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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

'부를 손에 넣는 <단 하나>의 법칙'

by tat tvam asi 2024.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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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레스 워틀즈 지음, 조경 지음 / 고수 -

 

만물의 근원은 사고하는 물질이다. 사고하는 물질은 근본적으로 우주 공간에 구석구석까지 퍼지고 침투하고 충만해 있다. 

 

근원 물질 속의 사고는 그 사고가 그려낸 대로 물질을 만들어낸다. 인간은 자신의 생각 속에서 물질의 형태를 만들어 내고 그 생각을 근원물질에 전달하여 자신이 생각한 물질이 만들어지게 한다. 부유하기 위해서는 인간은 경쟁이 아니라 창조력에 의지해야 한다. 부유함을 갖는 것은, 경쟁심과 무관하다. 창조력으로 가득찬 무형의 존재와 조화를 이루는 것이 관건이다. 인간은 자신에게 주어진 축복에 대해 진지하고도 생생한 감사의 마음을 간직함으로써 무형의 존재와 하나가 될 수 있다. 감사의 마음은 인간의 정신과 무형의 존재를 하나로 묶어준다. 

 

인간의 생각이 온 우주에 전달되게 하기 위해서 감사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인간은 지속적이고 깊은 감사의 마음을 통해 무형의 존재, 우주를 관통해 있는 보이지 않는 에너지와 하나가 됨으로써만이 창조적인 존재로 남을 수 있다. 인간은 자신이 갖고 싶은 것, 하고싶은 일, 되고싶은 것의 이미지를 분명하고 확실하게 그려야 한다. 그 이미지를 확실하게 지켜가면서 이 모든 것을 허락한 신에게 깊이 감사해야 한다.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자신의 비전을 확실히 하고 그것이 현실로 지금 주어진 데 대해 진지하게 감사하는 일에 자신의 여가 시간을 써야 한다. 시간이 날 때마다 마음속의 비전을 확실히 새기면서 흔들리지 않는 신념과 마음에서 우러나는 감사를 표현하는 일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것이 바로 무용의 존재 인간의 비전을 전달하고 창조력을 움직이게 만드는 과정이다. 창조적인 힘은 자연계의 성장이나 산업적 그리고 사회적 질서가 만들어낸 기존의 경로를 통해 작용된다. 인간이 이미지로 그린 모든 것은 이 가르침을 따르고 흔들리지 않는 신념을 가진 사람에게 확실히 전달될 것이다. 그리고 원하는 것은 기존의 유통 경로를 통해 인간에게 올 것이다. 자신을 향해 오는 것들을 내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으려면 인간은 행동해야 한다. 그리고 행동하는 것만이 그를 현재 위치보다 큰 존재로 만들어준다. 인간은 자신의 비전을 실현하여 부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잊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매일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모두 성공적인 방법으로 그날에 마쳐야 한다. 

 

인간은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이 받은 것 이상의 가치를 돌려줘야 한다. 그렇게 할 때 모든 거래가 삶을 보다 풍부하게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진보적 사고를 지켜나감으로써 주위 사람들에게 발전적인 생각을 전해줄 수 있다. 이 모든 가르침을 실천하는 사람들은 틀림없이 부자가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얻게 될 부는 자신들이 그린 비전의 명확함, 목표의 확고함 신념의 강도, 그리고 감사의 깊이와 정확히 비례할 것이다. 이것이 이 책을 관통하는 핵심 요약이다. 

 

요즘 수많은 사람들이 입을 모아 '제로 포인트 필드'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양자역학에서 쓰고 있는 한 가설의 이름인데, 정신의학자 칼 융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소위 천재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우주의식과 소통이 원활하여 그로부터 여러 가지 훌륭한 능력을 얻어낼 수 있다"고...

 

책추남 조우석의 <간헐적 몰입>에 소개된 내용을 조금 보충해 보도록 한다.

 

에디슨의 평생 라이벌인, 천재 발명가 니콜라 테슬라의 말을 빌어 제로 포인트 필드를 소개한다.

