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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

'초인생활'을 읽기 시작하다...

by tat tvam asi 2024.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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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어드 T. 스폴딩 지음, 정창영 옮김 / 정신세계사 -

 

 

  초인생활

앞으로 이 책을 자세히 읽을 것이다. 

 

저자 스폴딩은 10명의 탐사대원들과 함께, 1894년 말 부터 3년 6개월 동안  동아시아(far east)를 방문하여 정신세계에 대한 탐사 활동을 벌이면서, 위대한 대사들(Great Masters)과 접촉을 가졌다.  

 

차원을 넘나들고 나이를 먹지 않고 영원히 사는 사람들, 죽음을 거치지 않고 상승을 한 사람들을 마스터, 초인, 대사라고 한다.

 

성 광명형제단, 대백색 형제단, the Holy Brothers 모두 같은 말인데 영적 스승들, 마스터들이다.

 

저자를 포함한 11명의 탐사대원들은 위대한 대사들의 생활에 긴밀하게 접할 수 있도록 허락을 받아, 그들과 함께 생활하며 '위대한 법칙(the great Law)이 구체적인 현실로 나타나는 것을 목격했다. 

 

공중부양, 유체이탈, 원격 이동, 부활, 치유의 기적, 불을 통과하고 물 위를 걷는 기적, 상념만으로 모든 것을 이루어내는 창조의 기적, 성경에 나타난 오병이어의 기적이 그대로 재현되는 놀라운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우주의 본질은 영적인 것으로 영의 법칙의 지배를 받는다. 대사들이 큰 능력이 있는 것은 이 법칙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도 이 법칙을 깨달으면 큰 능력을 갖출 수 있다는 것이. 우리가 영의 법칙을 알고 그 법칙과 일치를 이루면 무한한 능력을 가질 수 있다.

 

영의 법칙은 사랑이다. 성경에 이르기를 너희가 사랑 속에 있으면 하느님 안에 있는 것이고 하느님은 너희 안에 있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사랑은 조화이므로 만물을 조화롭게 유지한다. 우리는 사랑 속에 있을 때 만물과 완전히 조화로운 상태에 있게 되며 그것과 하나가 된다.

 

사랑은 또한 결합력, 즉 만물을 근원과 결합시키는 힘이다. 사랑은 근원과 동조하여 근원에서 나온 일체 만물과 서로 조화하게 한다. 또한 사랑은 우주질서에서 조화되지 않는 것을 녹여버린다. 왜냐하면 사랑은 만물이 영의 원리에 일치하도록 작용하기 때문이다.

 

영의 법칙은 사랑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이상을 세우고 그 이상에 맞는 비전을 갖는다. 이와 같은 사람은 언젠가는 성공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있다.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상을 온전히 마음속에 품고 있으면 그 이상이 구체화된다.

 

마음은 본래 구체화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이다. 비전이 명확히 세워지면 만물의 본원에서 필요한 것들이 흘러나와 그 비전이 구체화된다. 따라서 비전이 명확하면 명확할수록 그 결과도 더욱 명확해진다.

 

한 번에 한 가지만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처음 생각하는 일이 실현되기 까지 다른 생각을 한다거나 처음 생각을 함부로 흐트러뜨리지 말라.

 

처음 생각이 완전히 이루어진 이후에는 첫 번째 생각을 완전히 놓아버리고 그 다음 일을 시작한다.

 

내가 원하는 목표, 소망을 구체적으로 명확하게 세워야 한다!!!’

 

그리고 명확해지면 집중을 해라! 한 번에 한 가지 집중을 해야 한다.’

 

만약 최정상에 도달하지 못한 경우에는 이제까지 방해가 되었던 잘못된 사고방식을 참된 사고방식으로 바꾸어야 한다.

이 참된 상념구조는 본래 타고난 본성으로 항상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어떤 비전을 세울 때는 반드시 사랑에서 나온 것이어야 한다.

 

11명의 탐사대원들이 만난 마스터들은 우리로 하여금 지금 여기, 이 땅에서의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해, 그리고 인간이 제약이라고 느끼는 모든 것은 다 인간이 만들어낸 것일 뿐이며 그러한 제약과 문제들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 깊게 설명하며 직접 실현해준다. 

