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세 캔터베리의 대수도원장이자 대주교인 안셀무스1 중세 캔터베리의 대수도원장이자 대주교인 안셀무스와 수도자이자 철학자인 아벨라르가 믿음, 이성, 속죄에 관해 논쟁하다 - '신학논쟁' 2018년, M.Div. 과정을 밟는 당시에 이은재 교수님의 교회사 강의를 들으며 작성했던 글이다. Ⅰ. 들어가는 말 왜 하나님께서는 예수 안에 성육할 필요가 있었는가? 1097년, 캔터베리의 안셀무스는 그가 쓴 신학 책 왜 하나님은 인간이 되셨는가?>(Cur Deus Homo?)에서 다음과 같은 논증으로 그 질문에 대답한다. ⓵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불순종 때문에, 우리는 모두 죄인들이다. ⓶ 용서는 변상을 요구한다. 변상 없이 하나님께서 죄를 용서하는 것은 죄가 하나님께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말이 된다. 따라서 우리가 불순종한 값은 반드시 갚아야만 한다. ⓷ 그러나 무한한 존재이신 하나님께 대해 우리가 진 빚은 무한하다. 그러므로 유한한 존재 는 그 빚을 갚을 수 없다. 오직 무한한 존재.. 2024. 5.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