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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

'WHY HOLY SPIRIT? 왜 성령인가?'

by tat tvam asi 2024.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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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민 지음 / 두란노 -

 

 

목차

1장 권능_바람처럼 불처럼 임하시다

2장 보혜사_너희와 함께하리라

3장 거듭남_어떤 종교에도 없는 독특한 진리

4장 유연함_뜻밖으로 인도하시는 성령

5장 영 vs 육_성령을 따르는 삶

6장 양자됨_하나님의 아들이라

7장 거룩함_성령의 사람이 맺는 열매

8장 새사람_성령으로 변화된 삶

9장 완전무장_성령으로 세상에 맞서기

10장 선물들_성령의 은사 사용법

11장 뜨거움_성령을 소멸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12장 생명행전_성령과 함께 가는 길

 

저자 조정민은 25년 동안 언론인으로 열정을 불사르던 저자는 생명의 길인 예수님을 만난 후 사랑의 공동체에 대한 꿈을 품고 목사의 길로 들어섰다. 목회자로, 또 선교 방송국 사장으로 일하다 2013년부터 새로운 공동체인 베이직교회를 섬기고 있다.

그는 많은 종교적 방황을 통해서 예수님이 진리임을 확신하게 되었고, 이 시대가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복음의 메시지를 전한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리라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하였노라"

 

‘권능’,‘보혜사’,‘거듭남’,‘유연함’,‘영VS육’,‘양자됨’,‘거룩함’,‘새사람’,‘완전무장’,‘선물들’,‘뜨거움’,‘생명행전’이, 저자의 성령이해 키워드였다. 성령은 약속대로 선물로 주어진다. 능력으로 임하여, 삶을 변화시킨다. 예수님이 약속한 보혜사인 성령은 매순간 함께하며 돕는다. 신앙생활을 해나갈 수 있는 능력의 원천이 성령이다. 무엇보다 예수님을 마음속에 진정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성령은 영으로 오신 예수님 자신이다.

 

에베소서 2:6의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라는 말씀에서 놀라운 영감과 깨달음을 얻었다. 최고의 자리인 하늘에 나의 자리가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준비된 것을 깊이 깨닫고, 그때부터 나의 생각과 가치관과 인생관이 새롭게 바뀌었다.

 

‘나’라는 존재는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지음 받은 하나님 닮음꼴이고, 성령이 내 안에 계시며 나와 함께하시는 자이고, 또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 자신은 예수와 함께 하늘에 앉혀진 존재이다. 즉 내가 곧 나를 이 땅에 존재케 하신 하나님과 하나인 것이다.

 

이것이 뭐가 중요한가 하면 나라는 identity가 나를 규명할 때, 내가 나를 그리스도 의식으로 인식하고 살아갈 때, 내 안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현현을 날마다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태껏 나는 나 자신도 모르게 습득된 교육에 의해, 스스로 걸고 있었던 최면에서 풀려나, 고‘나는 하나님처럼 바람직한 환경과 필요한 것들을 창조해낼 수 있는 존재’임을 깨달아가고 있다.

 

이전에는 무엇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소원을 창조해내거나 드러내는 대신, 자신을 작은 껍질 속에 가두어버리고 스스로를 하나님과 분리된 별개의 존재라고 생각함으로써 나는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제한되었었다.

 

예수님은 “내가 하는 일을 너희도 할 수 있고, 이보다 큰일도 할 수 있다고 하셨다. 성령에 대한 깨달음을 가질수록, 예수께서 이 땅에서 하신 일의 핵심은 모든 이가 진정한 의미에서 하나님의 자녀이며 따라서 모든 사람이 하나님처럼 조화롭게 창조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었던가!

 

우리 마음에 소원을 두시고 행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깨닫기 원하시는 것은, 우리도 예수님처럼 자기 자신과 모든 이들 속에 깃들어 있는 그리스도를 의식함으로써 완전한 일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예수님을 통해 보여주셨다.

