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니타 무르자니2 아니타 무르자니의 '나로 살아가는 기쁨' 북 리뷰 임사 체험 상태에 있는 사람들은 몸만 떠나 있는 것이 아니라 성별, 인종, 문화, 종교, 믿음, 에고까지 떠나 있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 세상의 모든 요소들은 떠났다고 해서 자기 자신이 사라지거나 줄어든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의 자기보다 훨씬 더 큰 존재가 되었음을 깨닫는다고 자신의 존재가 확장되었고 더욱 강력하고 장엄한 존재가 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는 것이다. 자신을 드러내준다고 생각했던 이 세상의 모든 요소들은 실은 자신을 더욱 쪼그라들게 하고 제한하고 실제의 자신보다 훨씬 작은 존재로 만들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는 것이다. 자신을 좁은 공간 속에 가두고 제한하던 것들이 모두 사라지자 자신이 한계 없는 존재가 되었고 자신이 모든 것의 일부였고 모든 것과 하나였음을 알게 된다는 것이다. 아니타.. 2024. 6. 24. 아니타 무르자니의 '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를 읽으며... 아니타 무르자니(Anita Moorjani)를 소개 받았다. '샨티' 출판사의 대표님께서 직접 추천해 주셨다. 먼저 그녀의 소개를 해본다. 교보문고에서 작성해준 아니타 무르자니에 대한 정보이다. ☞ 암과의 사투 끝에 죽음의 문턱을 넘어갔다 돌아온 인도인 여성이다. 싱가포르에서 태어난 뒤 줄곧 홍콩에서 살았다. 2002년 4월, 임파선암이 발견된 뒤 4년 동안 투병 생활을 했다. 2006년 2월 2일, 악성세포가 차지한 그의 몸은 마침내 기능을 멈추었고, 그때 그는 임사체험 상태로 들어간다. 30시간 동안의 임사 체험을 통해 그가 가지고 있던 삶에 대한, 존재에 대한, 우주에 대한 관점이 근본적으로 바뀐다. 암을 만든 건 바로 두려움과 자기 사랑의 부족이 합쳐진 결과였음을 알게 될 뿐 아니라 삶의 두려움.. 2024. 6.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