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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

'우주에는 기적의 에너지가 있다'

by tat tvam asi 2024.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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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브리엘 번스타인 지음, 서영조 ⸳ 원성완 옮 / 터치아트  -

 

 

우주와의 대화를 시도해 보자.

 

Step 1. 길을 묻자

 

길을 인도해 달라고 기도하는 순간, 내면의 지혜와 사랑의 목소리에 다시 연결된다. 영적인 인도를 환영함으로써 사랑을 스승으로 택할 수 있다.

 

영적인 연결을 두려움에서 사랑으로 인도해 주는 애정 어린 친구이자 스승이라고 생각하자. 핵심은 단순하다. ‘그저 도움을 청하는 것!’ 꽉 막혔다고 느껴지는 삶의 영역을 골라, 지금 바로 기도하며 도움과 가르침을 청하자!

 

기도할 때 안도감이 드는 순간과 새롭게 떠오르는 통찰에 주의를 기울이자. 우주의 에너지에 채널을 맞추고 사랑의 인식을 선택하기가 얼마나 쉬운지 깨닫는 데 이 기도가 도움이 될 것이다.

 

아무리 깊은 두려움에 빠져 있어도 우리는 다시 선택할 수 있다. 언제든지 다시 선택할 수 있다.

 

Step 2. 거룩한 순간(Holy Instant)을 경험하자.

 

사랑을 통해 배우게 해달라고 기도하면 거룩한 순간이라고 부르는 경험을 하게 된다. 거룩한 순간은 우리가 우주의 보살핌에 두려움을 놓아버리고 사랑의 인식을 받아들이는 순간을 말한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거룩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 인식의 전환이 더 많이 일어날수록, 우주의 흐름과 더 깊이 연결되어 있다고 느낄 것이다.

 

Step 3. 사랑으로 빨리 돌아가자.

 

거룩한 순간은 언제나 열려 있다. 우리는 그저 선택하면 된다. 거룩한 순간을 자주 경험할수록 더 빨리 사랑으로 돌아갈 수 있다.

 

행복은 두려움을 사랑으로 전환하는 속도에 달렸다. 당신은 얼마나 빨리 사랑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가?

 

기적이란, 두려움을 잘 피하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에서 사랑으로 빠르게 되돌아오는 것임을 기억하자! 이 회복 속도가 빠를수록 행복하다!!!

 

우리의 목표는 두려움을 피하는 것이 아니다. 두려움이 한 번에 전부 사라져 버리는 일은 없다. 그리고 두려움을 피하는 데만 에너지를 쏟으면 거룩한 순간을 경험할 기회를 놓칠 수 있다. 우리의 목표는 두려움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믿지 않는 것이다.

 

거룩한 순간을 경험하는 데 전념하자! 자신이 두려움에서 파생한 이야기에 갇힌 것을 발견할 때마다 기도하자! 사랑에 생각을 맞추면 우주가 뒤에서 자신을 지지해 주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두려움에 대한 집착을 버리려고 해도 자신에게는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다는 뿌리 깊은 선입견이 남아 있기 때문에 결국 다시 두려움에 집착한다. 그리고 이러한 사고방식이 사랑에 자신을 내맡기는 것을 방해한다.

 

우리가 가진 선택지는 두 가지 뿐이다.

 

두려움을 통해 배울 것인가? 사랑을 통해 배울 것인가?

 

Step 4. 받고 싶은 것을 드러내자.

 

우리의 에너지는 우주에 메시지를 전달하고, 우주는 운제나 이 메시지들을 지지해준다.

 

두려움에 기초한 신념 체계를 지니고 있으면, 우리가 겪는 모든 일은 이 두려움을 뒷받침하는 경험이 된다. 그러나 두려움 대신 사랑을 선택하면 사랑의 렌즈를 통해 삶을 경험하게 된다.

 

Step 5. 삶의 목적을 우주에 선언하자.

 

이제 우주에 전하는 선언문을 작성하자. 종이 위에 펜을 움직일 때마다 두려움을 내려놓고 사랑이 안내하는 대로 따를 준비가 되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우주에 전달하게 된다. 떠오르는 말들을 적어보자. 이는 우주를 신뢰하고 자신을 내맡기는 데 꼭 필요한 단계다. 두려움을 통해서건, 사랑을 통해서건 삶이라는 배움의 과정 자체를 멈출 수는 없다. 하니만 사랑의 에너지와 연결되어 이 배움의 과정을 더 재미있게 만들 수는 있다. 우리의 목표는 사랑을 통해 배우는 것이다.

 

사랑을 통해 배우는 데 전념할 준비가 되었다면 자신의 뜻을 우주에 선언하자. 종이나 일기장에 이렇게 쓰는 것이다. “나는 사랑을 통해 배울 준비가 되었습니다.”

 

우주와 약속할 때 명심할 점은 자신을 다시 두려움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내면의 이야기를 인식하는 것이다. 이런 이야기는 고통이 삶의 목적이라고 속삭인다. 지금 우리는 극적인 사건과 공포, 분리와 고난을 부추기는 세상에 살고 있다. 그리고 고통 없이는 아무것도 이루거나 성취할 수 없다고 믿도록 교육 받아 왔다. 하지만 그런 고정 관념은 잘못된 것이기에 깨부수어야 한다. 삶의 목적이 고통이라는 환상에서 벗어나자!

 

삶의 목적을 기쁨과 평화이며, 우주의 사랑에 자신을 내맡기며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다. 사랑을 삶의 목적으로 받아들이는 순간, 인생이 근본적으로 달라질 것이다.

 

Step 6. 꿈을 꾸고 있음을 알자.

 

삶이라는 꿈을 꾸고 있는 존재, 그것이 바로 우리다. 우주의 사랑과 분리되어 세상의 두려움과 자신을 동일시하며 살아왔다면 이 꿈이 악몽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우주의 인도를 따르면 악몽에서 깨어나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다. 자신이 초점을 맞추고 주의를 기울이는 이미지들이 삶이라는 꿈을 만들어간다. 그렇기에 우주가 자신을 보살펴준다는 사실을 마음으로 받아들이라!

 

마음은 매우 강력하다. 창조적인 힘을 잃지 않고, 잠들지도 않는다. 마음은 매 순간 무언가를 만들어낸다. 그러나 생각과 믿음이 결합하면 태산도 움직일 만한 힘을 낸다는 것을 인식하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기적수업에서...

