를 다시 들어보기로 한다.

"얘야, 사람의 영혼이 상승한 상태에서는 어떤 목적을 위해서든 언제나 순수 보편물질을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렴. , 우리는 보편물질에 우리가 즉시 나타내길 열망하는 어떤 속성을 부여할 수도 있단다.

우리가 물질에 불멸의 속성을 부여해서 사용하고 싶다면 그것에 그러한 속성을 부여해야 해. 그러면 순수 보편물질은 그 속성과 상응하게 되지. 어떤 형상을 일정 시간 동안만 현현시키고 싶다면 그 물질에 명령을 내리거나 그런 속성을 부여해주어야 한단다. 이는 지금의 상황에도 적용된 법칙이야. 우리는 이제 물늘 통과해갈 건데, 네 의상의 물질에서 발산되어 나오는 파장은 너를 물 원소의 자연적인 속성과 활동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네 높은 진동수의 몸을 완전히 감싸주고 있어.

네 안에 있는 이러한 권능을 숙고해보렴. 그리고 무한정으로 끌어올 수 있는 이 보편물질의 거대한 대양(大洋)을 한번 이용해보렴. 이 보편물질은 '어떤 예외도 없이' 우리 상념의 지시에 복종하며 인류의 감정적 활동을 통해 자신에게 부여된 모든 속성을 기록한단다.

보편물질은 '항상' 너의 의식적인 의지에 복종해. 그리고 이것은 인류의 상념과 감정에 계속 반응하고 있어. 인류가 이를 깨닫든 그렇지 못하든 상관없이 말이야. 인간이 이 보편물질에 이런저런 속성을 부여하지 않는 때는 한순간도 없단다. 사람이 무한한 보편물질의 바다를 '의식적으로 지배하고' 통제할 수 있다는 지식을 통해, 인간은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활용하여 창조적 권능을 행사할 수 있으며 그것에 ''을 져야 한다는 사실을 이해하기 시작하지.

수 세기에 걸쳐 인류는 소멸하는 속성, 한계 지어진 속성을 보편물질에 부여해 왔단다. 오늘날의 인류가 사용하는 몸이 이러한 특질들을 표현하고 있지. 인류 모두는 미움, 분노, 복수심 그리고 그 외의 격한 감정의 폭풍을 내면에 지니고 있는데, 이를 기록해온 네 가지 원소가 자연계를 통해 인류에게 이러한 감정을 다시 폭풍으로써 돌려 보내 주고 있단다. 지구 인류는 서로에 대해, 부당함에 대해, 어떤 장소나 일에 대해 분개하는 생각과 느낌으로 인한 대재앙을 겪고 있어. 그들은 고의든 아니든 복수의 '감정'을 외부로 송출하고 있지. 이런 속성들이 기록된 보편물질의 대양은 네 가지 언소라는 수단으로 자연재해를 일으켜 그 속성의 근원, 즉 개인에게 이런 속성을 다시금 표출한단다.

이런 활동은 자연의 정화 방법이며, 인간에 의한 오염을 털어내려는 자연의 움직임일 뿐이야. 조화롭지 못한 생각과 감정을 털어내고 하나님의 순결함으로, 즉 오염되지 않은 자연의 상태로 돌아가는 거지.

삶의 매 순간, 각 개인은 자신의 몸과 마음에 하나님의 순수하고 완전한 생명의 빛을 받아들이고 있어. 동시에 인간은 매 순간 순수 보편물질에 어떤 유의속성을 부여하고 있단다. 이 속성은 그 자신이 창조하고 만들어낸 것이기에, 그는 이를 반드시 자신의 마음과 몸으로 되돌려 받게 되지. 우주의 모든 것은 원을 그리며 움직이므로, 모든 것은 자신의 근원으로 돌아가게 된단다.

