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자신의 독톡한 존재를 위해 어떤 다른 존재나 실체에 의존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자신을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이며 처음과 마지막이라고 하신다.
하나님은 무한하고 영원하신 분이다.
하나님은 시간의 흐름 속에 계시지 않고, 시간을 초월하여 계신다.
하나님은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우주 안에 계시고, 우주가 하나님 안에 있다. 동시에 하나님은 우주보다 더 크시다. 하나님은 언제나 더 크신 분이다.
하나님은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무한한 공간을 거쳐 존재하신다.
렘 24:24 “ ...내가 하늘과 땅 어디에나 있는 줄을 모르느냐?”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즉 하나님은 어디든 존재하시고 모든 곳에서 활동하신다.
하나님은 내부로부터 우주를 관통하여 우주에 영향력을 행사하신다.
동시에 우주의 운명에 관여하며 우주의 과정과 고난에 참여하신다.
하나님은 우주를 관통하고(through) 넘어선다.
하나님은 모든 유한한 존재의 구조와 과정을 당신의 무한성 안에 다 끌어안으신다.
어디든 존재하시는 영원한 하나님은 모든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것을 아신다.
과거건, 미래건 모든 시간이 하나님께는 ‘영원한 지금’이기에,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아신다.
하나님은 그의 현존뿐 아니라 능력에 있어서도 한계가 없으시다.
하나님은 ‘능력 있는 팔과 강한 손과 높은 오른손’을 갖고 계신다.
종합해 보면,
ⅰ) 하나님은 영원하신 분이다
ⅱ) 하나님은 편재(遍在, 널리 퍼져 있음)
ⅲ) 하나님은 전지(全知)하신 분이다.
▸사물과 현상의 모든 것을 다 아신다.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다 → 하나님의 적극적인 품성
ⅳ) 하나님은 전능(全能) 하신 분이다.
▸어떤 일에나 못함이 없이 능하시다.
▸모든 일을 다 행할 수 있으시다 → 하나님의 적극적인 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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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하나님께서, '나'의 안에 계시며, ‘나’를 사랑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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