 

우리는 매순간 두려움이 아니라 사랑으로 창조하도록 마음을 훈련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창조의 힘을 일깨우는 이미지 메이킹 명상을 해보자.

 

나는 무엇을 보고 싶은가?‘ 이 물음에 답을 적어보자.

 

이미지 메이킹 명상법 ---> gabbybernstein.com/universe

 

고요함 속에서 본 모습은 훌륭한 안내자가 될 것이며, 자신이 지지 받고 있다는 확신을 줄 것이다.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았다면, 아마 정서적인 반응이나 에너지의 변화를 경험했을 것이다. 그것이 무엇이든, 명상하며 일어난 변화를 적어보자.

 

이 연습은 우주의 에너지와 협업하는 첫걸음이다. 기도와 명상을 통해 겸허하게 자신을 우주에 내맡기면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는 인도와 가르침을 얻기 시작할 것이다. 그리고 종종 내면이나 주변에서 자신의 생각과 기분을 인도해 주는 존재를 느끼게 될 것이다. 내면의 지혜라는 무한한 호수에 깊이 뛰어드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새로운 인식에 마음을 열고, 자신을 인도하는 사랑의 흐름에 내맡겨 보자. 무엇보다도 자신에게 행복할 권리가 있음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 모두에게는 행복하고, 성장하며, 성공할 권리가 있다. 지금까지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믿으라고 가르쳐 온 것들을 넘어서, 무한한 가능성과 사랑의 세계에 마음을 열어보자.

 

지금 당장 사소한 것은 놓아버리고, 사랑이라는 스승을 따르며, 원하는 것을 보기로 선택할 수 있다. 그래서 바로 이 순간 우리가 오랫동안 바라 온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매 순간 사랑을 우선순위에 놓자.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는 손전등을 집어 들어라!”

 

어둠 속에서 손전등이 되어줄 주요 내용은,

 사랑이라는 스승을 택하자!

 거룩한 순간을 경험하는 연습을 하자. 두려움이 아닌 사랑이라는 스승을 통해 배울 수 있도록 기도하자.

 두려움에 빠지더라도 빨리 사랑으로 돌아오자. 두려움을 사랑으로 전환하는 힘이 우리의 행복을 결정한다.

 생각을 사랑에 맞추자. 우주는 언제나 우리의 믿음 뒤에서 응답한다.

 나는 사랑을 통해 배울 준비가 되었어.’라는 목표에 전념하자.

 우리는 꿈에 빠진 사람이 아니라, 꿈을 꾸는 존재다. 자신이 보고 싶은 세상에 대한 내면의 비전을 만들자.

 

우주는 늘 우리를 인도하고 있다.

 

세상이 배움의 장이고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은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라는 사실을 유념하면 도움이 된다.

 

삶이라는 영화에서 인식하는 모든 경험은 사랑을 통해 배울 것인가?’, ‘두려움을 통해 배울 것인가?’하는 두 가지 선택지를 준다. 그렇기에 삶의 매순간은 우리에게 영적인 과제를 던져주는 신성한 만남이다. 우리는 이 만남에서 치유의 길을 택할 수도 있고, 과거의 굴레에 갇히는 것을 택할 수도 있다. 치유하겠다는 마음으로 흔쾌히 우주의 과제를 마주하면 수많은 기적을 만나게 될 것이다.

 

우주가 주는 과제를 마주하려면 구에 따르는 고통을 기꺼이 감내하겠다는 마음이 필요하다. 그래야 진정으로 과거를 치유할 수 있다. 그런데 영적인 길을 걷는 수많은 사람이 이 중요한 단계를 건너뛰곤 한다. 이런저런 기법이나 확언으로 두려움을 덮어버리는 편이 더 쉬워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냥 덮어 두려고 하는 힘겨운 경험 밑에는 우리가 느끼지 않으려고 무시해 온 화와 원망, 두려움들이 정리되지 않은 채 한 가득 묻혀 있다.

 

오랫동안 묻어 둔 고통은 자신 안에 고통이 있음을 인정하는 순간부터 치유되기 시작한다. 그러니 자신에게 화나고 분한 감정, 숨겨진 원망들을 인식해도 괜찮아.”하고 말해 주자.

 

두려움에 기반을 둔 이야기 밑에는 오래 된 고통을 느끼는 것이 두려워서 억누르고 무시해 온 깊은 상처가 숨어 있다. 우리는 고통을 직접 느끼기보다 그 고통을 다른 사람이나 상황, 심지어 자신의 몸에 투사한다. 두려움에 집착하는 마음은 우리가 그 고통을 느끼지 못하게 하려고 무슨 짓이든 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고통을 느끼기 시작하는 순간, 그 고통이 치유되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두려움에 집착한다. 그리고 불편한 기분을 억누르고 무시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믿는다. 그러나 아무리 억누르고 무시해도 불편한 기분은 끈덕지게 이어진다. 아무리 피해 보려 해도 소용없다. 물론 자신의 깊은 상처를 마주하는 일은 두렵다. 하지만 그 건너편에는 언제나 자유가 있음을 기억하자.

 

아무리 불편해도 숨은 감정과 함께 현존하며 느낄 수 있어야 진정한 치유가 일어난다. 그러니 매번 관계를 끝내거나 회사를 그만두며 과제를 피하기보다 모든 고통과 분노를 느끼며 자신에게 주어진 과제를 온전히 직면해야 한다.

 

감정적인 반응이 올라오는 것을 알아차리면 도망치지 말고, 오히려 그 고통 속으로 깊이 들어가자. 가만히 느끼며 고통과 현존하면 고통은 점점 줄어든다. 고통을 느낄 수 있게 자신을 가만히 놓아두면, 더는 고통이 두렵지 않다. 불편함을 피하려고 온갖 에너지를 쏟아 붓는 대신 담담하게 불편함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이렇게 고통과 현존함으로써 진정으로 우주의 과제를 받아들이고, 되풀이되는 고통의 악순환을 끊을 수 있다.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여 현재의 밝은 빛이 과거의 어둠을 비출 때, 비로소 치유가 시작된다.

 

우주의 과제를 받아들여 치유의 여정을 떠나기 위한 주요 내용

⁂ 두려움을 회피하지 말고, 이를 자신의 과제로 인식하자.
⁂ 과제를 피할 수 없음을 받아들이고, 기꺼이 마주하자. 이런 마음이 길을 열어준다.
⁂ 오래된 고통 아래 내재한 감정을 느끼자.
⁂ 연민의 마음을 품자.
⁂ 우주에 도움을 청하고, 자신보다 큰 힘에 의지하자.
⁂ 주변 사람들과도 솔직하게 이야기하자.
⁂ 치유를 환영하고 기적을 기대하자.