 

영으로 오신 예수님 자신이신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고 우리와 하나 되셨으며 우리를 하늘에 앉히셨으니,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첫 열매가 되신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하나님의 법칙을 사용하여 우리가 마음속에 품고 있는 이상을 현실로 나타나게 할 수 있다.

 

그리스도 의식은 마음의 힘이나 생각의 힘을 통해서 나타나게 할 수 있다. 우리는 생각의 힘을 통해서 우리의 실체나 외부 조건, 환경을 변형시키고 진화시킬 수 있다. 그러한 변형과 진화는 우리 내면에 깃들어 있는 그리스도 의식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러한 일은 전적으로 마음으로 이상적인 상(像)을 그리고 품은 다음, 자기가 마음으로 응시하는 것을 나타나게 하는 정신 능력의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그런데 이러한 일은 우리 속에 성령께서 함께 계시다는 것을 깨닫고 믿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모든 사람의 내면에 존재하는 완전한 그리스도 의식을 통해, 만물을 보편적인 실체세계(universe)로 되돌려 보내고 거기에서 다시 새롭게 된 만물을 이끌어오는 일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

 

이것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의 품에 거함’이다!!!

 

[히브리서 11:3하]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아니 이 말씀은 도대체…

색즉시공(色卽是空), 공즉시색(空卽是色)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모든 질량은 우리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으로 산화하여 없어졌다 하여도 없어진 것이 아니라 이 우주 공간에 에너지로 변화하여진 것뿐'이라고 하였다. 특수상대성이론은 당시까지 지배적이었던 갈릴레이나 뉴턴의 역학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았고, 종래의 시간 · 공간 개념을 근본적으로 변혁시켰으며, 특히 질량과 에너지의 등가성(等價性)을 발견하였다. 질량(=물질=色)과 에너지(=空)보존 법칙(E=mc2)을 발표하고 증명하였다.

 

가령 우리가 종이에 불을 붙여 태우면 불꽃을 일으키며 몇 초 안에 모두 타버려서 우리 시각에서 사라진다. 그러나 허공계에 에너지로 변화하여 그대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한편 '색즉시공(色卽是空)'이라는 말은 불경 〈반야심경(般若心經)〉에 나오는 말이다. 색(色)이란 형태가 있는 것, 대상을 형성하는 물질적인 것, 넓게는 대상 전반을 가리킨다.

 

첫째, 구(句)는 색이란 모두 공(空)에 불과하다 하였고, 대상을 우리들은 어느 특정한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실은 그것은 광범한 연계 위에서 그때그때 대상으로서 나타나는 것일 뿐이며 그 테두리를 벗어나면 이미 그것은 대상이 아닌 다른 것으로 변하는 것이므로 그 대상에 언제까지나 집착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둘째, 구는 그와 같이 원래부터 집착할 수 없는 것을 우리들은 헛되이 대상으로 삼지만, 그것은 공이며 그 공은 고정성이 없는 것인데, 바로 여기에 인간의 현실(존재)이 있다고 설한다. 이것은 일체의 것. 즉 색즉시공(色卽是空) 공즉시색(空卽是色)이란 반야심경에서 앞부분에서 나오는 경구로서 색(色)이란 모든 질량을 가지고 있는 물질을 포괄적으로 말함이니 정신이 있는 인간으로부터 단지 물질만 있는 나무, 돌, 쇠, 지구, 달 등 우주안의 모든 물질로 이루어진 것을 말함이요 공(空)이란 일체 물질이 없는 비어 있는 공을 말함이다.

 

그런데 그러한 물질이 알고 보면 공이요, 아무것도 없이 비어 있는 공이 곧 물질이라는 말로서 물질과 비어 있는 공의 세계가 둘이 아니고 하나이라는 뜻이다. 이러한 색과 공이 따로따로 분리된 것이 아니라 하나라는 것이다.

