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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세 시부모님도 감탄한 깊은 맛! 하림 동물복지 통닭과 6년근 인삼으로 완성한 건강 보양식
☆ 삼계탕, 제대로 끓이는 법
재료
하림 동물복지 삼계탕용 두 마리 통닭(개별 포장)
6년근 풍기 인삼 2뿌리
대추, 삼계탕용 한방 재료(황기, 감초 등)
통마늘 넉넉하게
양파 1~2개
물
(선택) 불린 찹쌀&맵쌀
조리법
닭 손질
통닭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꽁지와 날개 끝을 제거해 주세요. 닭 속에 남은 핏물도 키친타월로 닦아줍니다.
재료 준비
인삼은 솔로 문질러 깨끗이 씻고, 대추는 세척 후 준비합니다. 양파는 껍질을 벗겨 큼직하게 썰고, 마늘은 통으로 준비합니다. 한방 재료는 티백이나 다시팩에 담아주세요.
육수 내기
큰 냄비에 인삼, 대추, 통마늘, 양파, 한방 재료를 모두 넣고 물을 넉넉히 부어줍니다. 센 불에서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닭을 넣고 중불로 줄여 1시간 이상 푹 끓입니다.
간 맞추기
잡내를 잡고 싶다면 청주나 소주 한 큰술을 넣어도 좋습니다. 소금과 후추는 먹기 직전에 각자 기호에 맞게 넣어주세요.
완성
닭이 부드럽게 익고 국물이 뽀얗게 우러나면 완성! 뜨거운 국물에 찹쌀밥을 곁들이면 더욱 든든합니다. 오늘 저는 뽀얀 국물에 삼계죽을 쑤었답니다.
☆ 삼계죽, 찹쌀밥으로 빠르게 만드는 영양죽
재료
삼계탕 국물
보통은 남은 닭고기(찢어서 준비)를 넣는 것이 정석이지만, 오늘은 국물만을 넣었음
찹쌀밥 (찹쌀과 맵쌀을 섞어 밥솥에 물을 아주 조금 넣고 지은 밥)
브로콜리(소량, 잘게 썰기)
당근, 호박, 새송이 버섯, 대파(잘게 썰기)
(선택) 참기름, 소금
특별 팁!
찹쌀을 미리 불리지 않고, 찹쌀과 맵쌀을 3:1 비율로 섞어 밥솥에 물을 아주 적게 넣고 밥을 지어 사용하면 죽을 훨씬 빠르고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조리법
야채 볶기
보통은 삼계탕을 먼저 먹고, 국물과 남은 닭고기로 삼계죽을 끓이지요. 그때는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브로콜리, 당근, 호박, 새송이 버섯, 대파를 달달 볶아준 후에 찹쌀밥과 볶은 야채를 함께 넣고 삼계탕 국물을 부은 후 죽을 쑵니다. 하지만 오늘 저는, 야채를 볶는 과정을 생략하고 밥을 먼저 약불에 끓이면서 야채들을 썰어 넣었습니다. 왜냐하면 시부모님께 대접해드리려고 삼겹살을 오븐에 굽고 있었는데, 삼겹살이 구워지는 시간과 삼계죽이 끓여지는 시간이 딱 맞아야 따뜻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기 때문이었어요!. 삼계탕에 이미 양파와 마늘이 많이 들어갔으니 죽에는 넣지 않았습니다.
죽 끓이기
찹쌀밥과 볶은 야채를 냄비에 넣고 삼계탕 국물을 부어 중불에서 저어가며 끓입니다. 찹쌀밥이 국물과 어우러져 부드럽게 퍼지면 됩니다.
닭고기 넣기
찢어둔 닭고기를 넣고 한 번 더 끓여 주세요. 간은 소금으로 맞춥니다.
완성
부드럽고 고소한 삼계죽 완성! 기호에 따라 통깨나 김가루를 뿌려도 좋습니다.
가족 모두가 감탄한 저녁상, 팁과 후기
하림 동물복지 닭은 한 마리씩 포장되어 위생적이고 손질이 편해 추천합니다.
한방 재료와 6년근 인삼, 양파, 통마늘을 듬뿍 넣으면 국물 맛이 깊고 진해져 어르신들도 부담 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찹쌀밥을 미리 불리지 않고 밥솥에서 물을 아주 조금 넣어 지어 사용하면 죽을 빠르게 완성할 수 있어 바쁜 저녁에도 딱입니다!
삼계탕을 먹고 남은 국물과 닭고기로 즉석에서 삼계죽을 끓이면, 부드러운 찹쌀과 야채, 버섯, 닭고기가 어우러져 온 가족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찹쌀을 불리지 않고 찹쌀과 맵쌀을 섞어 밥솥에 물을 아주 조금 넣고 지은 밥으로 죽을 끓이니, 금방 완성되어 너무 편리했어요!
삼계죽을 간편하게 끓인 나의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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