 

 

<세도나 메서드>에 나온 물질에 관한 목표 선언문

 

나는 초기 종자돈으로 순수 17억을 얻어, 5억은 교회에, 1억은 가족과 친지, 성도들 필요에, 1억은 온 가족 1년 간 세계 여행에 사용하고, 10억은 투자금으로 넣어 수익을 냅니다!

 

매달 2, 혹은 매년 20 ...의 순수익을 갖도록 나를 허용합니다!

 

나는 내가 사랑하는 것을 하면서 그 대가도 잘 받도록 나를 허용합니다!

 

나는 내가 선택하는 것이면 무엇이든 쉽게 가질 수 있고, 될 수 있고, 할 수 있도록 나를 허용합니다!

 

나는 삶의 모든 분야에서 충분하게 가질 수 있도록 나를 허용합니다!

 

나는 삶에서 모든 좋은 것들을 가지고 그것들을 누릴 수 있도록 나를 허용합니다!

 

나는 세상의 모든 시간을 다 가진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나를 허용합니다!

 

이 결과가 이루어지는 방식은 초연함이라는 감정 상태에 도달하는 것이다. ‘초연함은 어떤 목표의 성취여부에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이다.

 

일반적인 믿음과 달리 목표를 강하게 갈망할 때는 그 목표를 이루지 못한다.

 

목표에 대해 흘려보내기를 할 때 명심해야 할 격언이 있다. 바로 목표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유를 위해 나아가라~’이다! 이렇게 할 때 우리는 두 가지 모두를 다 얻을 수 있다.

 

만약 반대로 목표 그 자체와 그것을 성취함으로써 얻게 될 것만을 생각한다면 그 목표가 원하는 상태에 쉽게 갇혀버릴 뿐아니라 그 목표를 밀어내고 스스로 혼란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

 

 

영감의 원천이 되는 호르몬 : 도파민

 

행복 호르몬 : 세로토닌

 

우리가 살아가며 느끼는 두려운 감정들,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려는 이유들, 한계에 도전하지 않으려는 이유, 변화하지 않으려는 이유, 내면의 자신을 숨기려는 이유가 모두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 때문이다.

 

 집중하고 몰입한 상태, 흐름 상태에서는 과학적으로 우리의 내면에 존재하는 천재를 깨울 수 있다. 우리의 내면에는 천재가 존재한다.

 

무언가를 도전해야 하는 시점에서 risk를 감내할 때 떠올려 볼 구절

실패로 인한 아픔은 날이 갈수록 흐려지고 나를 강하게 하지만, 후회로 인한 아픔은 시간이 갈수록 선명해진다!”  지금 결정을 준비한다면 그 결정이 80세가 된 자신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한 번만 꼭꼭 곱씹어보자!

 

내 안에 정답이 있다!

 

희선! 네가 지금 시작하지 않은 것을 80세 때 후회할 것이 있니? 그게 뭐니?

‘깨달음의 길을 향한 소명에 응답하기’와 ‘온가족 세계일주, 그것을 위한 영어통달’!!!!!!!!!!!!

 

시도조차 안한 것을 100% 후회할 것, 실패할 일도 없겠지만 실패해도 0% 후회할 것 

깨달음의 초대에 응하기와 온가족 세계일주, 그를 위한 영어통달

 

내 안에 정답이 있다! 나를 더 강하게 할 것이다!

 

우리는 모두 다양한 개성과 재능, 내면의 아름다운 보물을 타고 태어났다. 자신이 부여 받은 그 선물을 세상과 나누는 것이 삶의 목적이 아닐까? 그것은 우리들 스스로와의 약속이었을 것이며 근원과의 약속이었을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고유의 재능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것이 요리든, 바느질이든, 뜨개질이든, 글쓰기든, 그림 그리기든, 운동이든, 노래든, 춤추기든, 연기든, 감독이든, 치료하는 일이든, 정원 가꾸기든, 영혼 가꾸기든, 봉사든, 상담이든 무엇이든, 우리 모두에겐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 있다.

 

우리 모두가 이 세상에 필요한 존재이다. 우리 삶이 때론 힘들지라도 지금 이곳에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모두 마음을 열고 자신이 가진 빛을 세상과 나누기를 우주는 바라고 있다. Let the Light Shine through You. 우리의 열린 마음을 통해 빛이 전달되고 그 빛을 노래할 수 있기를 우주는 바라고 있다. 바로 이곳에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자기 자신의 기분부터 챙겨야 한다. 즐겁게 지내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데 약간의 저항을 느낄 수도 있겠지만,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시간을 내고, 자신의 소망을 당당히 주장하는 데 죄책감을 갖는 것에서부터 해방되어야 한다. 우리가 행복하고 의욕에 차 있을수록 가족, 친구, 직장 동료, 주변인들을 도울 수 있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에도 더 많이 기여할 수 있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그 어느 때보다 긍정의 에너지와 빛이 더 많이 필요하다. 영적인 삶의 여정에 나선 사람들은 세상을 위하는 일에 지원한 것이다. 그 첫 번째 봉사는 세상에 에너지를 가져다주는 것이다. 절망으로부터 세상의 위대한 변화가 나올 수는 없다. 위대한 변화는 영감과 기쁨에서 나온다. 우리가 기쁨을 최우선 순위로 두면 기발한 아이디어가 자연스럽게 나오고, 지지의 손길이 우리를 에워싸고, 새로운 움직임이 형성될 것이다.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들이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사람들이다.

 

기쁨 속에 사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지 알게 되면, 그것을 널리 전파하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생길 것이다. 긍정의 에너지를 스스로 가득 채울 때, 우리는 두려움의 베일을 걷어내고 빛으로 가득한 세상을 드러낼 수 있을 것이다. 우리에게는 평화, 행복, 자유, 빛의 세상이 있다.

 

<먼로 연구소의 헤미싱크 기법> 중에서...

 

궁극적인 치유경험, 체험은 무엇일까요?