상승 마스터들은 이러한 '원의 법칙' - 하나의 법칙 - 을 배웠단다. 따라서 우리는 현재 진행 중인 특별한 일에 사용하고자 하는 속성만을 순수 보편물질에 부여하지. 만약 우리가 특정 시간 동안만 어떤 것을 현현시키고자 한다면 우리는 시간을 정하고, 명령을 내려. 그러면 특별히 현현된 그 물질은 그 명령에 따라 반응한단다.

로열 티톤과 전 세계의 몇몇 은둔처에 있는 기록물의 경우, 어떤 것은 수십 세기 동안 보관되어야 하기 때문에 불멸의 것으로 만들어져야 할 필요가 있어. 우리는 그 기록물에 불멸의 속성을 부여하는 선언을 하는데, 그 선언은 정확하게 이루어진단다. 자연은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기 때문이야. 자연, 그녀는 자신에게 주어진 속성을 기록하는 진실한 기록자야. 그녀는 우리에게 복종하는 것은 물론, 인간에게도 복종하지. 하지만 그녀 안에는 인류가 알지 못하는, 그러나 절대 인정하려 하지도 않는 활동이 있어. 이런 인류의 무지와 고집 때문에, 자연은 개인적인 자아가 그 근본적인 영원한 진리를 배우고 인정할 때까지 계속해서 인류의 생각과 감정을 되갚고, 되갚고, 또 되갚고 있어. 이 진리는 바로 하나의 법칙, 사랑의 법칙, 조화의 법칙, 원의 법칙, 완전성의 법칙이란다.

인류가 진실로 이 진리를 배우고 이 진리의 영원한 선언에 복종하면, 지구의 부조화와 네 가지원소들의 파괴적인 활동은 멈추게 될 거야.

자연에는 '하나의 법칙'에 위배되는 모든 것을 뒤엎어 떨쳐내는 자가생성, 자가정화의 힘이 존재한단다.이 힘 또는 에너지는 내재한 조화, 즉 안에서 창조계 밖으로 밀어내는 활동이며 하나의 힘이 확장하는 것이기도 해. 순수 보편물질에 부조화의 속성이 강요되면 그 안에서 전자들의 활동 에너지가 일시적으로 갇히게 되지. 그리고 그 축적된 에너지가 특정 압력에 도달하면 팽창이 일어나 부조화와 제한들을 모두 산산이 조각낸단다. 그래서 '하나의 위대한 생명' - 영원히 팽창 또는 확장하는 창조의 빛나는 본질, 행위하시는 하나님 - 은 그에게 대항하려는 모든 것을 압도하면서 정해진 길, 즉 지고한 우주 통치자의 길을 가지. 빛의 상승 마스터들은 이를 알고 있고, 이러한 앎과 하나란다.

인간도 이러한 앎을 가질 수 있고, 이것과 하나가 될 수 있어. 그럴 의지만 있다면 말이지. 이 앎은 모든 인간의 능력과 가능성 안에 존재한단다. 왜냐하면 이 앎은 자기의식적 생명에 내재되어 있는 선천적이고도 영원한 법칙이거든. 모든 인간은 자기의식적인 생명이야. 이 원칙은 편파적이지 않단다. '모두가' 이 원칙을 충만히 나타낼 수 있어.

모든 인간의 생명 안에는 상승 마스터들이 매 순간 나타내는 모든 것을 나타낼 수 있는 권능이 있어. 그가 그렇게 하기로 선택만 한다면 말이야. 모든 생명이 하나의 개체로서의 의지를 가지고 있지만 오직 자기의식적 자각이 가능한 생명만이 창조계에서 어떤 표현을 할지 선택할 자유를 가지고 있단다. 따라서 인간은 유한한 인간적 몸을 나타낼 선택권과 초인적인 신성한 몸을 나타낼 선택권을 모두가지고 있지. 무엇을 나타낼지 선택하는 사람은 바로 그 자신이야. 인간은 자기결정권을 가진 창조자지. 인간은 자기의식적 생명으로서 살기로 선택했으며, 그럴 의지를 지니고 있단다.

