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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이 없는 사랑, 호 11:1-4, 호세아 시리즈 설교(23) 다함이 없는 사랑호 11:1-4 감옥을 자기 집 드나들듯 드나들며, 어머님의 마음에 고통을 주던 한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는 범죄하면 교도소에 들어가서 몇 개월을 살다가 다시 석방되어 나옵니다. 그러면 어머니 앞에 와서 다시는 그런 범죄의 자리에 들어가지 않고, 정직하게 살고, 바르게 살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러나 작심삼일이라고, 얼마  지나면 다시 나쁜 친구들과 어울려서 범죄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교도소에 들어갔다가 또 출소하고, 교도소에 들어갔다가 또 출소하는 일들이 반복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좀 더 큰 범죄를 저질러서 오랫동안 교도소에 들어갔습니다. 그는 이제 출소하는 날이 가까워서 어머니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어머니! 제가 어머님의 얼굴을 볼 낯이 없습니다. 제가 번번이 어머님께 약속을 드렸.. 2024. 5. 24.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18)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아버지를 찬양하며, 우리를 향한 한량없는 사랑에 감읍하며, 예배의 자리에 나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의 이름으로 보내신 보혜사 성령이 예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셨기에,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성령 안에서 주님과 친밀한 교제를 하며, 그 교제 가운데 응답 받는 기도를 하기 원하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하셨습니다. 예언으로 환상으로 꿈으로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게 하옵소서! 경건 훈련과 성경을 통해서, 사람들을 통해서, 우리를 내적으로 터치하시거나 '인도하심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것을 바로 깨닫게 하옵소서! .. 2024. 5. 24.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17) 극진한 사랑으로 우리와 동행하여 주시는 하나님아버지! 아버지 품 안에서 지켜주시고, 주님께 예배드릴 수 있는 귀한 은총을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참 좋았다고 하신 우주 만물을 떠올리며 감사의 마음을 주께 아뢰옵니다.  하늘과 땅과 바다, 해와 달과 별과 바람, 강과 숲, 풀과 나무와 꽃과 열매, 풀벌레와 물고기, 짐승과 새, 그리고 아담과 하와, 새벽부터 아침 점심 저녁 한밤중에 이르기까지 주께서 저희에게 주신 하루의 시간, 봄부터 여름, 가을, 겨울에 이르기까지 계절의 변화에서 주님의 섭리와 은총을 느끼옵니다. 저희를 둘러싸고 있는 이 모든 것 속에서 우리가 호흡하고 살아 있을 수 있음에 감사드리옵니다.  사랑의 아버지하나님! 우리 성도들, 일생을 살아가면서 저마다 통.. 2024. 5. 24.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21)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아버지!  주님의 말씀을 기대하며 예배의 자리에 나온 모든 성도들의 기도를 들으실 줄 확신하나이다.​“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말씀해주신 주님!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라고 힘을 주시는 주님 말씀 굳게 믿으며 하루하루를 힘차게 살아가는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을, 아버지하나님의 날개그늘아래에서 보호하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하며 주님을 더욱 깊이 알기를 소원하는 주의 자녀들, 자신 존재의 의미와 묵적을 실현하기 위해 아버지께 여쭙는 자녀들, 또한 육체의 연약함으로 주님 앞에 나와 치유를 간구하는 주님 자녀들, 자신들의 삶속에 하나님 풍요의 선물을 갈망하는 주님 자녀들, 가정과 사.. 2024.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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