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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야고보서 4장 7-10절 신천임원 순복식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by tat tvam asi 2024.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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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10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사도행전 3에 보면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기도하기 위해서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성전 입구에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사람이 하나 있었어요. 들어가는 사람, 나오는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어서 구걸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날따라 성령께서 베드로의 마음을 감동 했습니다. '너 저 사람을 고쳐주라.' 성령의 음성이 들렸어요. 가다가 그 앉은뱅이 앞에 걸음을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쳐다보았습니다. 앉은뱅이는 자기에게 뭔가 동전이라도 줄줄 알고 쳐다봅니다. 그 때 베드로가 유명한 말을 했습니다.

 

 3:6 /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쉽게 말하면 나는 돈이 없다. 그러나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있다.

이것을 너에게 주겠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예수 그 이름의 권세이다.

“내가 말하노니 너 일어서지 못하는 자야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그랬더니 40년 동안 걸어보지 못한 사람이 다리를 움직이면서 일어납니다.

 

여러분, 이건 기적입니다. 한 달만 다리 쓰지 않고 앉아 있어도 나중에는 다리에 힘이 없어지는데, 40년 동안 한번도 걸어보지 못한 사람이 일어나서 펄쩍펄쩍 뜁니다. 소리를 지르고 춤을 춥니다. 얼마나 대단해요?

이처럼 초대 교회 성도들에게는 예수의 이름이 절대적이었습니다.

그들은 모일 때마다 예수 이름을 찬양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예수 이름을 증거했어요.

 

위협을 당하고, 어려움을 만난다 할지라도 예수 이름으로 기도 하면서 싸웠습니다.

병자를 앞에 놓고 예수 이름으로 그들을 일으켰습니다.

귀신과 악령의 역사 앞에 예수 이름으로 대적했습니다.

이와 같이 초대교회는 예수 이름으로 세상을 정복했습니다.

 

그런데 주님의 권세가 내 안에 머물러 있이 위해서는 훈련되어야 합니다.

훈련된 성도만이 마귀와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4:7 /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영적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순종의 훈련 순복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순종의 훈련을 할 수 있습니까?

4:8-10 / ①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②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③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1 하나님을 가까이해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하나님이 인도해 주십니다.

 

2 두 마음을 성결하게 해야 합니다.

 

마음을 성결케 하라는 말은 “생각과 감정”을 예수님의 뜻으로 바꾸어 나가는 것입니다. 어떻게 바꾸어 나갑니까?

불평을 감사로 바꾸는 것입니다. 미움을 사랑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두려움을 담대함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무능력을 능력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3 주 앞에서 낮추라

 

오늘 순복식을 통하여 순종의 훈련을 날마다 행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합시다.

생각과 감정을 예수님의 뜻으로 바꾸어 나가기 원합니다.

그리고 주 앞에서 나를 낮추어 겸손한 마음으로 나아가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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