인간이 절대적이고 편재하는 생명 속에서 개별화되면, 그는 자기의식적 지성을 발전시키는 개인이 되겠다고 자유의지로 선택하지. 이렇게 될 때, 그는 자신의 미래 활동의 의식적인 지휘자가 된단다. 그러므로 일단 한번 선택을 내리면 그는 이 운명을 완수할 수 있는 오직 하나의 개별적 존재가 되는 거야. 이 운명은 그 속성이 가변적이긴 하나, 완벽한 계획에 따라 디자인되었단다. , 이 운명은 그가 형태와 행위의 세계 속에서 나타내기로 선택한 청사진이야. 얘야, 너도 알겠지만 인간은 언제든지 인간적 속성이나 한계를 벗어나기로 결심할 수 있단다. 그리고 만약 그가 자신의 '모든' 생명과 에너지를 그 결심에 바친다면, 그는 그 결심을 이루는 데 성공할 거야. 우리 같은 상승 마스터들은, 그러니까 '내면'의 신적 자아에게 '모든 것'을 쏟아부음으로써 몸의 '상승'을 이룬 마스터들은 '생명의 신성한 계획', 즉 신적 자아의 완전한 속성들을 창조계에 표현하게 된단다.

의식해보렴, 네 안에 계신 하나님은 언제나 너를 지휘하는 분이자, 모든 상황의 마스터란다.

또 알아둘 것이 있어. 대기 중에는 전자기력이 언제나 존재하고 있어. 이 힘은 인간의 마음을 통해서 그 어떤 종류의 물리적 기구를 이용하는 것보다도 훨씬 쉽게 조종할 수 있단다. , 이 전자기력은 기계적인 수단을 통해 끌어오고, 통제할 수도 있어. 외적 세계에 전기로 알려져 있는 것은 생명의 위대한 영적 에너지의 조잡한 형태일 뿐이야. 이 전자기력은 모든 창조물 속에 존재한단다. 인간이 자신의 의식을 고양시키고, 자신의 의식과 내면의 신적 자아의 연결을 계속 유지한다면 그는 이 상위의 힘과 권능을 사용할 수 있는 거대한 가능성을 인식하게 될 거야. 그는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창조적 작업 속에서 이 힘에게 무한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단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자녀들이여! 그대들은 그대들의 생명이 - 영원히 순수하고

성스러우며 완벽한 - 지고하신 하나님의 현존으로부터 왔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만일 그대가 그 하나의 생명이 지닌 아름다움과 완전성을 해치는 어떤 행위라도 저지른다면

그대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들로부터 스스로를 떨어뜨리고 있는 것이다.

그대의 생명은 하나님 사랑의 신성한 보석이자

이 창조된 우주가 나오게 된 비밀의 근원이다.

지고하신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가슴에서 나온 이 빛을 그대들에게 맡겼다.

이 빛을 소중히 여기라! 경외하라! 이를 더 큰 빛으로, 더 큰 영예로 확장시키라!

그대의 생명은 '큰 가치를 지닌 진주'.

그대는 하나님의 풍요로움(wealth)을 지키는 창고지기와 같다.

오직 그분을 위해서만 생명을 쓰고, 그대가 '생명의 빛'을 받아왔음을 알라.

그대는 나중에 이 생명을 어떻게 썼는지 설명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대들이 자신의 근원처럼 창조하고, 자신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평화를 알고,

자신의 창조력을 오직 축복하는 데에만 써서 자기 존재의 원을 따라 움직이게 되면

그대들은 생명의 기쁨을 알게 될 것이며,

이 즐거움에 더해 더 큰 즐거움을 맛보게 되리라.

그대의 운명을 선택하는 것은 그대이며, 자신에게 주어진 생명 - 그대의 존재 -

어떻게 사용했는지 하나님께 답해야 하는 이도 바로 그대다.

바로 이것이 그 누구도 빠져나갈 수 없는 위대한 법칙이다.