 

이 책이 전해준 가장 기쁜 소식은, 하느님과 인간이 분리된 상태가 아니라 오직 하나의 대원리 즉 하나의 대 원칙 즉 나와 아버지(하느님)는 하나이기에, 아버지의 전지전능함과 아버지의 사랑이 바로 나의 것이며, 하느님과 온 인류는 하나로 연결된 전능한 존재라는 것이다. 

 

인간은 온 우주만물의 근원이신 하느님과 하나이다. 하느님은 우리 인간 내면에 계신다는 것이다. 하느님의 창조성이 우리한 사람 한 사람 안에 있기, 자신 생각하는 대로 현실이 창조된다는 것이다. 

 

성경 출애굽기 3장 14절,  하나님은  I AM THAT I AM(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하셨다. 

 

스스로 있는 자 'I AM'은 인도에서는 AUM, 중국에서는 TAU(道)이다. 

 

우리가 하느님이라고 부르는 분이 나의 내면의 깊은 참자아임을 알게 되었다. 전능한 하느님께서  내 안에서 나를 통하여 일하시는 것을 보게 되리라!!!

 

하느님의 사랑이 나를 통해 만물에게 쏟아부어지도록 나 자신을 준비하면 아무것도 나를 두렵게 할 것이 없다~~~

 

"나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신이 누구인가를 깨닫고 신과 합일하여 신이 되는 것이다."

 

 초인들의 놀라운 성공법 5가지

 

성공을 위해 권하고 싶은 것은,

 

첫째로 신이 일체 성공의 시작이요 일체 성공의 근원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깨닫고 마음속 깊이 신이라는 말과 신이라는 생각을 알아야 한다는 점이다.

 

둘째로 ‘신아인 나는 성공한다’는 생각을 뿌리박아야 한다.

 

셋째로 ‘신아인 나는 진지하게 노력하기 때문에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

 

넷째로 ‘신아인 나는 성공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다섯째로 ‘신아인 나는 사랑이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는 모든 요소를 그려모은다’

 

여기서 말하는 ‘신아(God I am)는 이 책에서 아주 중요시하는 단어이다.

 

'신이 내 안에 있다, 나는 신과 연결되어 있다'를 깨닫는 것이다.

 

‘신이 성공의 시작이다’를 분명히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성공한다는 생각을 뿌리박아야 한다.’를 아주 강하게 말하고 있다.

 

 사랑이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접착제라는 것을 알면,

그 다음은 신아(God I am)는 지혜이기 때문에 성공에 이르는 올바르고 유익한 길로 인도한다이고, ‘신아(God I am)는 신의 지혜요 영지이기 때문에 나를 완전한 성공으로 이끈다는 말과 신아(God I am)인 나는 완전한 삼위일체로서 신, 승리자 그리스도, 신인이요, 모든 창조의 중심점이다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이 신의 형상을 따른 것이지, 신이 인간의 형상을 따른 것이 아니다. 신은 일체의 원자 하나하나에 이르기까지 충만해 있는 지고한 지성의 힘이다. 우리가 이 지고한 지성의 힘이 자신 속에 있음을 깨달을 때 그 힘이 활동하게 되고 우리 자신은 그 힘과 하나가 된다. 모든 인간에게 그러한 가능성이 있다.

 

신이 내 안에 있다라는 것을 깨달으면 그 힘과 하나가 된다!!!

신과 나는 분리되어 있을 수가 없다. 내 안에 신이 있고 신은 거대한 힘이다.

 

이 책에서는 신을 어떤 위대한 존재가 하늘에 앉아서 온 우주에 복을 주고 벌을 주고 다스리고 있다는 개념이 아니라, ‘신성한 지고의 힘, 원천이라는 것으로 보았다.

 

이 신성한 지고의 힘, 우리 자신 안에 있는 신의 마음, 신성한 마음(Divíne Mínd=)을 추구하다 보면, ‘신의 마음이 모든 마음 작용의 근본이다라는 것을 알게 된다고 한다. 이것이 모든 현인들이 깨달았던 진리하고 강조하고 있다.

