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종교478 '예수 기도'를 읊조리다... 주 예수 그리스도여,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Kyrie Eleison(키뤼에 엘레이쏜)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예수 기도 청년들과 '묵상'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 그런데 막상 녹음을 하려고 성전으로 들어가, 고요 속에 머물렀을 때... 늘상 하던 대로 '예수 기도'를 읊조리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호흡을 가다듬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나의 모든 것을 온전히 맡기는 순간... 모든 생각들이 떠나가고 예수님께 집중하게 되면서 한 마음으로 평안을 맞이할 수 있었다. 어떤 상상도,.. 2024. 8. 27. 자유로운 일상 · 회복된 일상을 되찾기 위해 코로나가 창궐하던 시기에 내가 한 일... 생각과 감정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조절한다면, 우리가 상상하는 것들과 소원하는 것들을 현실 세계로 연출해낼 수 있을 것이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빌 2:13 양자의 관점에서 볼 때, 우리가 과거와 다른 미래를 관찰하고, 그 일이 일어날 것이라 기대하고, 그 일이 일어났을 때의 상황을 감정적으로 느낀다면, 우리는 그 순간 미래의 현실에 사는 것이고, 우리 몸으로 하여금 현재 순간 그 미래에 살고 있다고 믿게끔 조건화하는 것이다. 따라서 지금 이 순간 안에 모든 가능성들이 존재한다고 말하는 양자 모델은 사실 우리에게 새로운 미래를 선택하고 그것을 관찰해 현실로 만들어도 된다고 허락하는 셈이다. 우주가, 99%.. 2024. 8. 26.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마음을 지키라"(2020. 8. 23. 청년들과 나눈 이야기) 비대면 예배를 드리게 되면서, 사랑하는 청년들에게 영상 메시지를 띄우기 시작했다. 하나님이 존귀히 여기시는 그들에게 가장 먼저 전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었을까? 녹음기 앞에서 자연스레 흘러나온 첫 이야기... 바로 '마음'에 관한 것이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3xFywFiDBo&list=UUYXKyQcr0u9vjvmXX-njmlA&index=39 ☞ 사랑하는 사당중앙교회 우리 청년들, 잘 지내셨죠! 바로 이곳에서 함께 얼굴을 마주 대하고 삶을 나누며 말씀 안에서 기쁨을 함께 나누고 누려야 할 텐데, 코로나19 재확산의 어려운 상황으로 인해서 이렇게 비대면으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네요. 저희가 지난 주에 이사야 선지자의 고레스 왕 예언, 또 고레스 왕의.. 2024. 8. 26. "태양아! 기브온 위에 머물러라~ 달아! 아얄론 골짜기에 머물러라~" https://www.youtube.com/watch?v=WjV0YzZwifY&list=UUYXKyQcr0u9vjvmXX-njmlA&index=31 "태양아, 기브온 위에 머물러라! 달아, 아얄론 골짜기에 머물러라!" 2020. 11. 1. 청년들과 나눈 이야기이다. ☞ 저는, 여호수아서를 읽을 때, 급박하게 전개되는 상황에 가슴이 쿵쾅쿵쾅 한 적이 여러 번 있습니다. 그야말로 믿음의 거장인 모세의 뒤를 따라다니며 곁에서 시중을 들던 젊은이가, 이스라엘이라는 한 나라를 지휘하고 통솔해야 하는 지도자의 위치에 서게 되었으니, 얼마나 긴장이 되었겠어요? 하지만 그는 하나님의 함께하심으로 인해, 요단강이 갈라지는 기적과 여리고성, 아이성을 점령하는 체험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가나안 땅의 중심인 예루.. 2024. 8. 26.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120 다음 반응형
