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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

웰빙 식단의 최고봉 소담촌에서 딸이 한턱하다~~~

by tat tvam asi 2025.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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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촌에서 두 끼 식사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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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의 끝판왕 소담촌(村) 사당 직영점에 다녀오다, 명절 연휴에 갈 수 있는 식당은 어디?

이번 설 연휴 기간 중에 28일(화)과 29(수)일만 휴무이고, 대체공휴일인 27일(월)과 30일(목)은 정상 영업을 한다고 한다. 이것이 왜 중요한가 하면,요즘은 예전처럼 집에서 명절 준비를 다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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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기운을 조금씩 느끼게 되는 이때...

여든을 훌쩍 넘기신 연로하신 권사님들과 멀리 진도에서 큰 사역을 감당하시는 장로님·권사님께,

두루마리 화장지와 맛있게 드실 몇 가지를 사다 드렸다.

 

넘어지셔서 병원 치료를 받으시는 권사님께 두루마리 화장지와 어묵, 화장지를 가져다 드리니,

아드님이 나오셔서 참 많이 고마워하셨다. 

선물을 가져다드린 우리가 더 감사한 마음이었다.

 

다리가 불편하여 잘 걷지 못하시는 남편을 봉양하느라,

주일 점심 식사도 못하고 가시는 권사님댁에는 두루마리 화장지와 샤인 머스캣을 문 앞에 놓고 전화를 드렸다.

갑작스럽게 벨을 누르면 당황하실 것 같아, 선물만 놓고 문 밖으로 전화를 드렸다.

잠시 후에, 아주 맛있게 드신다는 메시지를 주셨다.

아주 많이 감사했다.

 

 

 

생신을 맞으신 권사님댁에는 오징어튀김 완제품과 땅콩버터를 선물해 드렸다.

너무너무너무 좋아하시며 직접 전화를 하셔서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셨다.

 

 

 

교회 일에 힘쓰고 애쓰시는 권사님댁에는 양념 불고기를 선물해 드리고,

대상포진으로 고생하시는 장로님댁에는 빠른 회복을 위해 낫또와 그릭요거트를 가져다 드렸다.

 

 

 

이렇게 어제 오후부터 오늘 오전까지 성도님들 댁에 선물을 드리고 돌아온 우리에게,  딸이 말했다.

"예쁘고 착한 일 많이 하고 온 아빠·엄마에게, 딸이 맛있는 점심을 선물하겠습니다~~~"

야호, 신난다~~~🥰🎈🎊✨🎉🧨🎆

 

가성비의 끝판왕이면서 동시에 웰빙 식단의 최고봉인 소담촌으로, 딸이 우리를 인도했다.

발걸음도 가볍게 따라나섰다.

 

일인당 14,900원의 소담촌 점심특선, 월남쌈 정식을 주문했다

육수는 매운 육수와 고기는 양지를 주문했다. 

당 관리를 하는 남편은, 라이스페이퍼 대신 넓은 이파리의 야채에 쌈을 싸서 먹는다.

육수에 가장 먼저 담궜다 빼놓으면 좋은 쌈 재료가 된다. 

 

 

빵과 야채를 좋아하는 나는 가장 먼저 야채를 수북히 담아오고, 빵을 여러 개 가져다 놓는다.

 

 

기름기 많은 양지가 고소하다는 딸과 남편...

보통은 목심고기를 주문하는데, 오늘은 기름진 것으로 먹고 싶단다...

 

 

팽이버섯 잔뜩, 청경채 가득, 국물 맛 내는 파 많이...🥰💖

유부와 어묵과 만두도...

 

 

소스는 폰즈, 칠리, 땅콩 세 가지를 담는다.

빵과 단호박 샐러드는 찰떡 궁합... 그 위에 딸기잼까지 살짝 뿌리면 금상첨화!

 

 

칠리소스에는 토핑으로 마늘과 청양고추를~~~

 

 

폰즈소스에는 다진 파와 매운 고추를 토핑으로 얹는다.

 

 

땅콩소스에는 땅콩 다진 것을 왕창 뿌려서...

 

 

야채 코너에 새롭게 등장한 세발나물...

 

 

월남쌈을 먹을 때면 건강을 싸서 먹는다는 느낌이 들어, 마냥 좋다..🎵🎶.

 

 

여러 가지 어묵이 있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만두도 두 가지가 있다.

딸은 김치만두가,

남편은 고기만두가 맛있단다.

 

 

샤브샤브를 즐기고 나면, 졸아든 육수에 고기를 한꺼번에 넣고 끓인다.

 

 

살짝 익힌 고기를 접시에 담는다. 

 

 

생면을 세 덩이 가져온다.

 

 

고기를 건져낸 육수에 생면을 넣고 끓인다.

그 면을 찬물에 씻어내는 것이 관건이다!


 

 

월남쌈 用 야채와 고기를 함께 담는다.

 

 

야채&고기 위에 익힌 면을 얹는다.

 

 

면과 고기 & 야채 위에 피쉬소스를 뿌리고 비벼 먹으면 동남아에서 먹는 국수 맛이 난다.

 

 

준비된 밥을 야채 남은 것과 함께 넣고 죽을 만든다. 

 

 

죽이 거의 다 끓여졌을 때, 달걀을 풀어 완성!!!

 

 

식사를 마친 후 계산을 하고 나면,

소담촌 내부 안에 마련된 카페에서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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