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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예수님의 탄생, 죽음, 부활, 재림..., 하나님의 역사, 요 3:16

by tat tvam asi 2024.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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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역사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14-15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우리는 지난 번 세 차례(신구약 중간기 ①, ②, ③)에 걸쳐 신구약 중간사를 살펴보았다. 다시 한 번 요약해 보면, 

 

구약성경 마지막 말씀인 말라기 1 2절 말씀을 보면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하나님이 모세를 통하여 1440년경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신 날부터 천년의 사랑으로 사랑하셨는데,

이스라엘은 ‘주여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셨나이까?

바락바락 대들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의 허물을 회개하기 보다 반항을 합니다.

우기는 사람 앞에서는 방법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430년동안 어떻게 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의 사랑을 알 수 있을까 정말 생각을 많이 하십니다.

 

구약성경 말라기서가 끝난 자리에서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때까지 약 400년의 시간이 성경에 나타나 있지 않습니다. 이 시간을 가리켜 우리가 신구약중간사라고 말합니다. 이 시기에 일어난 사건들을 크게 나누어 보면 4가지로 살펴 볼 수 있습니다.

 

1. 페르시아 제국의 멸망

2. 헬라제국의 시대

3. 이집트와 앗시리아의 150년 전쟁,

4. 그리고 이스라엘 국내적으로는 하스몬 왕가와 헤롯 왕가의 등장

 

신구약 중간기를 통하여 우리가 주의 깊게 보아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1. 하나님 없는 세상은 어떠하였는가?

2. 예수님이 왜 이 땅에 오셨야 하였는가?  

 

이 두 문제를 해결할 때 비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됩니다.

 

이 가운데 간절히 기도하는 내용이 있다면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라는 기도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기도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430년간 종살이 하며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하였던 내용이 아니겠습니까?

이 기도는 지금 유대땅에 살며 외적으로는 로마의 식민지요, 내적으로는 헤롯 왕권의 무자비한 앞제와 분열이라는 고통 가운데 살아가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간절한 기도라 말할 수 있습니다.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간절히 메시야를 찾던 이때 하나님은 이 세상에 그 아들 예수님을 보내주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3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이 말씀이 복음 중에 복음이 되는 것은 하나님이 430년동안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나의 사랑을 보여 줄 수 있을까 생각하시고, 보내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라는 것입니다. 눈으로 보여 줄 수 있는 사랑을 우리에게 보내 주신 것입니다.

 

나사렛이라는 작은 시골에 살고 있던 한 가난한 목수의 오셉과 마리아의 사이에 아들로 태어나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 아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의 구원의 능력과 해방의 역사를 시작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2천년 전 베들레헴 마굿간에서 태어난 예수님이 과연 우리에게 무슨 의미가 있기에 이토록 기뻐합니까?  

 

오늘 본문 말씀 마가복음 1 14-15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그렇다면 복음을 어떻게 받을 수 있습니까?

 

복음이란 무엇입니까?

 

우리는 우리의 삶의 목적을 이야기할 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라고 말합니다. 

 

어느 한 열심히 있는 청년이 있다고 가정을 해 봅시다. 이 청년이 토요일 저녁에 회사로부터 월요일부터 회사에 나오지 않아도 된다는 해고 통지를 받습니다. 여기에 결혼을 약속한 약혼자에게 그만 만나자는 결별 선언을 듣게 됩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주일날 예배를 드리지 못하였습니다. 목사님은 청년을 위로하고, 교회에 나오기를 권면하기 위하여 전화를 합니다. 청년이 목사님의 전화에 "목사님 같으면 이 기분에 교회 나갈 마음이 있겠습니까?" 라고 말합니다.

 

물론 청년의 마음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평안할 때 말하기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겠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어렵고 힘들 때 우리는 자신의 감정의 습관, 언어의 습관, 반응의 습관을 따라갑니다. 우리가 말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말하였지만, 실질적으로는 자기를 추구한 것입니다.

복음이란 무엇입니까?

복음이란 예수님의 전생애를 바로알 때 복음이 무엇인지를 알게 됩니다.

 

예수님의 전생애란 탄생, 죽으심, 부활, 재림인데, 바로 이 속에 복음의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1 먼저 탄생이 복음인 것은 탄생 속에 두 가지 선언이 담겨져 있습니다.

 

첫째,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 23절을 보면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하나님께서 인간 역사 가운데 오신 날이기에 우리에게 크고 기쁜 날입니다.

특별히 예수님이 마굿간에서 탄생하셨다는 사실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의 한 복판으로 오셨다는 뜻입니다.

마굿간에 예수님이 오셨다는 말씀은, 세상 가장 낮은 곳에 오셔서 모든 사람을 존귀한 분으로 섬기겠습니다.

예수님의 자기 선언이 담겨져 있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사랑의 말씀입니까?

 

둘째, 나를 생명으로 이끌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2 10을 보면 예수님의 탄생을 가리켜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라 하였습니다.

"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그 좋은 소식이 무엇입니까?

