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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478

친구, 요 15:5, 은혜로운 전도사님의 수요 예배 설교 친구 요 15:5 /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할렐루야! 거리가 알록달록 단풍으로 예쁘게 옷 입는 이 계절,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 이제 슬슬 연말이 가까워올수록 여러 행사와 약속들로 분주해지는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그 중 10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중요한 날이 있는데요, 자 우리 성도님들은 10월 31일하면 어떤 날이 생각나시나요? 혹시 할로윈데이? 물론 분장을 하고 사탕과 초콜릿같은 간식거리를 즐기는 이 날도 중요하지만, 우리에게는 더 기억해야하는 날이 있죠. 바로 종교개혁 기념일입니다. 개신교인로서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종교개혁을 이끈 마르틴 루터입니다. 잠시.. 2024. 8. 13.
여호와의 날, 말 4:1~6, 말라기 시리즈 설교(8) 여호와의 날말 4:1~6 오늘 본문 말라기 4장은 말라기 선지서의 마지막 장이면서 구약성경 전체의 마지막 장이기도 합니다.  구약성경 전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장이 전하는 메시지는 여호와께서 정하신 날이 이르면, 본문에서는 그 날을 용광로 불 같은 날로 묘사하는데, 그 날이 오면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지푸라기가 용광로 불 같은 것에 타버리듯 뿌리와 가지도 남기지 않고 다 태워져 버릴 것이지만,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심으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가 뛰는 것 같이 구원받은 자들이 기뻐 뛸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흔히 노아의 때에는 하나님이 세상을 물로 심판하셨지만, 마지막 때에는 불로 심판한다고 알고 있는데, 그 내용이 오늘 말씀에 등장합.. 2024. 8. 13.
하나님께 쓰임을 받는 자, 미 4:6-8, 미가서 시리즈 설교(9) 하나님께 쓰임 받는 자미 4:6-8 미가 선지자는 3장에서 예루살렘의 멸망과 성전의 무너짐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4장에서 장차 이 땅에 이루어질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완전한 평강의 나라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미 4:3-4 / 그가 많은 민족들 사이의 일을 심판하시며 먼 곳 강한 이방 사람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고각 사람이 자기 포도나무 아래와 자기 무화과나무 아래에 앉을 것이라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의 입이 이같이 말씀하셨음이라 이를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사 11:6-8 /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2024. 8. 12.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 말 3:13-18, 말라기 시리즈 설교(7)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말 3:13-18 오늘 본문의 배경이 되는 시대는 주전 435년 경 입니다. 예루살렘은 오래 전에 멸망하였고, 이스라엘은 포로에서 돌아왔지만 이렇다 할 부흥이나 변화나, 하나님의 역사도 보이지 않았던 때였습니다. 오히려 상황은 더욱 열악해져서, 유다 나라는 페르시아 제국의 식민지로 굳어져 가고 있었고, 이스라엘이 고대하던 다윗과 솔로몬 시대의 영광은 멀어져만 가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때에, 이러한 시대 가운데 이스라엘 사람들의 신앙은 더 이상의 신앙적인 기대가 없는 무기력한 상황이었습니다. 말 3:13-14 /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완악한 말로 나를 대적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무슨 말로 주를 대적하였나이까 하는도다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니 만군의 여호와 앞에.. 2024.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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