 

"나의 뇌는 리시버수신기일 뿐이다. 우주에는 우리가 지식, 힘과 영감을 얻을 수 있는 핵이 있다. 나는 이 핵의 비밀을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나는 그것이 존재한다는 것을 안다."

 

천재 발명가답게 그는 놀랍게도 시대를 앞서 우주에 존재하는 지식과 힘, 그리고 영감의 근원을 인지하고 있었던 것이다. 테슬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두각을 나타냈던 많은 천재들이 테슬라가 말한 '핵의 비밀'에 관련해서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노벨 생리· 의학상을 수상한 존 에클스  경의 이야기다.

"뇌는 마음속에 존재하는 일련의 에너지 패턴을 받아들이는 수신기에 지나지 않는다. 뇌는 마음의 근원이 아니며 오히려 마음이 뇌를 제어하며, 뇌는 라디오처럼 수신 장치로서 기능한다. 생각은 전파와 흡사하고 뇌는 라디오와 같다는 의미이다."

 

심장 전문의 핌 반 롬멜은,

"모든 정보는 우주에 떠 있는 영혼이 가지고 있다. 두뇌는 이 정보를 받아 쓰고 재생하는 기능만 수행한다."

 

성공학의 거장 나폴레옹 힐,

"인간의 뇌는 자연의 거대한 지식 저장소에서 보내는 에너지를 받아들이는 수신기이며 인간은 그 에너지를 받아 명확하게 사고를 할 수 있다."

 

오프라 윈프리,

"세상에는 엄청나게 크고 위대한 힘이 있는데, 그 근원과 계속해서 스스로 연결시키면 그 위대한 힘이 자신 안에 있던 에너지와 능력들을 이끌어낸다"

 

일본 납세 순위 1위 기업인 사이토 히토리,

"우주의 중심에는 매우 거대한 힘이 있다. 그리고 그 중심과 사람의 마음은 직접 연결되어 있다. 모든 지혜는 우주의 중심에 놓여 있다.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있거나 문제를 해결하고 싶을 때는 우주의 중심으로 그 지혜를 찾아가면 된다. 갑자기 어떤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면, 이는 우주의 중심에서 보내 준 선물이다."

 

세계적인 경영자로 널리 알려진 이나모리 가즈오, 

"우주의 어딘가에는 지혜의 창고와 같은 장소가 있고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 창고에 쌓인 지혜를 새로운 발상이나 아이디어 혹은 창조력으로 꺼내서 사용한다."

 

형태발생장 이론으로 노벨상 후보로 회자된 세계적인 과학자 루퍼트 셀트레이크,

"두뇌는 정보를 저장하는 도서관이 아니라 우주에 저장된 정보들을 송수신하는 기능을 할 뿐이다." 

 

퓰리처상을 3회 수상한 극작가 에드워드 올비, 

"창조적 아이디어는 무의식에서 온다. 나는 아이디어를 찾아 나서지 않는다. 아이디어가 나를 찾아온다." 

 

모두가 이 책에서 얘기하는 그 무형의 존재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하고 있고 우리 뇌가 수신기처럼 그 무형의 존재 혹은 제로 포인트 필드, 또는 우주의 중심이나  아카식 레코드라고 부르는 그 다양한 영역과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주파수, 즉 진동수가 높아야 이곳과 연결될 수 있다.

 

'참된 나', 나의 참 자아가 원하는 것을 알아야 하고, 여기에 목표의 확고함 그리고 신념의 강도, 감사의 깊이, 이 4가지가 같이 맞아야 우리의 꿈이 이루어지고 원하는 부가 우리에게 온다는 이야기다. 굉장히 단순하게 정리하지만 이 하나하나에 숨어있는 깊은 의미와 그것을 실천하기 위한 요령을 익히고 실제 그것을 살아간다는 건 다른 이야기다.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우주 만물은 에너지와 정보이고 우리는 모두 자신의 주파수에 따라 진동하고 발산하며, 우주의 진동 속에서 살아간다. 이러한 우주 만물이 발산하는 주파수는 한데 모여 거대한 에너지 장을 형성한다. 이 거대하고 무한한 에너지 장인 제로 포인트 필드를 과학자나 정신의학자에 따라 '아카식 필드, 양자 홀로그램, 플레넘, 형태장, 집단 무의식'이라고도 부르는데, 과학자들은 이것을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습이 동시에 담겨 있고, 정지해 있는 것이 아닌 항상 움직이는 것으로 창조되거나 파괴되지 않는 그 어떤 것'으로 설명한다.