저는 가장 궁극적인 치유경험은 자기 자신을 알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을 아는 것, 총체적인 자기자아를 발견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로버트 먼로는 자기가 다른 의식의 상태로 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 이런 의식상태에서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였습니다. 그래서 의식적으로는 인식을 못하지만 그렇게 가고 있다는 것을 인식했습니다. 유명한 중국 철학자 장자가 이런 얘길 했죠. 자기가 나비인 꿈을 꿨는데 일어났을 때내가 과연 사람으로 나비인 꿈을 꾸었나? 아니면 나비인데 사람이 된 꿈을 꾸었나?’하고 궁금해 했습니다. 우리가 꿈을 꿀 때 어떤 때에는 또 다른 자아가 꿈 세계에서 움직이는 것 같죠.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면 직장으로 가야 되고 커피를 마셔야 하고 꿈의 세계가 멀어집니다. 이는 우리가 한 방송국에서 다른 방송국으로 전환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세상은 우리가 잊어버리게 됩니다. 로버트 먼로는 간단한 유체이탈 체험을 벗어나 점점 더 깊이 들어갔습니다. 사후상태, 그리고 지구를 벗어 난 환생상태까지 갔습니다. 우주적인 자아, 우주적인 의식까지 갔던 것입니다.

 

사실 실질적으로 이렇게 깊은 명상상태까지 가지 않더라도 헤미싱크 기법을 응

용할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먼로는 이런 특이한 의식상태를 어떻게 탐구했을까

? 이 개념은 매우 간단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잠들 때 깊은 의식상태로 들어

가죠.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억을 못합니다. 꿈 세계로 들어가서 깊이 잠든

, 아침에 일어나면 무슨 꿈을 꾸었는지 궁금해합니다. 그런데 먼로가 소리로 실험

을 하여 점점 깊은 의식상태로 들어가며 잠들 때 이것을 찾아낼 수가 있었습니다.

세타파와 델타파의 경계선이 의식의 창이 된다는 겁니다. 아주 강력한 의식의 창이

될 수 있는데 먼로 연구소는 세타파와 델타파 사이의 경계선을 이용합니다.

나보다 더 나를 잘 아시는 하나님께 나의 모든 삶을 내어맡깁니다. 하나님께 삶을 온전히 내어 맡길 때 모든 것이 더 나을 것이라는 믿음과 희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더 잘 이끄실 것이라는 신뢰가 있습니다.

 

내 앞에 펼쳐지는 현실이 내 마음에 안들 때, 눈앞에 있는 현실을 보고 싶지 않고 그것이 빨리 지나가거나 없어지기를 바라면서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바뀌기만을 바랄 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시간 하나님이 허락하신 내 눈앞에 펼쳐지는 현실을 먼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내 인생이 잘못되면 어떡하지? 나는 무슨 결정을 내려야 하지?’하는 불안감이 올라올 때, 나의 삶을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하나님께 주도권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할 때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지혜를 힘입고 하나님의 안내의 음성을 들을 수 있게 된다.

 

우리 안에서 요동치는 작은 자아의 소리를 잠잠히 할 때,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시는 것을 더 잘 알 수 있고 들을 수가 있다.

 

하나님 주신 지혜가 떠오르고, 모든 것이 삶이 원하는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것을 지켜 볼 수 있게 된다.

 

그러니까 내가 할 일은 내려놓고 내맡기고 있으면 된다. 그러면 삶이 나를 인도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때부터 나는 쉴 수가 있다.

 

바람과 파도를 거슬러서 가는 배는 힘이 든다. 매번 좌초의 두려움에 휩싸이게 된다. 하지만 내 삶의 선장이신 하나님에게 내 배의 키를 맡기고 나는 선실에서 편안하게 쉬면 두려움에서 벗어나서 편안함 속에서 항해를 즐길 수 가 있게 되는 것이다.

 

우주와 대화를 시작하자!

 

한동안 지녀 온 소망을 떠올려보라!

 

온 가족 세계 여행, 종자돈 17억의 수입, 깊은 내면 여행, 마스터(초인)의 삶, 다른 차원의 삶에 대한 고찰과 인도하는 자로서의 자리매김, 찬영&서현이에 가장 적합한 배우자, 길호가 원하는 일 찾아 착수하기, 자유(영혼의 자유, 정신적 자유, 경제적 자유...), 해방(마음의 묶임으로부터의 해방, 낮은 진동에너지를 내는 사고(思考)의 습관으로부터의 해방, 고착화된 습성으로부터의 해방...), 영감을 받거나 명료함에 이르는 것, 사랑의 창조적인 흐름과 에너지, 나 자신을 통해 사랑의 힘이 흐르는 상태를 경험하는 것, 사랑의 에너지와 연결되는 것, etc

 

내면에 그리는 비전들이 차츰 더 쉽게 그려지면 삶이라는 캔버스에 원하는 그림이 실현되어 나타날 것이다.

 

이로 인해, 나 자신이 삶에서 창조해 내는 것이 우주에 대한 확신과 믿음을 직접 반영해 준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게 될 것이다.

이렇게 우주와 함께 창조하기 시작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긍정적인 방식으로 이 세상에 이바지하게 된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우주의 사랑과 기쁨을 드러내는 존재가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주와의 연결을 어떤 식으로 활용할 것인지에 주의해야 한다.

 

진정한 영혼의 성장과 영원한 행복을 얻기 원한다.

 

집착과 통제를 놓아버리고 우주를 신뢰하며 내맡기는 영적인 길을 따를 때 내적인 기쁨과 유익함이 생겨난다.

 

우리의 에고는 대개 집착과 통제를 통해 현실을 창조하려 한다. 우리는 에고가 이끄는 현실 창조 방식에 빠져들기 쉽다. 하지만 에고의 이 같은 특성을 미리 알고 있으면 통제하고 집착하는 패턴에 휘말리더라도 스스로 빠져 나올 수 있다.

 

어떤 일이 언제’, ‘어떻게 벌어질지에 대한 강박적인 생각과 집착에 빠질 때마다 자신을 다독이며 사랑의 길로 되돌아오면 된다.

 

결과에 집착하는 대신 어떻게 느끼고 싶은지에 집중해보자!!!

 

자신에게 진정으로 기쁨을 가져다주는 감정과 연결될 때 우주는 소망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줄 것이다.

 

그렇다면 통제하려는 태도를 어떻게 내려놓을 수 있을까? 자신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모두에게 최선인 것을 달라고 기도하면 된다. 최선을 위해 기도할 때마다 우리는 자신의 계획을 놓아버리고 우주의 계획을 따를 수 있다.

 

기억하자, 우주는 우리의 조종과 조작이 아니라 사랑에 응답한다는 사실을!!!