 

아인슈타인은 불교와 상관없이 물리학자로서 질량(물질=色)과 에너지(=空)의 보존 법칙을 발표해 놓고 보니 후일 불교의 경전을 보고서 결국 자신의 물리학적 이론이 부처님이 설파하여 놓은 색즉시공 공즉시색이라는 것을 증명한 것임을 알게 되었고, 이후 불교경전을 많이 접한 후 그의 자서전에도 "21세기를 바라보는 인류에게 미래의 종교는 현대 물리과학에 부응하는 종교이여야 하는데 나를 보고 종교를 택하라고 한다면 불교밖에 없다"고 분명히 말하였다.

 

물질로서 느껴지는 기본 단위를 양자라고 부른다. 빛의 경우는 관찰자가 입자로 느끼는 장치로 관측(관찰)하면 입자로 나오고 파동으로 느끼는 장치로 관측하면 파동으로 나온다. 즉, 느끼는 상태에 따라 달리 보이는 것이다. 이것을 색(물질)즉시공(파동)이라 하는 것이다.

 

일반적 물질은 여러 기본 입자가 뭉쳐 있으므로 입자의 성질이 강하게 느껴진다. 그것을 강한 에너지(입자)로 적정한 힘 이상으로 충돌시키면 붕괴되면서 입자의 성질이 파동의 성질로 강하게 나타난다고 하였다.

 

질량이 사라지면 에너지가 생긴다. E = mc² 질량이 에너지로 바뀔 수 있다. (에너지 보존의 법칙) 에너지가 물질로 변할 수도 있다는 것

 

창조 nothing  something, 즉 무에서 유가 된다는 것

 

철이나 돌 속도 텅 비어 있다. 과학자들이 원자를 연구하고 온 우주가 텅 비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우주가 nothing이다. ?  11:3,  40:15, 17-18,  1:3,  4:17

 

[욥기 42:3]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우는 자가 누구니이까

내가 스스로 깨달을 수 없는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 없고 헤아리기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이 고백을 하게 될 것입니다.

 

<호흡>

산소를 들이마시고 이산화탄소를 내보내는 가스교환을 통하여 생물들이 유기물을 분해하여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드는 작용을 말한다.

 

<호흡의 목적>

호흡의 주된 목적은 산소를 얻기 위함이 아니라 이산화탄소를 우리 몸에서 빨리 제거하기 위해서이다. 특히 격렬한 운동이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호흡이 빨라지는데 왜 그럴까? 이는 호흡의 조절중추인 연수가 자극을 받아 교감신경이 촉진되어 숨을 할딱할딱 쉬는 호흡항진이 일어나서 호흡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신속하게 이산화탄소를 혈액 내에서 제거하려는 목적이 있다.

 

<숨>

호흡에 의해서 발생하는 공기의 운동으로, 기(氣)라고도 하는데, 동시에 우주에 편만나는 대기(또는 바람)와 연관되는 동시에 인간의 존재를 지지하는 생명력으로도 생각되었다. 따라서 그 의의도 생리적 실체를 가리키는 단계에서 형이상학적인 영기(靈氣)를 가리키는 단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전개를 보였다. 그리스어의 프슈케(혼, 영혼)는 원래 기(氣)를 의미했다. 또한 프네우마(pneuma)도 원래 기, 바람, 공기를 의미하였는데, 후에는 존재의 원리라고 하기에 이르렀다. 고대 인도에서는 프라나가 숨, 기 또는 호기(呼氣)를 의미하였는데, 그것은 동시에 인간존재의 구성요소의 하나인 바람(대기)도 의미하며, 결국에는 개인아(個人我)의 근거라고 하였다. 중국에서는 기가 인간의 기(氣) 및 생명력의 근원을 의미한다고 하였는데, 후에 그 개념은 오행설이나 음양설과 결부되어서 우주구성의 원리로서 설명되었다.

 

 

우리가 호흡하는 숨은 영원한 생명의 맥박이며 우리가 육체를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고 표현하고 드러낼 수 있도록 해준다.

 

바깥 세상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내면의 천국으로 가는 길을 찾으면 이제 숭고한 빛, 생명의 꽃(유일자, 신 의식)과 더불어 영혼의 여정을 시작한다.