 

재미있게도 이러한 개념은 영성가나 신학자들이 묘사하는 신(神)의 개념과도 유사점을 보인다.

 

영성가나 신학자들은 이를 '공(空), 무(無), 원니스(Oneness), 아카샤(Akasha), 누스피어(Noosphere), 하늘의 책, 영계' 등으로 부르며, 이에 대한 공통적 묘사가 '시공간을 초월해 어느 곳에서나 존재하며, 항상 움직이며 결코 창조되거나 파괴되지  않는 존재'라는 것을 고려한다면, 이 두 상이한 집단이 결국 매우 유사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릴 수 있다. 

 

사실 인류는 수천 년의 역사 속에서 이것을 각자의 문화권에서 다양한 용어들로 불러 온 것을 알 수 있다. 인류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온전히 설명할 수 없던 것을 이제야 과학이 따라잡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영성과 과학이 서로 만나가고 있는 현 시대에 우리는 물질적인 것과 영적인 것을 이분화하는 관점을 넘어서 에너지적 패러다임을 기반으로 통합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이를 일상에도 적용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한 때가 된 것이다. 

 

과학철학자 어빈 라즐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고대인들은 공간이 비어 있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 공간은 지금도 존재하며 또 여태까지 존재해왔던 모든 것의 기원이며 기억이다. 첨단 과학 덕분에 이런 통찰의 재발견이 가능하게 되었고, 이러한 통찰은 21세기 과학 세계의 주된 기둥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이 통찰은 우리 자신에 대해서 그리고 세상에 대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개념을 심오하게 바꿀 것이다."

 

의학박사이자 철학박사로 세계적인 영적 스승 데이비드 호킨스박사는 그의 저서 <의식혁명>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개별적인 인간의 마음은 거대한 데이터베이스에 연결된 컴퓨터 단말기와 같다. 여기서 데이터베이스란 인간의 의식 자체를 말한다. 우리들 각자의 의식은 인간의 의식이 개별적으로 표현한 것에 불과하지만, 인류의 공통 의식에 내재한 그것의 근본과 함께 한다. 인간 의식이라는 데이터베이스는 천재성의 영역이다. 인간이 된다는 것은 이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하는 것이다. 모든 인간은 태어나는 순간 이 특별한 재능에 접속하는 능력을 가진다.  데이터베이스가 담고 있는 무한한 정보는 이 세상 어느 곳, 어느 때라도 아무에게나 순식간에 주어질 수 있다.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만반의 준비가 언제라도 되어 있다. 이 발견이야말로 개인과 인류 전체의 삶을 전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면 지나친 표현일까?"

 

<간헐적 몰입>이라는 책에서는 이 에너지 장의 이름을 '제로 포인트 필드'로 선택하고, '물질적으로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지만 잠재력으로는 모든 가능성을 품은 에너지와 정보의 장'이라고 정의했다. 

 

제로 포인트 필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유튜브 비유를 사용하였다.

 

"만약 우리 각자를 스마트폰이라고 가정해 본다면, 제로 포인트 필드는 마치 인류를 모두 연결해, 엄청난 집단 지성을 형성하고 있는 유튜브에 비유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적절한 키워드만 입력하기만 하면, 즉 우리의 진동 주파수를 맞추기만 하면, 우리는 말 그대로 우주의 지혜와 유산이 집결된 우주적 유튜브, 즉 '지로 포인트 필드'에 접속해서 마음껏 그 정보를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제로 포인트 필드를 한마디로 우주의 모든 곳에 편재되어 있는 에너지 장이라고 설명하기도 한다. 에너지 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물리학에서 언급하는 진공(眞空, Vacuum)의 상태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진공'은 말 그대로 ㅜㄹ질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빈 공간을 의미한다. 고전 물리학에서는 아무것도 없는 공간, 즉 진공의 상태와 공간에서는 물질 뿐만 아니라 에너지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양자물리학자들은 최저 온도이자 절대온도 0도, 즉 영점(Zero Point)의 진공 상태조차도 아무것도 없는 '제로0' 상태가 아니라 무언가로 꽉 차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한 것이다. 그러니까 텅 빈 공간에 존재하는 에너지인 것이다. 이론상으로는 절대 온도인 0도에서는 모든 입자들이 얼어붙어서 움직임이 없어야 한다. 