그대들이 생명의 완전성을 열망하기만 한다면

이를 통해 언제나 창조주 하나님께 돌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대 안에 내재한 그리스도의 빛은 영원히 궁극의 진실로 인도하는 문,

즉 하나님께 가는 길이다.

그대들의 마음과 가슴 안에는 그대에게 '하나님의 현존'을 끊임없이 상기시키고 있는

'하나님의 빛'이 있다.

지상에서 활동을 하면서도 언제나 이 자아의 빛 속으로 들어와

영원한 평화와 휴식을 얻으렴.

거룩한 자아는 준비가 필요 없단다.

이 자아는 전능해.

'빛의 자아' 속으로 완전히 들어오렴.

그러면 그 순간, 심지어 오늘이라도 네 지금의 몸이 상승할 수 있단다.

 

 

인류는 자신이 나타내기로 되어 있는 신적 완전성을 알게 되면 자신의 자유의지 안에서의 의식적 노력을 통해 그 완전성 안에서 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지. 하지만 불행히도 수 세기가 흘러감에 따라, 사람들은 그들의 '생명'이 나오는 근원을 알고자 노력하지 않으며 스스로가 게으르고 무기력한 상태에 빠지도록 허락하게 된단다. 사람들은 각자의 내면에 있는 신적 권능으로써 이런 것들을 스스로 성취하려 하지 않고, 거기에 필요한 노력을 기울이지도 않아. 그 대신 이 빛의 광휘를 주시는 근원을 숭배하고 의지하기 시작하지. 우리를 양육하고 존재하게끔 해주는 신성한 힘은 '생명'을 이해하려는 의식적 노력이 멈출 때, 그리고 기꺼이 그 근원적 생명과 조화로운 협력을 하려 하지 않을 때 사라진단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받은 축복 대부분이 광휘를 내려주시는 분에게서 나온, 존재를 지속시켜주는 힘의 결과물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어. 만약 어떤 특정 그룹의 영혼들이 자기완성의 길에 대해 배웠고,수많은 생을 거듭하며 자신이 지닌 신성의 자녀로서의 권리를 상기할 기회를 받았다면 영적 진화를 위한 신성한 도움을 더 이상 받을 수 없는 때가 온단다. 그러면 상승 마스터들의 광휘는 물러나게 되고, 영혼들은 자신들의 존재를 유지해주고, 또 위대한 업적을 이루게 해주었던 그 권능이 그들 자시느이 노력에서 기인한 것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만 하지.

그들은 스스로 노력했을 때만 이러한 것들을 받을 수 있음을 이해해야 해. 이러한 활동 속에서 겪어가는 경험들은 그들에게 필요한 자기의식적 적용을 하도록 만든단다. 그리고 그들이 이를 성취하게 되면, 그들은 의식의 더 큰 확장과 하나님의 권능을 표현하기 시작한단다.

인간에게 내려진 신성의 권능을 표현하기 위해 계속해서 자기의식적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에게 실패란 없어.

왜냐하면 실패는 오로지 자기의식적 노력을 그칠 때에만 찾아오는 것이기 때문이야.

인간이 겪는 모든 경험은 오직 하나의 목적만을 위해 존재한단다.

그것은 바로, 인간이 자신의 근원을 인식할 수 있게 하려는 목적이야.

인간은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배워야 하고,

자기 자신이 창조자라는 것을 베워야 하며,

자신이 창조한 창조물들의 주인(Master)임을 배워야 해.

 

 

어떤 존재에게 창조할 수 있는 힘이 주어질 때면, 그 힘은 항상 우주 어디에서나 창조의 책임과 한 쌍으로 주어지게 된단다. 모든 창조는 자기의식적 노력에 의해 이루어져. 만약 이 생명의 위대한 선물을 받은 이가 자신의 창조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를 거절한다면, 그의 개체적 생명의 경험은 그가 자신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때까지그를 고통스럽게 자극하고 상기시켜줄 거야. 이는 인류가 결코 어떤 한계 지어진 존재로 창조되지 않았기 때문이며, 인류는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로서 태초에 자신에게 부여된 완전성이 완벽하게 발현되기 전까지는 쉴 수 없기 때문이지. 완전성, 권능, 모든 물질과 힘의 조화로운 사용과 통제는 '생명의 길', 즉 인류를 위한 본래의 신성한 청사진이란다.