 

<기적수업>에서는 당신이 평화로우면 어디를 가든 평화를 지니고 다니게 된다.’고 말한다. 즉 내면의 평화는 외부의 조건이 아니라 우리가 내리는 선택에 달렸다. 이를 받아들이는 순간, 세상을 보는 관점이 완전히 달라진다. 확신은 평화의 에너지를 불러온다. 그리고 우리에게 진정한 평화를 가져오는 것은 눈에 보이는 물리적인 차원 그 너머의 세계에 대한 믿음이다. 이 세상에 살면서도 그 너머의 평화롭고 사랑이 가득한 세계를 믿는 것, 그것이 우리의 목표다! 자신이 이해한 우주와의 영적 관계를 삶으로 온전히 껴안들 때 진정한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다.

 

저자인 가브리엘 번스타인의 영적 세계관을 들어보자!

 

나는 천사와 영혼의 안내자, 우리가 사랑을 따르고 이 세상의 두려움에서 벗어나도록 인도해주는 존재들로 이루어진 공동체를 믿는다.

 

우주란 우리 내면과 주변에서 늘 현존하는 사랑의 에너지라고 믿는다. 어떤 순간에도 기도와 묵상, 고요함을 통해 강력한 사랑의 존재와 연결될 수 있음을 믿는다.

 

우리는 우주의 에너지와 하나 되는 능력에 기초해 자신의 평화를 측정할 수 있다. 나는 남편이나 어머니를 믿는 것처럼 영적 안내자들을 신뢰한다. 이들이 나를 통해 움직이며 우주에 대한 나의 믿음을 강화해 준다는 것을 알고, 그들을 깊이 신뢰한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지금 이 시대에 인간의 몸을 지니고 살아가는 이유는 위대한 영적 지혜를 배우기 위해서라고 믿는다. 이 가르침에 담긴 빛과 변화를 받아들일 때 우리는 그 빛을 세상으로 퍼뜨리게 된다.

 

나는 매일 기도와 명상을 통해 믿음을 키워가고, 확신은 나를 자유롭게 한다. 이러한 확신이야말로 살면서 가장 큰 축복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어떤 식으로 우주의 사랑과 연결되는 경험을 하던 간에 그 방식은 중요하지 않다. 종교 생황을 하면서, 장거리 달리기를 하면서, 아니면 자녀와 시간을 보내며 이런 연결감을 느낄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자신보다 더 큰 힘과 관계를 형성해 간다는 것, 그것뿐이다!

 

그리고 자신의 에너지와 생각을 우주에 대한 신뢰에 쏟을수록 두려움에서 놓여나 자유로워진다. 두려움에서 벗어날 때, 우리는 세상을 환히 밝히게 된다.

 

확신에 찬 다른 사람을 보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자신 안에 숨어 있는 진실을 발견할 수 있다.

 

확신으로 가는 여정의 주요 내용을 요약해 보면,

‣ 확신으로 가는 여정의 첫 단계는 마음의 준비다. 기꺼이, 매순간 자유롭게 존재하라.
‣ 명상을 통해 자신이 바라는 기분에 접속하자.
‣ 명상에서 떠오른 것을 적으며 우주와 대화를 시작하자.
‣ 바라는 기분에 접속하고, 일상 속에서 그 기분을 키워감으로써 우주와 함께 자신의 현실을 의식적으로 창조하자.
‣ 원하는 결과를 얻게 해 달라고 기도할 때, 모두를 위한 최선을 향해 기도하자.
‣ 우주와의 영적 관계에 대해 자신만의 이해를 정립해 본다. 이는 계속 변화하고 성장할 것이지만, 우선 지금 자신이 맺고 있는 우주와의 관계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자.

 

믿음에는 상처를 치유로, 갈등을 위대한 성장으로, 두려움을 사랑으로 바꾸는 힘이 있다. 그러니 명상과 기도, 긍정적인 소망을 통해 우주와 깊은 연결감을 갖자. 믿음을 안내자로 삼아 자신이 안다고 생각했던 세상에 대한 인식을 놓아버리고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받아들이자!

 

우주는 신비로운 방식으로 이야기한다.

 

무엇을 원하는가?

진정으로 자유로워지고, 사람들을 사랑과 평화로 인도할 수 있도록 신을 알고 싶다!

 

영적 진실을 탐구하는 사람들과 삶을 나누고 싶다.

 

나의 뜻과 에너지가 집중되는 그곳으로 우주가 인도하기에, 내게 심겨진 아름다운 뜻과 에너지를 바르게 그려내고 싶다.

 

에고의 뜻을 놓아버리고 무한한 가능성 안에서 충만한 에너지를 느끼며 우주의 놀라우리만치 빠른 응답을 받으련다!’

 

Step 1: 기적은 자연스러운 것임을 이해하자.

 

우주와 조화로운 상태가 될 때 우리는 기적적이고 신비로운 동시성을 수없이 경험하게 되는데, 이를 신뢰할수록 동시성은 더 자주 찾아오고 나중에는 일상처럼 평범한 일이 된다.

 

기적이 자연스러워지는 것이다. 평화와 사랑의 본능, 우주와의 연결은 우리에게 자연스러운 일이다.

 

우리의 영적 여정은 본성이 사랑임을 기억하는 과정이다. 우리의 본성이 사랑임을 깊이 체득할수록 더 많은 기적을 경험하게 되고, 기적이 자신의 일부임을 받아들이게 된다. 사랑 안에서 살 때, 우리는 기적 같은 삶을 살게 된다.

 

내면의 빛을 밝히고 찬란하게 빛나게 할 때, 우주와 진정한 연결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이 언제 기적을 방해하는지 살펴보고, 그런 순간, 사랑을 선택하고, 기적을 받아들이겠다고 다시 선택하자!

 

Step 2: 사랑을 추구하고 기적을 기대하자.

 

다음 단계는 매 순간 의식적으로 사랑을 찾는 것이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두려움과 결핍, 불안 등에 주의를 기울인다. 그러나 기적의 문은 의도적으로 사랑과 기쁨에 관심을 집중할 열린다. 안타깝게도 사람들은 대부분 무엇이 잘못되었는가에만 사로잡혀 있다. 이와 반대로 무엇이 잘되어 가는지 살펴보면서 하루하루 살아가면 어떨까? 늘 의식적으로 사랑을 찾으려고 노력해 보자!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하자. “오늘 하루 동안 내 주변의 사랑에 관심을 기울이고, 기적을 기대하겠습니다.“ 반복해 기도하며 이 말의 힘을 느껴보자!