 

하지만 그 진공에의 상태에서 실제로 매우 짧은 찰나에 생명을 반복하는 입자와 반입자 쌍들의 무한히 빠른 미세한 움직임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양자물리학자들은 이를 '양자 진공(Quantum Vacuum)이라 이름 붙였다. 양자 진공 안에는 거대한 우주를 탄생시킬 만큼 막대한 에너지가 깃들어 있는데, 양자물리학에 따르면 1cm의 공간에도 현재 알려져 있는 우주의 모든 별과 물질을 이루는 에너지를 합한 것보다 더 큰 잠재적 에너지가 내재되어 있다고 한다. 이와 같이 이 양자 진공 안에는 거대한 우주를 탄생시킬 만큼 막대한 에너지가 깃들어 있는데, 이런 양자 진공 안에 제로 포인트 필드라 불리는 에너지 장이 존재하며, 이 장에는 우주의 관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사건이 파동으로서 홀로그램 구조로 기록되어 있다는 유력한 가설이 바로 제로 포인트 필드 가설이다. 

 

제로 포인트 필드 가설은 우리의 마음이 제로 포인트 필드와 양자 레벨에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제로 포인트 필드에서 에너지와 정보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도 그곳에 정보를 보낼 수도 있다는 가설이다. 

 

'글로벌 어젠다 의회'의 평의원이며, '세계현인회의'인 부다페스트 클럽의 일본 대표이자 경영자&리더들의 정신적 멘토인 다사카 히로시는 자신의 저서 <운을 끌어당기는 과학적인 방법>에서 다음과 같은 주장을 펼쳤다.

 

"우리 마음 세계에는 제로 포인트 필드와 연결된 제5의 세계인 '시공간을 뛰어넘는 무의식 세계'가 있고, 그 필드에는 모든 정보가 모여 있기 때문에 마음이 '시공간을 뛰어넘은 무의식 상태'가 되면 시공간을 초월한 동시성(Synchronicity)이 일어난다."

 

과학 저널리스트인 린 맥태거트 또한 <필드:마음과 물질이 만나는 자리>라는 저서를 통해 지로 포인트 필드에 대한 의견을 같이 한다. 그녀는 우주의 모든 것들이 보이지 않는 거미줄로 연결되어 있으며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물들이 이에너지의 바다와 정보를 교환하며 우리의 마음까지도 이 과정을 따르며 작용한다고 보았다.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했던 위대한 천자들은 하나같이 내 안에 존재하는 우주적 에너지의 근원에 해대 느끼고 사용할 줄 알았다. 

 

인간에게 '뇌'란 사고와 운동, 감정까지 관장하는 완벽하고 절대적인 것이다. 하지만 이들이 생각하는 뇌는 한 인간 개인 너머에 있는 어떤 것, 자연 혹은 우주라 불리는 것에 연결되어 에너지와 정보를 받는 '수신기'라고 통찰한 것이다. 마치 유튜브나 페이스북과 같은 SNS가 인류를 연결하여 한 개인의 지능을 초월하는 거대한 집단 지성을 이루어냈듯이, 실제 우리의 뇌도 한 개인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 너머의 어떤 것,  내 무의식과 초의식 너머의 깊은 우주에 연결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우리는 이로부터 아이디어와 영감, 통찰을 얻어 이를 자신의 영역에 활용하여 경이로운 성과와 목표를 이루어 낼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천재들은 보통 사람인 우리들과 다르게 단순히 자신의 작은 뇌 하나에 의지했던 것이 아니라, 제로 포인트 필드에 연결함으로써 더 큰 세계를 열어갔던 것이다. 