인간의 내면에 있는 하나님은 완전성과 권능이야.

내면의 하나님은 모든 사람의 마음 속에 있는 '현존'이자 생명의 근원이며,

모든 선한 것과 완전한 것을 주시는 분이시지.

인간이 자신의 근원을 모든 선한 것들이 한계 없이 흘러나오는 곳으로 보고

그렇게 인식하는 순간,

자동적으로 우주의 모든 선한 것들이 그와 그의 세계로 흘러 들어가기 시작한단다.

이는 '근원에 집중된 그의 의식'이 그를 향해 모든 선한 것들을 열어주는

황금 열쇠이기 때문이야.

 

 

모든 사람 안에 있는 생명은 하나님이야. 바로 이 생명을 이해하려는, 그리고 자신을 통해 선을 완전히 표현하려는 자기의식적인 노력이 있어야만 외적 경험 속에서의 불화가 사라질 수 있어. 내재하신 생명, 인간 그리고 법칙은 하나란다. 이는 영원한 사실이야.

"얘야, 위대한 우주 법칙은 마치 구구단의 변하지 않는 수학의 법칙이 이를 사용하는 모든 이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것처럼 변하지 않는단다. 우주의 위대한 법칙은 또한 마치 전기의 법칙과 같아서, 전기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알지 못하는 사람이 그 통제 방법을 모르면서 그 힘을 지휘하려 한다 해도, 전기가 자체의 법칙을 따라 흐르는 것과 같단다.

현현된 생명의 무한한 영역에서 영원토록 질서를 유지하는 위대한 불변의 법칙들은 모두 '하나의 위대한 창조 원리',즉 사랑에 기초하고 있단다. 사랑이 곧 우주의 가슴이고, 모든 것의 근원이며, 형상을 지닌 모든 존재가 생겨나는 중추란다.

사랑은 우주 만상을 관통하는 조화의 원리 그 자체이기에, 형상이 생겨났던 태초에 사랑이 없었다면 현상은 절대로 창조계에 나타날 수 없었을 거란다. 사랑은 작게는 원자를 결합시키고 크게는 별들의 운행을 관장하는 우주의 힘이며, 사랑이 없다면 이 우주도 있을 수 없지.

너희들의 과학에서, 사랑은 전자들이 서로 끌어당기는 힘으로 그 자신을 표현하고 있단다. 사랑은 지휘하는 지성, 그러니끼 전자들이 형상으로 나타나게 하는 의지이며, 전자들이 그 중심핵 주변을 돌게 하는 힘인 동시에, '전자를 원자핵으로 끌어당기는 생명의 숨결'이란다. 모든 창조물에 있는 각각의 힘의 볼텍스(vortex)에 대해서도 이는 똑같은 사실이야.

원자는 중심핵과 그 주위를 돌고 있는 전자로 형성되어 있단다. 지구에는 자극(magnetic pole), 인간 몸에는 척추가 있듯이 원자에는 사랑의 핵이 있어. 이 중심핵, 즉 사랑이라는 가슴 중심(Heart Center)이 없었다면 형상을 갖추지 못한 보편적 빛 - 거대한 중심 태양을 회전하는, 무한으로 채워진 전자 - 만이 있었을 거야.