 

 

<미카엘 대천사의 메시지와 예언>

우주에 편만하게 계시는 하나님,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은 늘 내가 평화롭고 행복하고 잘 되길 원하신다. 영적인 존재들, 천군천사들도 우리를 둘러 진치고 우리를 도와주려고 한다.

깨어나서 알아차리고 늘 도움을 요청하라.

 

성경에 나오는 미카엘 대천사(미가엘 천사장)은 아주 강한 에너지이고 자상하다고 알려져 있다. 태양의 에너지처럼 따뜻하고 자비롭고 아름다운 영적 존재이다.

 

그는 인간을 보호하는 자요, 하나님 오른편에 앉아 있다고 한다. 그는 지고(至高)하신 하나님으로부터 자유의지와 자유선택이란 우주의 법을 전달하라는 사명을 부여 받았다고 한다.

 

그는 우주 너머에 있는 중심 태양(???)에서 왔다고 한다. 다음은 그가 인간에게 준 메시지이다.

 

“여러분은 신과 분리된 존재가 아니라 하나이다. 여러분 안에 위대한 호흡과 하나이다.

 

여러분 안에 신이 있다. 또 여러분은 신의 일부이다. 모든 사람에게는 신성이 깃들여 있다.

 

이를 잘 기억하라.

 

여러분이 호흡하는 이 숨은 영원한 생명의 맥박이며 여러분이 육체를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고 표현하고 드러낼 수 있도록 해준다.

바깥 세상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내면의 천국으로 가는 길을 찾으면 이제 숭고한 빛, 생명의 꽃(유일자 또는 신 의식)과 더불어 영혼의 여정을 시작한다.”

 

-미카엘 대천사가 알려준 내면의 천국으로 가는 간단한 수련법-

 

음악과 색의 조화로 명상하는 법

 

내면의 왕국이라고 하는 것은 곧 빛의 근원이다.

우리는 이를 ‘불의 꽃’ 혹은 ‘중심 태양의 힘’이라고 부른다. 내면의 왕국에서 이 불의 꽃을 체험하면 할수록 존재 중심으로의 귀향이 더 가까워진다. 이는 자신의 삶과 기쁨을 누리고 자아를 실현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자신의 영혼으로 돌아가는 내면의ㅡ 차원을 체험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간단한 수련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 수련법은 먼저 ‘나는 명상을 하는 데 준비되어 있다’는 선언으로 시작한다. 더 좋은 말이 있으면 그 말을 사용해도 좋다. 원한다면 천사의 이름이나 스승의 이룸을 사용해도 괜찮다. 느낌이 다가오는 말이라면 어떤 말도 좋다.

 

밝은 빨간색과 남색을 떠올립니다. 그러면 두 색은 바로 호합되어 보라색(자홍색) 진동을 일으킵니다. 그와 동시에 파, 레, 시를 소리 내거나 노래처럼 부릅니다. 조용하게 해도 좋고 큰 소리로 해도 좋습니다.

 

이렇게 색깔과 소리를 결합하면 심장 뒤편에서 영혼과 연결 되어 있는 불의 꽃의 문이 열립니다. 보호나 도움, 격려가 필요하거나 부정성을 변형하고 싶을 때에는 언제나 보라색(자홍색) 불꽃을 떠올리면서 ‘파, 레, 시’ 계이름을 같이 사용해 보십시오.

 

 

일단 이 테크닉을 숙달하면 1분 안에 이 수련 속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마음이 혼란스럽거나 어려울 때 이 수련을 하면 여러분의 불의 꽃이 활성화 되기도 하며 홀로그래피 컴퓨터와 연결 되어 있는 에너지장이 열리기도 한다. 또한 의식이 열리면서 자신의 잠재 능력과 영적인 지혜를 담고 있는 세포의 기억이 깨어나기도 한다.