 

인간 의식 연구 분야의 세계적인 선구자로 손꼽히는 조 디스펜자 박사의 저서 <당신도 초자연적인 존재가 될 수 있다>에 따르면 우리가 대상과 물질에 쏟던 주의를 거두고 에너지와 정보에 초점을 연다면, 즉 제로 포인트 필드에 연결될 때 뇌의 서로 다른 부분이 조화롭게 작동하기 시작한다고 한다. 이 같은 뇌의 통합이 이루어지면 우리는 자신이 더 온전하다고 느끼게 된다.

 

또한 흥미로운 사실은 제로 포인트 필드와 심장의 연관 관계다. 제로 포인트 필드에 연결되면 심장이 더욱 규칙적으로 박동한다는 것이  연구를 통해 증명되었다. 심장 박동수가 규칙적이라는 것은 흥분 상태가 아닌,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우리의 몸이 일관성 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심장이 이렇게 안정적인 상태라면 뇌 역시 같은 상태를 유지한다. 

 

제로 포인트 필드와 연결될 때, 우리의 뇌는 어떻게 달라질까? 제로 포인트 필드에 연결되어 있을 때의 나는 평소에 알고 있던 나와는 완전히 다른 정체성을 띤다. 어떤 일에 집중했을 때 자신은 자각할 수 없겠지만 우리는 평소와는 다른 상태로 변화하게 된다.

 

이러한 단순한 집중의 단계에서 더 나아가, 몰입과 합일에 단계에 이르러 제로 포인트 필드에 온전히 연결된다면, 우리는 평상시의 몸과 마음의 상태를 넘어서게 된다. 

 

평소 생활할 때의 뇌파 상태인 베타파 영역을 벗어나서 창의성 발현이 용이해지는 알파파의 영역을 넘어 세타파, 델타파, 감마파 상태로 들어간다. 이에 따라 자율신경계와 연결되는데, 자율신경계가 활성화되면 심장, 뇌, 몸 에너지 장에 일관성과 온전함을 더하면서 질서와 균형을 되찾아주며 몸의 모든 부분들도 일관성 있게 움직이게 된다. 이러한 일상의 '시공간을 뛰어넘은 초의식' 상태로 제로 포인트 필드에 시공을 초월해 홀로그램 구조로 저장된 모든 정보와 연결될 수 있게 된다. 이렇듯 마음이 초의식 상태가 되면 시공간을 초월한 직관과 동시성이 발생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 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 안의 잠재력, 창의성을 극대화시키는 비결인 것이다.

 

노벨 의학상 수상자 존 에클스 박사와 세기의 천재 니콜라 테슬라가 말하듯 우리가 마치 라디오 수신기와 같은 존재라고 비유해 볼 때,

 

라디오에서 클래식 방송의 주파수를 맞추면 이에 동일한 진동 주파수를 지닌 클래식 음악의 정보가 흘러나오는 것처럼, 우리가 제로 포인트 필드에 진동 주파수를 맞출 때, 영감과 정보와 방대한 에너지가 흘러들어 오게 된다. 같은 원리로 간헐적 몰입을 통한 긴장과 이완의 균형 잡힌 리듬과 박자로 우리의 생체 이너지의 리듬과 박자가 제로 포인트 필드의 리듬과 박자와 일치하게 될 때, 그때 우리는 지나치게 애를 쓰지 않아도 삶이 저절로 흘러가는 자연적인 최고의 몰입감을 경험하게 된다.

 

출판사 서평

 

▶ 다수의 성공자들이 숨겨온 수수께끼의 책

인간의 최대 행복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정신적, 물질적으로 '풍요로움'을 가져다 주는 것입니다. 돈이나 자산은 '확실한 방법'에 따라 행동한 결과로 얻어지는 것입니다. '확실한 방법'에 따라 행동한 사람은 의도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부자가 되고 그와 반대로 그 법칙을 지키지 않은 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아무리 유능해도,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같은 일을 하면 같은 결과가 나오는 것은 자연의 섭리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이 '확실한 방법'에 따라 행동하기만 한다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 출판사 서평

 

▶ 부를 얻기 위해서는 '과학적 법칙'을 알아야 한다. 지극히 간단, 간결히 부를 실현하기위한 법칙을 말하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부란, 물질적인 부 뿐만이 아니라 정신적인 부도 포함하고 있다. 그 양면을 가진, 인간의 전체성으로서의 '부' 그 자체이다. 보다 잘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선 부자가 되는 것이 필수이며, 그렇다면 도대체 어떻게 해서 '부자'가 될 것인가? 하는 것이 이 책의 테마이다.

