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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294

영원한 하나님, 요 4:21-24, 은혜로운 전도사님의 설교 영원한 하나님요 4:21-24 ㅅ6월 중순인데도 낮에는 무척 높은 기온이라 많이들 더우시지요? 말씀을 준비하며 예배를 드리러 오시는 모든 성도님들의 모습을 한 분 한 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예배의 자리에서 임마누엘을 깊이 체험하시기를 깊이 소망하면서 말입니다.  세상이 참 많이 바뀌었습니다. 교회 안에도 여러 가지 변혁이 있었어요. 예전에는 수요일이면 으례 성전에 나와 함께 기도하고 찬양하고 말씀을 듣는 오프라인 이었잖아요. 하지만 이제는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사람간의 만남의 형태가 바뀌고, 코로나 이후부터 직접적인 만남은 최소한의 단위와 통제로 이루어는 상황에 이제 익숙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전통적으로 우리가 지켜왔던 가치들이 막 흔들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2024년부터는 명절 때 고.. 2024. 6. 15.
외부의 공격을 이기는 법, 느 4:1-23, 느헤미야 시리즈 설교(4) 외부의 공격을 이기는 법느 4:1-23 느헤미야4장은 성벽 재건에 대한 방해와 대응에 대한 말씀입니다. 느 4:1-3 / 산발랏이 우리가 성을 건축한다 함을 듣고 크게 분노하여 유다 사람들을 비웃으며자기 형제들과 사마리아 군대 앞에서 일러 말하되 이 미약한 유다 사람들이 하는 일이 무엇인가, 스스로 견고하게 하려는가, 제사를 드리려는가, 하루에 일을 마치려는가 불탄 돌을 흙 무더기에서 다시 일으키려는가 하고암몬 사람 도비야는 곁에 있다가 이르되 그들이 건축하는 돌 성벽은 여우가 올라가도 곧 무너지리라 하더라 산발랏은 2장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산발랏과 도비야가 느헤미야의 예루살렘 성벽 재건을 방해한 인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믿음 안에서 말씀의 삶을 살려고 하면 우리의 신앙적 삶을 방해하는 일들이.. 2024. 6. 13.
다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 느 3:1-32, 느헤미야 시리즈 설교(3) 다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 느헤미야 3:1-32 느헤미야 그리고 그와 함께 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둘레가 6.4킬로미터, 두께가 1m, 높이가 5m 이상 되는 성벽 재건을 불과 52일 만에 성공적으로 사역을 수행합니다. 당시 예루살렘의 형편은 어떠합니까? 1차포로 귀환한 스룹바벨에 의해 성전은 완공되었지만, 아닥사스다 왕 때 성벽 공사는 진행하다가 중단되었습니다. 성 주변의 방해가 만만치 않으니 어느 누가 선뜻 나서서 다시 시작할 엄두를 내지 못했습니다. 그때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에 왔습니다. 느헤미야는 포로에서 돌아온 유대인들이 비참한 생활을 그만두고 제대로 살아가려면 반드시 성을 지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성을 짓는 방식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한 방향으로 공사를 시작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런.. 2024. 6. 13.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사 43:19, 수요 예배 설교문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사 43:19 /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할렐루야!  봄의 끝자락, 초여름의 시작을 보내고 있습니다. 비가 오고 난 후여서 그런지, 이번 주간 하늘이 참 파랗고 예쁘더라구요. 이처럼 날이 좋거나 예쁜 풍경을 보면 사랑하는 사람들이 생각나지요.  저도 하늘을 보면 우리 성도님들이 생각나고 꽃을 보면 우리 권사님들 얼굴이 떠오르곤 합니다. 아마 아직 남자친구가 없어서 그런가 봐요.^^😊🎶🙌 그런데 저만 그런 줄 알았더니, 우리 교회 청년들도 똑같더라고요. 어제 하루 종일 청년부가 속해 있는 단톡방이 시끌시끌했는데, 알고 보니 파란 하늘이 예쁘다며 각자 자신이 찍은 하늘 사진을.. 2024.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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