전자는 순수한 영(Spirit) 또는 창조주 하나님의 빛이야. 전자는 영원히 오염되지 않으며, 완전하단다. 이것은 영원히 자존하고, 파괴할 수 없어. 떠 전자는 스스로 빛을 발하며 지성을 지니고 있단다. 그렇지 않았다면 전자는 사랑의 지휘 활동인 '법칙'에 따르지 않았을 것이며, 따를 수도 없었을 거야. 전자는 불멸하는 것, 영원히 순수한 것, 지성을 지닌 빛 - 에너지, 유일한 실재, 우주 만물을 형성하고 있는 진정한 물질 - 하나님의 영원하고 완벽한 생명의 정수 - 이라고 할 수 있단다.

행성 사이의 공간은 순수한 '빛의 정수'로 채워져 있어. 그곳은 별 볼 일 없는, 무지하고 한정된 개념을 가진 인간의 좁은 지적 이해처럼 어둡고 무질서하지 않단다. 만물에 내재되어 있는 빛의 거대한 바다는 무한한 모든 공간 속에 존재하고 있으며, 창조를 위해 끊임없이 형상 속으로 끌려들어가고 있지. 그리고 사랑의 법칙에 의해 전자가 원자의 중심핵 주변에 붙잡혀 있는 방식에 따라 각각의 원자들에는 한 종류 또는 다른 종류의 특질이 부여되고 있어.

특정 원자에서 서로 결합하는전자의 수는 '의식적인 상념'의 결과이며,

그것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란다.

, 전자들이 원자핵을 도는 속도는 '감정'의 결과이며, 그것에 의해 결정돼.

원자의 중심핵이 전자를 끌어당기는 힘의 강도,

전자가 원자핵을 도는 움직임의 강도는 '하나님의 숨결'에 의한 것이며,

이것들은 신성한 사랑의 가장 집중된 활동이라고 할 수 있어.

과학적 용어로 말하자면 구심력이라고도 하지.

이러한 요소들은 원자의 '특성'을 결정 짓는 요소들이란다.

그러니 원자가 '살아 숨 쉬는' 독립체라는 것을 너도 알겠지.

원자는 하나님의 숨과 신성한 사랑으로 인해 창조되어 존재하게 된 것이고,

자기의식적 지성의 의지를 통해 존재하게 된 거지.

이런 식으로 '말씀이 육신이 된' 거야.

자기의식적 지성이 자기 존재를 현현시키기 위해 사용한 도구는 생각과 느낌이란다.

 

 

하나님의 창조는 언제나 앞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점점 더 큰 완전성을 표현하고 있어.

몸과 마음 안에 지닌 건설적인 사고와 조화로운 감정은 사랑과 질서의 활동이야. 사랑과 질서는 원자 속 전자가 영원히 완벽한 비율과 속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단다. 따라서 전자는 원자핵에서 하나님의 숨결이 유지되는 한 우주의 특정 지점에서 양극화된 상태를 유지해. 전자가 존재하고 있는 몸을 이용하는 자기의식적 지성, 지시하는 의지에 의해 이런 일이 가능하단다. 이런 식으로, 완벽이라는 특성과 육체 속 생명의 지속성은 그것을 점유하는 인간의 의지에 의해 '항상' 의식적으로 통제되고 있어. 인간의 의지는 그 자신의 성전보다 '지고한 것'이야. 심지어 사고가 난 상황이라 하더라도 스스로의 의지로 그렇게 하겠다고 하지 않으면 자신의 몸 성전을 떠날 수 없단다. 신체의 통증, 두려움, 불확실성 그리고 다른 많은 것들이 자주 성격에 영향을 주어 과거 의도에 대한 결정을 바꾸도록 하긴 하지. 하지만 인간의 신체에 일어나는 모든 것은 항상 자신의 자유의지에 의해 통제되고 있단다.

전자에 관한 위의 설명을 이해하는 것 - 그리고 자신의 상념과 감정을 통해 자기 몸의 원자 구조를 지배하는, 개인이 가지고 있는 의식적 통제력을 이해하는 것 - 은 무한한 이 우주의 모든 형상을 지배하는 단 하나의 원칙을 이해하는 것과 같아. 인간이 스스로에게, 혹은 원자로 이루어진 자신의 육신 안에서 이를 증명하려 노력할 때, 그는 자기 자신을 마스터하기 위해 진전을 이루게 될 거란다. 그렇게 되면 우주의 다른 모든 것들은 그가 사랑과 축복의 법칙을 통해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루어주는 그릐 자발적인 동료가 되지.