 

두려움이 아닌 사랑을 찾을 때 적극적으로 우주와 협력하여 기적을 향해 열린 마음으로 되돌아올 수 있다.

 

기적에는 난이도가 없다. 자신의 인식에서 일어나는 단순한 변화조차도 기적이다! 배우자를 용서하고 바보 같은 말다툼을 그만두는 순간도, 우주에 신호를 요청하고 신호를 받는 순간도 기적이다. 기적은 놀라운 동시성의 사건일 수도 있고, 단순한 삶의 변화일 수도 있다. 이 모든 것이 기적이다.

 

기적이 일어날 때마다 우주에 감사하며 기적을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자. 우주에 감사하는 것은 자신보다 더 큰 힘과 연결되어 있다는 믿음과 신뢰를 키워준다. 우주와의 관계는 늘 진행 중인 대화임을 기억하자. 그리고 우주와의 가장 좋은 대화는 고맙습니다라는 말로 시작한다.

 

Step 3: 기적에 간섭하기 않기

 

<기적수업>에서는 당신이 무언가를 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기적을 일으키려 애쓸 필요 없다. 그저 우리 안에 깃든 사랑의 본성과 연결되고, 소망하는 것을 보면 된다.

 

<기적수업>에서는 기적이란 일종의 습관이며 우리의 노력이나 애씀과는 관계없이 일어난다고 가르친다. 기적은 우리가 의식적으로 통제하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기적을 일구려 애쓰는 대신 주의를 내면으로 돌려 도움을 구하라!

 

사랑에 의지하는 것이 습관이 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기적이 일어난다.

 

두려움에 빠지면 생각을 사랑으로 되돌릴 수 있게 도와달라고 우주에 부탁하면 된다. 언제든 도움을 청하면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우리는 그저 우주의 안내에 열려 있으면 될 뿐이다. 우주와 편안한 관계를 맺으면 평화롭게 존재할 수 있다.

 

Step 4: 믿음 선언문을 작성하자.

 

우주가 늘 나를 인도하고 있음을 알면 삶이 어떻게 달라질까?

 

믿음의 에너지를 느껴보자!

 

믿음 선언문을 써보자! 그러면 내 안에서 일깨우는 믿음이 느껴진다.

 

 가브리엘 번스타인의 믿음 선언문

나는 우주가 늘 현존하는 사랑의 에너지임을 안다. 나는 생각과 행동, 믿음 속에서 사랑의 에너지와 연결될 때 무한한 지지와 인도를 받는다는 것을 안다. 나는 내가 사랑과 함께 현실을 창조할 수 있고, 기쁨 속에 살면서 빛을 퍼뜨릴 수 있음을 안다.”

 

나는 우주와의 연결을 신뢰하고, 인도 받고 있음을 믿는다!!! 24시간 동안 우주에 대한 믿음에 의지하여 살아간다.

 

무언가 내면의 생각과 의도, 현실의 일들이 동시적으로 잘 맞물리며 펼쳐진다는 느낌이 들면, 그 순간 우주와 하나 되었다고 생각하고 기뻐하자.

 

혹시 무언가 잘못되어 가는 것 같다면, 이는 바른 방향으로 가는 길에 잠시 돌아가는 우회로임을 상기하자.

 

우주는 언제나 우리를 인도하고 지지해 주고 있다. 그러니 현실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자신을 인도하는 사랑의 손길로 여기자.

 

자신의 부정적인 생각과 행동을 용서하고 곧장, 믿음 선언문(나는 우주와의 연결을 신뢰하고, 인도 받고 있음을 믿는다!!!)으로 돌아가자!

 

믿음에 의지한다는 생각에 겁이 나거나 무력감이 든다면, ‘신뢰와 믿음은 심각한 것이 아니라 즐거운 일이라는 사실을 상기하자!

 

영적 연습이 힘들게 애써야 하는 일처럼 느껴지면, 결국 의무적인 노동이 될 뿐이다. 놀이하듯 가볍고 호기심 넘치는 마음으로 영적 여정을 즐길 때 훨씬 더 다양한 동시성을 경험하게 된다! 24시간 동안 자유롭게 지내기를 연습해보자! 우주와 함께 즐겁고 열린 마음으로 경험을 창조하고, 깊이 음미하자!

 

마음과 현실에서 만들어내는 혼란에서 벗어나 편안히 쉬는 자유를 만끽해보자! 내면의 휴가를 통해 우리는 해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모든 일을 일시적으로 멈출 수 있다. 언제든 선택하기만 하면 내면의 휴가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휴가를 통해 영혼의 빛을 받아들여 창조적인 에너지를 드러내고 자신이 소망하는 것들과 가까워질 수 있다.

 

두려움과 혼란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때 우리는 새로운 경험을 창조하기 시작한다. 스쳐 지나가듯 경험하는 순간의 자유도 매우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 그런 순간들은 깜깜한 어둠을 뚫고 들어오는 가느다란 빛줄기와도 같다. 빛이 들어오도록 허용하면 할수록 어둠에서 벗어나는 것이 더 안전하게 느껴질 것이다. 두려움은 습관이다. 사랑을 새로운 습관으로 만들어가자! 점차 사랑의 습관이 두려움의 압박보다 커지고 강해질 것이다.

 

이 연습을 매 순간 적용해 보자. 두려움과 불안, 통제 등으로 긴장하기보다 사랑의 흐름 속에 존재하자. 매일 주변인을 사랑스럽게 보겠다고, 생산적인 하루를 보내겠다고, 음식을 음미하며 감사히 먹겠다고 긍정적인 뜻을 품자. 그것만으로도 이제 지원 받을 준비가 되었다는 명료한 메시지를 우주에 보내는 것이다. 우리가 할 일은 그것으로 충분하다. 그 다음에는 조급해하지 않고, 즐겁게 지내며, 기적을 믿으면 된다.

 

우주는 우리를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기에, 우리는 자신의 분주한 계획과 통제, 두려움을 놓아버리고 믿음과 흐름 속에 존재하면서 우주의 계획을 받아들일 길을 닦아두면 된다.

 

늘 사랑을 선택하자! 그럴 때, 기적을 방해하지 않게 된다!!!