 

그리고 지구 내부 세계는 물론 천상과 우주 차원계에 사는 빛의 존재들과 텔레파시로 이야기할 수 있는 능력이 나타나기도 한다.

 

여기서 내 안의 근원을 만나는 것, 중심 태양의 힘이라고 표현했는데, 내면으로 들어가서 이 불의 꽃을 체험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했다. 이 명상법은 의식이 열리고 나의 여러 가지 잠재능력과 세포를 깨워서 내가 알지 못했던 능력이 나타난다고 가르쳐 주고 있다.

 

낡은 믿음이나 사상에 머물러 있지 말고 삶의 실험을 통해 배운 바를 통합하기 시작할 때 여러분은 삶에서 자신과 일과 사건들에 대해 남을 탓하지 않고 자신의 행위에 스스로 책임을 지게 됩니다. 이러한 책임 의식이 편협한 세계관을 졸업하고 새로운 삶과 사상을 배운우는 길이다. 시련을 극복하고 배운바를 제대로 인식하며 새로운 삶 속으로 밀어 넣은 역경에 여러분이 감사할 때, 졸업은 일어납니다.

 

정신적 졸업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으나, 가장 훌륭한 것은 자신을 독선과 아집과 폭력에 구속하는 낡은 믿음과 편견을 벗어던질 때 일어나는 졸업입니다!

 

내게 일어나는 이 모든 일들은 나의 우주에서, 내 관점에서 일어난 것이고 영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일어난 일이다 라고 생각하면 쉽게 정화할 수 있고 또 시련을 극복할 수 있게 된다.

 

나 스스로를 자꾸 자책하지 말고 어떻게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시련을 극복하고 내가 하는 삶으로 더 빨리 나를 이끌어준다.

영혼을 구속하는 생각을 타파하고 사랑과 용서를 배울 때 상승이 일어난다. 그러면 이제 타인과의 차이를 인식해도 타인을 깎아내리거나 정죄하지 않는다.

 

타인을 비판의 눈으로 보지 않고 각 성장의 단계에 있는 그대로 타인을 볼 수 있게 된다면 타인을 영적인 눈으로 보는 것이다.

 

삶과 일상생활을 진지한 가슴으로 대한다면, 그것을 자신의 신성을 자각하고 있으며 근원으로 귀향하고 싶어 한다는 표시이다. 사랑과 용서 그리고 남을 비판하지 않고 영적인 눈으로 남을 바라보라.

 

모든 것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남을 비판하면 나를 비판하는 것이 된다. 남에게 하는 모든 것은 결국 카르마로 내게 돌아오게 된다.

 

모든 영혼은 성장 단계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존중해야 한다.

 

 

변화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지금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결코 부정적인 것이 아니다. 그것은 변화이다. 변화는 필연적인 것이다.

고요한 묵상을 통해 자신의 내면으로 들어가서 내면의 왕국을 찾으라! 일상생활 속에서 빛으로 자신을 이끌어주시기를 하나님께 기도하라!

 

이렇게 중심으로 들어가려고 노력하다 보면 차원 높은 지혜의 문이 열리고 그토록 찾았던 빛에 대한 답이 나타나기도 할 것이다.

여러분 자신을 영적인 존재로 보십시오. 여러분은 외관으로 보이는 인간보다 훨씬 더 위대한 존재들이다.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하나님을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해 사랑하는 일이다. 그리고 사랑을 주고받고 사랑 자체가 되는 일이야말로 빛과 하나가 되는 진동이요, 육체에 갇혀 있는 자신을 천상의 세계로 끌어올리는 일이다. 서로를 사랑하는 것이다.

 

매일매일 우리 앞에 새날이 때어나면 새날을 사랑하자!

 

이 새 하루를 자비와 열정과 기쁨으로 살자! 긍정적이고 밝은 마음가짐으로 살 때 깨달음이 찾아온다.

 

무엇을 창조할 것인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

 

우리의 인생에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숭고한 목적이 있다.

 

자, 자신을 사랑하자! 사람을 사랑하자!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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