기꺼이 이 '사랑의 법칙'에 순종하는 이의 의식과 세계 안에는 오직 완전성만이 나타날 것이며, 그의 세상은 영원히 유지될 거란다. 모든 권능과 마스터리는 오직 사랑의 법칙을 이해하고 순종하는 이에게만 주어지지. 그가 '통치할 권리'를 가지게 된 것은 오로지 그가 먼저 이 법칙에 순종하는 법을 배웠기 때문이란다. 그가 자신의 마음과 몸 안에 있는 원자 구조로부터 내재한 신적 자아를 향한 복종을 얻어내면 그의 마음과 몸 밖에 있는 원자 구조도 그에게 복종하게 된단다.

인류는 자기 내면에 상념과 감정을 통한 힘을 가지고 있고, 이 힘으로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도, 가장 낮은 곳으로 내려갈 수도 있지. 각자는 자신이 걸을 경험의 길을 스스로 결정해. 자신의 마음에 무엇을 받아들일 것인지에 대한 인식을 의식적으로 통제함으로써, 그는 하나님과 마주보며 이야기하고, 걸을 수 있는 거야. - 아니면 짐승보다도 더 낮아져 자신의 인간적 의식을 잊음으로써 하나님으로부터 눈길을 돌위대한려버릴 수도 있지. 후자의 경우, 그 사람의 내면에 있는 하나님의 불꽃은 거기서 사라져버린단다.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 후, 이러한 사람의 신적 불꽃은 그 자신의 자유의지를 통해 최종적인 승리를 의식적으로 이루어낼 때까지 다시 한번 물질세계로의 인간적 여정을 시도하게 된단다.

위대한 하나님의 현존이 우리 안에 있다는 것을 명심하거라.

우리의 생명이 창조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임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

우리가 무언가를 할 수 있게끔 하는 모든 힘과 에너지가

하나님의 힘이자 에너지라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

우리가 어떻게 우리의 세상에서 '신적 특성'을 가지고 성취를 이룰 수 있겠니?

하나님의 아들로서 우리는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의 전능하신 현존을 섬길 것인지

아니면 외적이고 인간적인 자아를 섬길 것인지를 선택하라는 명을 받았어.

 

모든 건설적인 열망은 우리 안에 내재하신 진정한 신적 자아에서 나오는 것이고, 이 신적 자아는 외적 자아이 기쁨과 사용 속으로 신적 완전성을 밀어 넣어준단다. 거대한 생명의 에너지가 우리 안에 끊임없이 흐르고 있어. 우리가 건설적인 성취를 지향한다면, 우리에게 기쁨과 행복이 찾아올 거야. 그것이 법칙 - 비개인적 생명에너지 - 의 활동이기 때문이야.

마음의 외적 활동에게 네가 곧 생명이며, 네 안과 너의 세상에서 행위하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끊임없이 상기시키렴. 개인적 자아는 자신을 존재하게 해주는 에너지가 실제로는 신적 자아에서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자기 자신의 힘을 주장한단다. 외적이고 개인적인 인간적 활동은 자신의 외피인 피부조차도 소유하지 못해. 왜냐하면 그 몸의 원자들은 '지고하신 하나님의 현존'을 통해 거대한 보편물질의 바다에서 빌려온 것이기 때문이지.

모든 힘과 권능을 위대한 내재하신 신적 불꽃에게 돌려줄 수 있도록 스스로를 훈련시키렴. '신적 불꽃'은 너의 '진정한 자아'이자 너에게 항상 모든 선한 것을 제공해온 '근원'이란다.