 

우주와 함께 현실을 창조하며 삶의 여정을 즐기는 것은 굉장한 충만감을 준다. 우주와 협력하며 사는 태도는 삶 전체를 뒤바꿔놓는다. 그리고 우리는 당장 지금부터 원하는 대로 살 수 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습관적으로 매사를 판단한다. 우리는 과거의 경험을 현재 상황에 투영하고, 과거의 렌즈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자신을 판단한다. 이는 두려움의 렌즈로 세상을 판단하는 것과 같다. 예를 들어, 성장 과정에서 권위적인 어머니와 갈등을 겪었다면, 그 때 쌓인 분노를 상사와의 관계에서 생기는 갈등에도 투사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을 삶이라는 교실에서 만난 스승으로 받아들이면 분리감을 낳는 판단 습관을 치유하고 상황을 다르게 바라볼 수 있다.

 

자신의 과거를 어떻게 현재의 순간으로 끌고 오는지 살펴보자. 그리고 다시 선택하자! 우리는 어떤 사람이나 상황을 마치 생전 처음 보는 것처럼 보겠다고 선택할 수 있다. 현재의 관계나 만남에 과거를 덧씌우지 않으면 얼마나 자유로워질지 상상해 보자!

 

과거의 어두운 기억과 경험을 자극하는 상황에 맞닥뜨리면 이렇게 기도하자.

 

나는 이 사람을 생전 처음 보는 것처럼 보고 싶습니다.”

 

누군가를 생전 처음 보는 것처럼 보면 그들에게 덧씌워 온 잘못된 투사를 거두고, 서로를 갈라놓던 선입견을 놓아버릴 수 있다. 상대방을 과거의 렌즈를 통해 보지 말고, 사랑을 구하고 있는 사람으로 보자. 판단하는 나 자신도, 내가 판단하고 있는 그 사람도 사실은 모두 다 사랑을 찾고 있음을 기억하자! 그 사람과 우리가 모두 같은 두려움의 쳇바퀴에 사로잡혀 필사적으로 빠져나갈 길을 찾고 있음을 기억하자. 사랑은 이 두려움의 쳇바퀴에서 빠져나가는 탈출구다.

 

영적 스승들이 인류가 모두 하나라고 말하는 이유는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고, 자유로워지고 싶다는 똑같은 욕망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같은 욕망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더 많은 사람이 사랑을 선택하기 시작하면, 인류는 하나로 연결될 것이다. 이 변화는 우리 자신으로부터 시작된다. 우리는 저마다 세상을 치유하는 데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각자의 삶에서 더 많은 일체감을 만들어 낼 때, 우리는 주변에 더 많은 빛을 비추게 된다. 사랑을 선택하고, 일체성을 회복하며 우리의 빛으로 세상을 밝게 비추는 것, 이것이 우리의 가장 큰 임무라고 믿는다.

 

나는 우주와 하나다! 그 진실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다. 나는 의식에 더 가까워지고 싶다!!!!!!!!!!”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이든 의식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 자신이 진정 누구인지 깨닫는 것이고, 다른 사람들도 의식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것이다. 이미 저마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그 길을 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우주와 연결되는 순간을 더 자주 느끼도록 하라! 사랑과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은 대개 시끄럽고 혼란스러운 마음 한 가운데서 들려오는 아주 희미한 속삭임 같을 때가 많다. 그러니 이 소리를 들으려면 매 순간 두려움과 분리의 패턴을 끊어야 한다. 기도와 명상을 통해 이 패턴을 바꾸는 데 오롯이 전념하면 두려움보다 사랑에 더 의지하게 될 것이다. 사랑을 최우선 순위에 놓으면 생각과 에너지를 재빨리 진실을 향해 되돌릴 수 있다.

 

우주의 사랑과 연결되면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세포가 회복되며, 에너지가 확장된다.

 

사랑을 선택하라!!!!!!!!

 

양손을 높이 들고 숨을 깊이 들이쉬며 우주와 자신이 연결되어 있음을 느껴보라~~~ 살아남고자 애쓰는 두려움의 목소리를 잠재우라! 두려움을 믿으면 우주의 사랑으로부터 분리되어 있다는 인식에 갇혀 사랑과 연결되는 데 애를 먹게 된다. 평생 두려움 속에서 그것이 당연한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온 우리가 그것을 놓아버리기 쉽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행복과 평화는 그런 생각들을 놓아버리는 데서 싹튼다. 사랑에 저항하는 태도는 고통을 낳는다. 두려움은 사랑에 저항하는 것임을 기억하자!

 

<기적수업>의 다음 단락을 읽어보자.

 

신이 사용해 온 능력을 당신에게 주었다면 그 능력을 이용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신이 당신을 창조한 대로 살아가는 것은 거만한 것이 아니다. 진짜 거만한 것은 신이 당신에게 준 힘은 미뤄두고 신의 의도가 아닌 왜소하고 무분별한 소망을 택하는 것이다.

 

신이 주는 선물은 무한하다. 그 선물이 응답하지 못할 상황은 없고, 그 선물 안에 담긴 은혜로운 빛이 해결하지 못할 문제도 없다.“

 

하루하루, 우주와의 대화 속에 존재하고자 최선을 다하자. 잘못될 것이라는 걱정에 사로잡히기보다는 긍정적인 결과를 생각하고, 의심에 빠질 때는 기도하며, 우주와 e 깊이 연결되기 위해 명상하자. 갈등을 겪을 때면 창조적인 해결책을 찾겠다고 마음먹자. 이런 연습에 전념하면 계속해서 우주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우리가 얼마나 행복하고 평화로운지가 곧 영적 훈련의 직접적인 표지다.

 

하루하루 의식적으로 살아가는 데 전념하면 기쁨이 솟는다. 두려움 대신 사랑을 택하는 그 단순한 결정이 우리를 시간이라는 감옥에서 해방하고 희망과 믿음을 되찾아준다. 필요한 것은 흔쾌히 사랑을 택하는 마음뿐이다. 사랑을 선택하는 모든 순간이 기적이다. 그리고 사랑을 택하는 마음이 충만하면 시간에 대한 강박이 사라진다. ‘바로 지금이 기적이다. ‘빛은 이미 여기 있다.’ 우리는 어느 순간에든 빛에 내맡기며 기적 속에서 살 수 있다. 시간에 대한 강박을 버리려면, 빛이 이미 여기 있음을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가 갈구하는 사랑과 평화, 즐거움은 이미 우리 안에 있다. 시간관념에 갇혀 있는 자신을 발견할 때마다 언제든 기적으로 돌아갈 수 있음을 기억하자. 빛이 이미 여기 있음을 받아들이고 기적 속에서 살아가자. 중요한 사건들만 기다리며 살기보다 매 순간을 기적처럼 살아간다면 얼마나 자유롭겠는가!!!

