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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8)

by tat tvam asi 2024.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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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진정한 자유와 참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자녀인 우리 성도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참 즐거움과 참 행복을 느끼며 즐거운 인생을 누리기를 원하시는 좋으신 아버지하나님!

 

예배의 자리에 서게 하신 은혜에 감사드리옵니다.

 

범사에, 모든 일에 감사하는 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임을 알면서도, 자신의 기질과 성향, 환경과 상황, 여건에 따라 불안해 하기도 하고 불만스러워 하기도 하며, 자기연민, 두려움, 분노를 느낄 때가 있음을 고백하옵니다.

 

어떤 상황을 만나고 어떤 상태에 있을지라도,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범사에 감사하면서 찬양하는 사당중앙교회 모든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웃음, 기쁨, 감사, 매사 아름답고 예쁜 생각을 훈련하여,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엔도르핀행복 호르몬이 늘 우리 성도들 몸에 흐르기를 원하옵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받는 사람은 모든 사람을 칭찬하는 사람이요,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감사하는 사람이다라는 말처럼, 우리 성도들 모두 범사에 감사함으로 좋은 에너지 파동을 주변에 전파하여 감사와 기쁨이 충만한 복된 교회와 가정과 기업이 되게 하옵소서!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고 분명하게 가르쳐 주신 아버지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우리들의 겨자씨 한 알 만큼의 믿음이라 할지라도 가정과 지역사회, 교회, 기업, 세상 속에 뿌려서, 우리를 통해 상상할 수도 없는 놀라운 일들을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우리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의 심령의 부흥, 가정의 부흥, 교회의 부흥, 기업의 부흥은 어디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으로부터 시작되어지는 것을 알아, 지금 이 시간부터 매 순간순간 날마다 새로워지며, 나 스스로가 이 사회에 변화의 가능성을 안겨주게 하옵소서.

 

바로 지금 이곳에서 우리 성도들 하나하나 자신들의 모든 연약함, 부족함을 주님 앞에 다 내려놓사오니, 우리의 모든 허물일랑 다 용납하여주시고, 하나님의 영, 성령 안에서 민감하게 영의 음성을 따르게 하옵소서.

 

우리 성도들, 가정에서, 직장에서, 교회에서 어디에서든 무엇을 하든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하심을 믿고, 작은 촛불 하나가 사방의 어둠을 밝히듯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우리 성도들을 통해 하나님의 아름다운 빛이 전해지고, 복음이 전파되고, 은혜와 축복과 생명의 강물이 흘러가게 하소서.

 

이 시간, 주님의 아들, 하원정전도사가 아버지의 말씀을 대언할 때에, 성령의 감동을 물밀 듯 주시어, 듣는 자나 전하는 자나 은혜의 강물 속에 머물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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