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생명의 근원이시며, 온 세상을 사랑으로 다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수요 예배의 자리에 주님을 사모하는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을 불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롭게 시작하게 하시고, 회복시키시는 능력의 주님을 찬양하며, 저희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시옵소서.
꽃들이 만발하고 푸르름이 더해가는 5월을 맞이하며,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 솜씨와 신비로운 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5월에는 어린이 주일과 어버이 주일, 스승의 날이 있어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주님, 간절히 기도하오니 이 시간 성령으로 저희에게 임재하셔서, 저희의 모든 죄와 허물을 깨끗하게 씻어 주시고, 영적인 눈을 열어 주시옵소서.
저희와 늘 함께하시며, 저희를 도우시고 인도하시는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또한 저희를 둘러싼 천군천사의 보호하심을 분명히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빛으로 온 세상을 밝히시고, 주님의 능력으로 모든 것을 치유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사랑하는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의 모든 아픔과 질병, 걱정과 고통, 가난과 괴로움, 두려움과 마음의 상처들을 주님의 능력으로 깨끗하게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저희 가운데 육신의 질병으로 고통받는 성도님들과 마음의 상처로 어려움을 겪는 성도님들을 어루만져 주시고, 주님의 치유하시는 광선으로 깨끗하게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말씀하시길,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는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 하셨사오니, 저희 교회의 모든 어린이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품어주시고, 믿음 안에서 바르게 성장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자녀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복된 세대가 되게 하여 주시고, 다음 세대를 믿음의 용사로 굳건히 세워나갈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말씀하신 주님, 저희가 부모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항상 감사하며, 효와 사랑을 다하는 자녀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의 어른들을 존경하고, 그들의 지혜를 본받아 아름다운 신앙의 전통을 이어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르치시는 은사를 주신 주님,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저희를 가르치고 인도해 주시는 모든 스승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스승님들에게 지혜와 사랑을 충만하게 부어주셔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그들의 삶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 나라를 긍휼히 여기사 정의와 평화가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국민이 하나님의 공의 안에서 평안을 누리며 살아가게 하시고,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며 함께 발전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당중앙교회가 믿음의 반석 위에 굳건히 서서, 어떠한 어려움과 시험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날마다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하나 되어, 서로 격려하고 사랑하며,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아름답게 세워나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저희 교회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권능의 성령 안에서 더욱 강건해지고, 주님께서 베푸신 치유와 회복을 날마나 체험하며, 세상에 나아가 그 사랑과 은혜를 전하는 능력 있는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저희 대한민국을 굳건히 붙잡아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친히 이 나라의 미래를 안전하게 지켜주실 것을 믿습니다.
지구의 에너지 변화 속에서, 저희 대한민국이 긍정적인 미래를 맞이할 것을 확신합니다.
현재 남북 관계에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이 모든 시련이 결국 통일과 발전으로 나아가는 과정임을 믿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저희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은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지금 저희에게 맡겨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사랑하는 최길호 목사님을 통하여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저희 모두 진리로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는 은혜를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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