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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

행복으로 가는 길, 《신에 대한 명상》의 저자 문진희의 행복론

by tat tvam asi 2024.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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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으로 가는 길

우리의 삶에는 참으로 많은 종류의 위기가 발생한다. 위기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살아온 사람은 없다. 몸에 큰 변화가 일어날 수도 있다. 인간관계에 위기가 찾아올 수도 있고, 세계적인 격동이 일어날 수도 있다. 그러나 내 안에 평화가 있다면 마음의 안정이 흔들리지 않게 된다. 마음의 안정은 좋은 삶을 살아가는 데 필수적이다.

마음에 떠오르는 생각의 질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자신을 불행하게 내버려두는 것은 유익하지 않다. 불행은 이해의 부족에서 온다. 부정적인 생각이 많을수록 걱정은 밚다. 걱정이나 불안을 줄이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각을 좀 더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과거를 기억하지 말라. 미래를 염려하지 말라. 남들을 비판하지 말고, 자신에 대해 두려움을 갖지 말라. 걱정이나 두려움, 그리고 불행을 주는 생각과 느낌은 아무 쓸모가 없다. 이런 것들이 생겨나는 이유는 내면의 힘이 없기 때문이다. 명상을 통해 내면의 힘을 길러야 한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할 때 내면의 힘이 생겨난다. 우리 아느이 생명 에너지를 이해할  때 우리는 행복해진다. 영적 지식을 흡수하기 시작하면 내면의 순수성이 더 개발된다.

순수성은 마음이라는 신전의 청결함을 유지하는 것이다. 매일 쓰레기가 신전으로 들어오지 않도록 내적으로 점검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어딘가에 부정적인 것이 숨어 있다면 발견하고 즉시 청소하라. 신전이 깨끗해야 주님이 들어와 앉을 수 있다. 

순수성이 정직함을 가져온다. 부주의해지지 않도록 조심하라. 나의 생각과 느낌이 내면에 얼룩을 만들지 않도록 하라. 순수성이 진리를 낳는다. 그것이 평화이고 사랑이자 행복이며, 영혼의식이 가장 높은 자아이다. 우리들은 물질세계와 관계를 계속 맺어야 한다. 몸이 있으니 타인과의 관계도 필요하다. 균형을 잃지 않고 신호들을 지키며 가야 한다. 영혼의식에 머무를 때 비로소 신께로 가는 길이 보일 것이다. 

내적인 행복은 에너지이다. 항상 신을 기억하는 연습을 하면 행복이 쌓여 '나는 행복하다'고 느껴진다. 슬픔이나 두려움 때문에 신을 기억한다면, 위로받을지는 몰라도 내적 힘은 얻지 못한다. 사랑과 행복을 가지고 신을 기억하라. 신을 당신의 편으로 만들라.

영혼의 본성은 단순하다. 영적 수행과 성장이 복잡하고 어려워지는 것은 육체의식이 낳은 의존, 욕망, 불신과 같은 습성들 때문이다.  영혼의식에는 복잡한 것이 없다. 흔히 '깨달음'이라고도 하는 영혼의식은 우리의 무지와 기만을 치유해준다. 영혼의식이야말로 우리의 가장 정상적인 존재 방법이다. 이것을 이해하고 나면 나머지는 '사랑'이 알아서 할 것이다. 

 

♬ 명상 수행을 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명상하면 여기저기 떠도는 마음이 서서히 잠잠해진다. 명상적인 분위기를 조성하여 집이나 일터에서 만나는 사람들 속에서도 평화를 유지할 만큼 혼련되어야 한다. 

 

명상은 우리의 유일한 피난처이며 휴식 공간이다. 명상은 농작물늘 지키는 울타리와 같이 우리의 행복을 지켜준다. 

 

명상의 궁극적인 목적은 '신'을 깨닫는 것이다. 

 

성인들의 가르침은 종교가 아니라 하나의 생활방식이다. 그들의 가르침은 순수한 본질을 경험하도록 도와주고, 바른 삶을 살도록 안내한다. 꾸준히 바른 삶을 이루는 일상생활이 명상을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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