 

마태복음 1 21"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나를 생명으로 이끌어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2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심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하여 주십니다.

 

로마서 5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에는 용서가 담겨 있습니다.

그럼으로 십자가란 생명이요, 사랑이요, 용서입니다.

만일 우리가 용서를 받지 못하면 우리의 길이 사망의 길입니다.

 

그런데 십자가에는 두 가지가 있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

내가 질 십자가

그런데 내가 질 십자가란 결국 자기의 죽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세례라고 할 때 세례는 내 자아의 죽음을 의미합니다.

 

로마서 6 3-4절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그런데 내가 죽을 때 주님이 나를 다스리기 시작하실 수 있다.

 

갈라디아서 2 20절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3 부활

나를 주님이 다스리기 시작할 때 부활에 연합됩니다.

 

로마서 6 5절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예수 죽음 내 죽음, 예수 부활 나의 부활, 예수 능력 나의 능력, 예수 권세 나의 권세!!!

 

그리고 부활에 연합한 자가 될 때 비로서 새로운 피조물이 됩니다.

 

고린도후서 5 17절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신분을 얻었습니다.

언제 우리가 새로운 신분을 얻을 수 있습니까?

그리스도의 부활의 권능과 함께 할때 새로운 신분을 얻게 됩니다.

 

그런데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누가복음 15 11-24절에 나오는 탕자는 아버지의 재산을 갖고 나가서 허랑 방탕하게 살다가 주려 죽게 되어 돌아왔습니다.

이런 탕자인 둘째를 위하여 아버지는 동네 잔치를 벌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면 이런 역사가 일어나는구나.' 라고 생각하지만,

돌아온 탕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이 잔치는 부끄러움의 잔치입니다.  

 

잔치에 온 모든 사람들이 말할 것입니다. "저 놈 둘째 아들인데, 아버지 재산 다 말아먹은 먹은 놈이래. 그런데 아버지가 받아주었어."

탕자가 잔치를 통하여 철저히 깨어졌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회개하고 깨어지니 그에게 아버지의 은혜가 임하기 시작합니다.

내가 회개하니 주님과 연합한 자가 되기 시작합니다.

 

4 재림

그럼으로 회개하여 예수님과 연합한 사람은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은 삶을 경성하게 됩니다.

사도행전 24 24-25  "수일 후에 벨릭스가 그 아내 유대 여자 드루실라와 함께 와서 바울을 불러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를 듣거늘 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을 강론하니 벨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되 지금은 가라 내가 틈이 있으면 너를 부르리라 하고"

 

복음은 이론이 아니라, 인격입니다. 사도 바울 자신은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전 생애를 하나님의 복음에 인생을 걸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천국가는 길을 알려 주십니다.

천국은 이미 이 땅에서부터 연결되어 있습니다.

 

요한1 3 2-3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그렇다면 오늘 예수님의 은혜를 받을 사람이 누구입니까?

먼저 마음이 가난한 사람입니다.

 

아브라함이 이러저리 떠돌아 다닐 때  주여 어서오시 옵소서 기도하였던 것처럼,

이스라엘이 애굽땅에서 종살이 할 때 주여 어서오시 옵소서 기도하였던 것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이 외국의 끊임없는 침략과 국내적으로 끊임없는 갈등 속에서 주여 어서오시 옵소서 기도하였던 것처럼,

오늘 주여 어서오시 옵소서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구원의 기쁜 소식'  언제나 들려 진다는 것입니다.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기도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권세가 있어요.

 

1.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십니다.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2. 천국백성이 됩니다.

3: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3. 영생을 얻게 됩니다.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오늘 주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다시 한번 바라 봅니다.

"내가 너희를 이와같이 사랑하였노라"

 

주님의 음성에, "나도 주님을 사랑합니다" 고백하는 가운데 기적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복음이란 무엇입니까?

1. 탄생

 

첫째,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둘째, 나를 생명으로 이끌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 죽으심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로마서 5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세례란 내 자아의 죽음을 의미합니다.

 

로마서 6 3-4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내가 죽을 때 주님이 나를 다스리기 시작하실 수 있다.

 

갈라디아 2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3. 부활

나를 주님이 다스리기 시작할 때 부활에 연합됩니다.

 

로마서 6 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그리고 부활에 연합한 자가 될 때 비로서 새로운 피조물이 됩니다.

고린도후서 5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4. 재림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은 삶을 경성하게 됩니다.

 

사도행전 24 22    

벨릭스가 이 도에 관한 것을 더 자세히 아는 고로 연기하여 이르되 천부장 루시아가 내려오거든 너희 일을 처결하리라 하고

 

사도행전 24 25  

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을 강론하니 벨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되 지금은 가라 내가 틈이 있으면 너를 부르리라 하고

 

천국은 이미 이 땅에서부터 연결되어 있습니다.

요한1 3 2-3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복음 통하여 얻는 축복

 

1.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게 됩니다.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2. 천국백성이 됩니다.

빌 3: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3. 영생을 얻게 됩니다.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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