시간에 대한 관념을 바꾸면 우주의 질서를 신뢰할 수 있다. 우리가 성장하고 치유할 수 있도록 모든 일이 완벽한 때에 일어난다는 믿음이 생긴다. 매 순간 기적을 받아들이자. 그러면 우리 앞에 다음 단계가 완벽하게 펼쳐질 것이다. 서두르지 말고 영적으로 진화하는 과정을 즐기자. 중요한 것은 목적지가 아니라 그 여정이다.

 

이제 목표를 내려놓고 희망과 믿음이 앞장서게 하는 법을 배워보자!

 

대개 목표란, 행복해지려면 무언가를 성취해야 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비전이나 꿈, 욕망 그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그것들을 기꺼이 내맡길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위대한 비전을 마음에 품은 다음, 그것을 우주로 놓아버리는 것이 핵심이다.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집착을 버리는 법을 배워야 한다.

 

어떤 이유 때문에 행복하다면 당신은 여전히 불행에 빠져 있는 것이다. 그 이유가 사라져 버릴지도 모르지 않는가. 행복하게 해줄 어떤 이유를 찾는 대신 우주의 경이로움을 믿는 법을 배우자. 단지 우리가 인식하지 못할 뿐, 우리 앞에 펼쳐진 하루하루는 늘 축하해야 할 새로운 기적을 가져다준다. 우리가 매 순간을 기적으로 인식하겠다고 선택하면 모든 순간이 기적이 된다.

 

목표와 결과보다는, 자신이 이미 가진 것을 즐기고 기뻐하는 데 초점을 두자. 매일 잠깐 시간을 내어 잘되어 가는 부분에 주목하자. 언젠가 갖게 될 무언가가 아니라, 지금 가진 것에 주의를 기울이라!

 

우리가 삶에서 이미 즐기고 있는 것에 초점을 두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한 집착을 놓아버릴 수 있다. 그것이 자신의 모든 욕망을 잘라낸다는 뜻은 아니다. 사실은 정반대다. 압박감이 사라지면 훨씬 더 많은 사랑과 에너지를 욕망에 쏟을 수 있다. 지금 자신이 가진 것에 초점을 맞추면 원하는 것을 더 창조할 수 있다.

 

진정으로 우주에 내맡겼는가?! 우주가 자신보다 더 좋은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믿음이 들 때, 더는 상황을 조종하고 결과를 몰아붙이지 않을 때, 자신의 삶을 혼자 다 책임지려는 생각을 버리고 우주의 보살핌을 신뢰할 때, 통제하려는 욕구에 집착하지 않을 때, 진정으로 내맡긴 것이다.

 

평온함의 근원은 놓아버리는 것이다. 놓아버림을 실천할 때, 비로소 자신보다 더 큰 힘에 의지할 수 있다. 그리고 마침내 그 힘이 항상 우리 곁에 있음을 알게 될 것이고, 자연히 그 힘에 의지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우주의 힘과 연결되어, 자신의 존재가 다른 사람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는 강력한 존재이다. 힘의 근원으로부터 능력을 받아 빛을 퍼뜨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참고 ---> 사물을 지금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보는 것에서 벗어나, 사물이 존재해야 하는 모습으로 마음속 시선을 옮기는 능력은, 인류가 이룩한 가장 위대한 발명이다.

 

그것을 깨닫게 되었을 때 우리 인간은 환경이나 다른 사람들, 혹은 자신에 대한 마음을 바꿔서 관찰 되는 사건들의 행로를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진 상상의 주체로서 모습을 드러낸다.}

 

<기적수업> 188번째 가르침

 

왜 천국이 오기만을 기다리는가? 빛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그저 자신의 눈을 가리고 있을 뿐이다. 빛은 이미 우리 안에 있다. 깨달음이란 인식이지, 변화가 아니다.”

 

삶을 바꾸려면 상황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그렇지 않다. 우리가 할 일은 마음을 바꾸고 사랑을 기억하는 것이다. 자신 안의 빛을 받아들이자. 그러면 그 빛이 세상을 밝힐 것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내면의 빛을 믿자. 우리의 신념과 확신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빛을 받아들일 수 있게 돕는다. 자신의 빛을 기억하는 것만으로도 치유의 힘이 생긴다.

 

바로 지금 자신을 통해 빛나고 있는 사랑을 받아들이자. 그리고 그 빛 안에서 살겠다고 선언하자. 우리를 지금 여기까지 데려다 준 과거의 상처들을 존중하자. 수피 시인 루미는 상처는 빛이 당신 안으로 들어가는 곳이라고 말한다. 과거의 상처들이 우주의 신성한 계획이었음을 믿자. 상처는 우리가 아픔을 사랑을 마주하고, 이를 통해 내면의 빛을 기억하며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신성이 우리의 삶에 배치해 놓은 것이다. 지금까지 자신이 겪어 온 상황이 어려웠을지라도, 지금을 그 상황을 있는 그대로 존중해 보자. 사랑의 빛이 늘 자신을 통해 빛나고 있었음을 기억하며 트라우마와 고통, 두려움을 존중하자. 우리를 통해 사랑의 빛이 빛나고 있다는 진실을 늘 기억하자.

 

자신 안에 사랑이 흐르도록 마음을 여는 것은 가장 위대한 결단이다. 사랑과 연결되어 삶을 치유하다 보면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하도록 돕게 된다.

 

우주의 사랑을 퍼뜨리는 도구가 되자!

 

<기적수업>

당신은 평화롭게 존재하고,

어디에 가든 평화를 지니고 다닌다. 우주가 우리를 이끌고, 치유하고, 인도하게 하면 의식에 평화가 돌아온다. 그러면 다시는 평화가 사랑을 잃지 않을 것이다.

 

두려움과 의심이 아닌 신뢰와 사랑으로 살아갈 때, 팽창하는 에너지가 자신을 통해 흐르는 것을 느끼게 된다. 힘이 되는 말이 필요할 때 그런 말을 듣게 될 것이고, 우울할 때는 힘이 생길 것이다. 길을 잃었다고 느낄 때는 동시성의 기적을 경험하며 우주의 지지를 받게 될 것이고, 불확실할 때도 안정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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