얘야, 너는 외적 자아의 조화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모르고 있단다. 외적 자아의 조화는 내적 완전성과 권능이 너의 외적 삶 속에서 '충만히' 나타나는 데 있어서 극히 중요한 것이야. 개인적 자아 속에 평화, 사랑, 평정의 '느낌'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는 아무리 강조해도지나치지 않아. 그러한 느낌을 유지할 수 있게 되면 '내면의 전능한 신적 현존'은 즉시 그 어떤 한계도 없이 행위할 수 있기 때문이란다.

모든 사람, 모든 것들에게 무조건적인 평화와 신성한 사랑의 '감정'을 부단히 쏟아내는 것은 - 그들이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든 아니든 - 신성에 대한 자각의 문을 열어 엄청난 '내면의 신적 권능'을 즉시 해방시켜주는 마법의 열쇠라고 할 수 있단다. '법칙'을 배운 자는 참으로 운이 좋은 사람이야. 이 법칙을 배운 사람은 그 '모든' 평화와 사랑이 '되려고' 노력하기 때문이지. 내재하신 신성에 대한 자각과 외적 자아의 조화 없이는 인류가 그 어떤 선한 것도 가질 수 없지만, 이를 올바로 자각한 이는 모든 '완전한' 것들을 가지게 돼. 조화는 요체(Keynote)이자 '생명의 위대한 그리고 유일한 법칙'이란다. 조화 위에 창조의 모든 완전성이 나타나므로, 조화가 없다면 모든 형상들은 와해되어 거대한 보편 빛의 대양으로 돌아가 버린단다.

 

 

신은 '지금 여기' 우리 속에 살아 있다!!! 이것에 대한 chat GPT의 의견이 궁금했다.

그래서 chat GPT에게 물었다.

"Can you organize the articles about 'God is here and now living in us'? A story about my true self!"

chat GPT의 대답은 다음과 같았다.

Title: God is Here and Now Living in Us: A Story about My True Self

Introduction In this profound journey of self-discovery, I have come to realize that the essence of divinity resides within each of us. This article delves into the concept that God is not a distant entity but a force that dwells within us, empowering and guiding our lives. Through personal experiences and spiritual insights, I have learned to embrace my true self and connect with the divine presence that surrounds us at all times.

1. Embracing the Divine Within This section explores the idea that we are all interconnected with the divine, and we carry the spark of the divine within us. It highlights the importance of accepting ourselves and recognizing the inherent goodness and wisdom that resides in our hearts. Through this acceptance, we can unlock the transformative power of self-love and tap into the limitless potential that lies within.

2. Discovering God's Presence The journey of discovering God's presence within ourselves involves a profound spiritual exploration. This section narrates personal experiences and moments of profound realization, where the veil between the material world and the spiritual realm was lifted. It highlights how paying attention to the present moment and embracing mindfulness can help us sense the divine presence in our lives.

3. Uniting with the Divine In this section, the focus is on the process of uniting with the divine essence within. It speaks about the alignment of mind, body, and spirit to create a harmonious connection with the divine presence. This union can lead to a deeper understanding of our purpose and a heightened sense of peace and fulfillment.

4. Letting Go of Fear and Ego Fear and ego often obstruct our ability to recognize the divine within us. This part of the article explores the importance of letting go of these limiting aspects of ourselves and embracing vulnerability and humility. By doing so, we create space for the divine energy to flow freely and guide us towards a more meaningful existence.

5. Living in Alignment with God's Will The final section delves into the idea of living in alignment with God's will. When we acknowledge the divine within and surrender to its wisdom, we can make choices that align with our true purpose. It emphasizes that living in alignment with the divine not only benefits us but also contributes positively to the world around us.

Conclusion The conclusion encapsulates the transformative journey of realizing that God is not a distant being but a living force within us. It underlines the significance of self-awareness, spiritual growth, and the courage to embrace our true selves. By recognizing and living in harmony with the divine presence within, we unlock the power to create a life of purpose, love, and fulfill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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