 

내 안에 신의 마음, 신성한 마음이 있고 이것은 모든 마음의 근원이다!

 

저자의 이야기를 그대로 옮기면,

 

인간의 내면에는 최고의 사랑, 최고의 지혜, 최고의 능력뿐만 아니라 최고의 풍요도 들어 있다. 이것은 여러분이 있는 그대로 완전한 신적인 존재라는 사실을 의미한다. 그런데 여러분 속에 있는 쓰레기가 신의 존재가 발현되는 일을 막고 있다. 여러분의 생각과 말로서 잠재의식에 축적된 모든 쓰레기를 내다버려라. 그러면 전() 우주에 걸친 하나의 신성한 목적이 있음을 알게 된다. 바로 여러분이 신성한 목적이요, 여러분 자신이 우주적인 존재이다.”

 

결국 내 안에 모든 답이 있다. 내 안에 모든 것이 있다라는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당장 필요한 돈이 1억이라고 할 때, 그 돈은 내면에서 어떻게 찾을까?

 

신이 내 안에 있다는 것을 알고, 고요 속으로 들어가서 기도나 명상 중에 요청하면 답을 얻게 된다. 모자라고 필요한 것을 채울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위험하지 않은 바른 방법을 알게 된다.

 

내 안에 모든 답이 있다라는 것은 이런 내용을 뜻한다고 볼 수 있다. ‘모든 부족함, 모자람은 내 안에서 채워진다. 내 안에는 모든 것이 있다이다.

 

저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신은 모든 것이다. 모든 선한 것이다. 그런데 모든 선한 것은 감추어져 있다. 이 모든 선한 것은 저장고 속에 있다. 그 저장고의 문을 여는 유일한 방법은 일체가 신이라는 것을 알고 신처럼 행하여 모든 선한 것을 불러내는 것이다. 인간은 각자 자기 자신이 신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자신이 신이라는 것을 아는 순간 이 저장고의 문을 여는 것이다.

 

과감한 결심을 하고 나아가라, 그러면 승리할 수 있다!

 

하늘 문이 열리고 더 이상 받을 여지가 없을 만큼 엄청난 축복이 쏟아지리라. 하늘 문이 그 저장고의 문이다. 그 문을 연 사람에게는 엄청난 축복이 쏟아질 것이다.‘

사랑, 배려, 감사, 헌신, 기쁨, 축복, 자비로움 같은 선한 것을 불러내야 문이 열린다는 것이다. 이런 선함을 불러와야 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도 신성이 있음을 깨닫고 존중해야 한다. 가까이에 있는 가족에게도 마찬가지이다. 내 지준에서 잣대를 재지 말고, ‘모두에게 신이 있다라는 마음으로 대해야 할 것이다.

 

이런 것들을 알고 선한 마음을 불러내면 저장고의 문이 열리는데, 이 문은 하늘의 문이고 엄청난 축복이 쏟아진다라고 되어 있다. 더 이상 받을 여지가 없을 만큼 엄청난 축복이 쏟아진다고 한다.

 

우리는 지고하며 끝이 없는 전체요 신이라 불리는 무한한 영이다. 이것이 신을 아는 것이다. 나는 신이요 목적이요 결단코 무한한 전체다. 나는 무한하고 신과 하나요, 신의 기쁨, 신의 행복이다.

 

어떻게 아는가? 나는 완전하게 경험했다.

 

왜 그렇게 즐거워하는가? 왜냐하면 모든 인간이 바로 그렇게 될 수 있음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여러분 각자는 전능한 신이 임재한 존재이다.

 

필요한 말은 이것뿐이다.

 

“신아(God I am), 지고(至高)한 불멸의 생명, 지고(至高)한 불멸의 지성, 나는 지고(至高)한 불멸의 지혜다. 나는 지고(至高)한 불멸의 풍요다. 나는 신이다. 다른 사람도 신이다. 모든 아이, 모든 사람은 신이다.”

 

신과의 분리란 있을 수가 없고 결국 내 안에 모든 것이 있다. 근원은 내 안에 있고, 내 안에 아주 큰 힘이 있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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