나폴레옹 힐, 로버트 기요사키, 혼다 켄 등 일련의 백만장자류 책의 원류라고 해도 좋겠다. 저자가 '과학적 방법'이라고 언급하고 있듯이 이 세상의 성립으로부터 자신의 부를 가져오기까지의 흐름을 과학적으로 분석, 해설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의 아류는 존재하지 않고, 한번 읽고는 그 전모를 결코 이해할 수 없는, 매우 깊이 있는 책이다. 틀림없는 명저이다.

 

책 속으로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풍요로움'이란 비유적인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풍요로움이란 적은 것으로 만족하거나 그것으로 족하다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것을 손에 넣을 수 있는데도 적은 것에 만족하고 있어서는 안됩니다.

만물의 목적은 생명의 성장과 개화에 있으며 인간은 누구라도 생명의 활력이나 기품, 아름다움이나 풍부함을 가져다주는 대상을 손에 넣어야 합니다. 손에 넣지 않고도 만족한다면 그것은 신의 섭리를 거스르는 것입니다.  -12쪽

 

정신이 살아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사랑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돈이 없다면 사랑은 달아나 버리고 맙니다. 인간의 최대 행복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정신적, 물질적으로 풍요로움을 가져다주는 것입니다. 사랑을 가장 자연스럽고도 자발적인 형태로 표현하는 방법은 '준다'는 행위입니다.  -15쪽

 

자본이 없기 때문에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지금은 돈이 없어도 '확실한 방법'을 갖고 행동한다면 부자가 되는 첫걸음, 자본을 손에 넣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습니다. 자본을 손에 넣는다는 것은 부자가 되기 위한 첫 번째 과정인 동시에 '확실한 방법'을 갖고 행동할 때에 반드시 얻을 수 있는 성과이기도 합니다. 설사 지금은 손에 쥐고 있는 자본이 없다고 해도 자본을 손에 넣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마음에 맞지 않는 일을 하고 있다면 어울리는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장소가 부적절하다면 좋은 장소로 옮기면 됩니다. 지금의 일 그리고 지금의 장소에서 시작해서 '확실한 방법'을 갖고 행동하여 성공을 향해 나아갑시다.  -22쪽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유일한 '근원물질'에 유래합니다. 만물은 이 물질에 의해 생겨난 것입니다. 새로운 것이 속속 생겨나고 낡은 것은 소멸해 가지만 그것들 모두는 '근원물질'이 변화한 다양한 형태입니다. '무형의 물질' 또는 '근원물질'은 무한히 주어지는 것입니다. 우주가 생성된 후에도 '근원물질'은 소진된 일이 없습니다. 눈에 보이는 우주공간의 구석구석까지 '근원물질'과 '무형의 물질' 그리고 만물의 소재가 퍼져나가서 충만해져 있으며 또 앞으로도 우주로부터의 공급이 끊어지는 일은 없을 것 입니다.  -25쪽    

 

 '확실한 방법'에 따라 행동한다면 부자가 된다는 사실은 이미 설명했지만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확실한 방법'에 따라 사고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인간은 겉모습에 상관없이 자신이 진실이라고 믿고 있는 것을 생각합니다. 생각한 대로의 방법으로 행동하기 위해서는 우선 믿고 생각한 대로 할 수 있는 사고방식을 몸에 익혀두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것이 부자가 되기 위한 첫 걸음입니다.  -34쪽    

 

 신이 원하는 것은 당신 스스로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활용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당신 자신을 위한 것이기도 하고,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당신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다른 사람을 돕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우선 제일 먼저 부자가 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 방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이 타당하고 칭찬 받을 행동입니다.  -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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